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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지재단[편집]
기지재단은 화가 박서보가 후진 양성을 위해 기탁한 재원으로 2019년 9월 1일에 설립된 문화체육관광부 소관의 비영리 재단법인이다. 사무실은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연희로24길 9-2에 있다. 영문표기는 GIZI FOUNDATION이다.
재단 이름 ‘기지’는 중의적 의미를 담고있다. 활동의 거점이라는 의미, 그리고 상황에 대응하는 지혜와 기개의 의미이다. 박서보는 한국전쟁 후 사회의 격동 속에서도 학연과 지연의 구태로 얽힌 기성 화단에 반발하여‘반국전선언’을 주도했다. 그러나 도전과 창조 정신의 회복을 촉구한 혁신의 주역들이 다시 기성 체제를 구축하는 역사의 반복을 경험했다. 박서보는 단색화의 기수로 알려져 있지만, 신진을 찾고 기르는 일에도 온 힘을 기울여 왔다. 박서보의 뜻을 이어, 기지재단은 청년들의 장르를 불문한 새로운 창작활동에 주목한다. 세간의 무관심과 배타적 시선에 좌절하지 않고 작품활동을 지속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장르와 층위의 이종교배를 통해 문화 다양성을 추구한다. 세계를 각성시키는 건강한 대립 항으로써 기성이 아닌 신진, 오버가 아닌 언더그라운드, 메인이 아닌 서브컬처를 후원한다. 다양성이 살아있는 지역 공동체와 그 성원의 문화 소양은 문화융성의 토대이다. 경제 가치보다 예술성과 문화 가치를 좇는 지역 커뮤니티를 후원한다.
주요사업[편집]
- 박서보 미술관 건립 및 운영
- 박서보 기념관 건립 및 운영
- 작품 및 소장품 관리
- 아카이브 구축
- 영상 및 출판 콘텐츠 제작
- 청년 창작활동 지원
- 지역 문화행사 개최 및 커뮤니티 후원
박서보 미술관 건립 및 운영[편집]
청년들의 장르를 불문한 새로운 창작활동에 주목한다. 세간의 무관심과 배타적 시선에 좌절하지 않고 작품활동을 지속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박서보 기념관 건립 및 운영[편집]
장르와 층위의 이종교배를 통해 문화 다양성을 추구한다. 세계를 각성시키는 건강한 대립 항으로써 기성이 아닌 신진, 오버가 아닌 언더그라운드, 메인이 아닌 서브컬처를 후원한다.
작품 및 소장품 관리[편집]
다양성이 살아있는 지역 공동체와 그 성원의 문화 소양은 문화융성의 토대이다. 경제 가치보다 예술성과 문화 가치를 좇는 지역 커뮤니티를 후원한다.
아카이브 구축[편집]
청년들의 장르를 불문한 새로운 창작활동에 주목한다. 세간의 무관심과 배타적 시선에 좌절하지 않고 작품활동을 지속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영상 및 출판 콘텐츠 제작[편집]
장르와 층위의 이종교배를 통해 문화 다양성을 추구한다. 세계를 각성시키는 건강한 대립 항으로써 기성이 아닌 신진, 오버가 아닌 언더그라운드, 메인이 아닌 서브컬처를 후원한다.
청년 창작활동 지원[편집]
청년들의 장르를 불문한 새로운 창작활동에 주목한다. 세간의 무관심과 배타적 시선에 좌절하지 않고 작품활동을 지속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지역 문화행사 개최 및 커뮤니티 후원[편집]
다양성이 살아있는 지역 공동체와 그 성원의 문화 소양은 문화융성의 토대이다. 경제 가치보다 예술성과 문화 가치를 좇는 지역 커뮤니티를 후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