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자:강유정

나를 말하다. 60171242 강유정

1. 취미
(1) NENFLIX 영화보기! 요즘에 저의 소소한 행복은 바로 주말 저녁 침대에 누워 넷플릭스를 시청하는 것입니다. 최근에 동아리 친구들과 4명이서 넷플릭스를 함께 결제하여 보게 되었는데 재미있는 넷플릭스 시리즈가 정말 많이 있어서 주말이 되면 시간가는 줄 모르고 넷플릭스를 보곤 합니다.
(2) 운동하기！ 요가, 줌바댄스, 필라테스 등 운동에 관심이 많습니다. 고등학교시절부터 지금까지 앉아서 생활하는 시간이 많아 혈액순환이 잘 안되고 주기적으로 생리통에 시달렸었는데 요가를 꾸준히 하면서 안 좋았던 자세가 많이 개선되고 심했던 생리통도 완화되었습니다. 요가를 통해 몸의 변화를 확실히 느낀 이후로 운동에도 관심이 생겨 다른 운동에도 도전을 했습니다. 얼른 코로나가 진정되어 다시 운동을 다니고 싶습니다.

2. 관심있는 사항 혹은 흥미를 가지고 있는 분야
정보학 분야에 관심과 흥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4차 산업혁명으로 인해 미래의 디지털 환경이 변화하게 되어 컴퓨터와 관련된 정보학 분야가 필수적인 요소가 될 것이라고 판단했습니다. 컴퓨터에 대해 두려움 있어 이를 극복하기 위해 지난해 컴활 1급 공부에 도전했습니다. 컴활 공부를 통해 두려움은 극복할 수 있었지만 아직 기초지식이 많이 부족하다고 느꼈습니다. 따라서 이번학기에 수강하는 정보학관련 강의를 통해 코딩, 프로그래밍, 엑셀 등에 대한 기초지식을 탄탄하게 쌓고 싶습니다. 또한 교수님께서 첫 강의에서 추천해주신 ‘생활코딩! HTML+CSS+자바스크립트’ 책을 통해 코딩에 도전할 계획입니다.

3. 앞으로 해보고 싶은 일
아직 진로를 명확하게 정하지 못했지만 현재 하고 있는 홍보기자단 활동과 저의 주 전공인 경영학 그리고 복수전공인 문헌정보학을 잘 융합할 수 있는 분야에 대해 고민하고 있습니다. 또한 이번학기에 정보학관련 과목을 들어보면서 이 분야가 저에게 맞는지 판단하고 관련된 분야로 진출 할 수 있는지 고민하는 시간을 가지려고 합니다.

4. 이전에 수강했던 과목
지난 학기에 수강했던 과목으로는 정보문화사, 4차산업혁명과 공공도서관, 참고정보봉사론, 도서관 정보센터경영론을 들었습니다.

5. 하고 싶은 말, 기대하는 바 (과목과 관련한 내용 포함)
디지털정보처리론 과목을 신청한 이유와 이 과목을 통해 배우고 싶은 점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우선 저는 디지털정보처리론 과목이 복수전공 필수과목이기 때문에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경영학을 전공하면서 정보학분야에 관심이 생겨 지난해 3학년 1학기에 복수전공을 시작했습니다. 다소 늦은 시작이라고 생각했지만 문헌정보학분야에 흥미를 느끼고 즐겁게 배우고 있습니다. 정보학분야에 관심이 있어 시작한 복수전공 이었는데 지난학기에 복수전공 필수 과목을 순서대로 듣다보니 정보학과목 이외의 도서관학, 서지학 등의 과목을 먼저 듣게 되었고 이번학기에 처음으로 정보학과목을 듣게 되었습니다. 따라서 이 과목을 통해서 데이터와 관련한 기초지식을 쌓고 싶습니다. 이 과목에 기대하는 내용은 데이터 자료수집방법 및 자료 수집을 위한 사이트에 대한 정보와 수집한 데이터를 토대로 가공하는 내용에 대해 배우고 싶습니다.

6. 본인이 생각하는 정보의 속성
정보환경의 변화에 따라 정보기술이 발전하게 되었고 정보의 급증 및 형태가 다양해졌다. 가짜뉴스가 만연해지게 된 원인은 바로 아래와 같은 정보의 속성이 아닐까 생각한다.

첫째, 누구나 정보의 생산자가 될 수 있다. 정보를 생산하는 주체가 과거 언론사, 기자, 뉴스 등에 국한되었다면 현재는 인터넷이 발달하게 되면서 인터넷을 사용하는 일반인들까지 정보를 생산하게 되어 누구나 정보를 생산할 수 있게 되었고 정보 생산 주체가 다양해지고 복잡해졌다. 따라서 이러한 일반 사용자들로 인해 정확하지 않은 무분별한 거짓 정보가 생산되고 이는 다양한 채널에 유통되고 채널을 이용하는 수천, 수만 명의 이용자로부터 소비된다.

둘째, 정보는 빠르게 확산된다. 요즘 시대에서 정보는 누구나 정보의 생산자가 될 수 있으며 빠르게 확산되는 속성을 지닌 것 같다. 인터넷 기술 발달에 따라 정보 환경이 변화 하였고 정보 전달 매체가 단순한 종이매체에서 방송, 인터넷 환경속의 다양한 채널(유튜브, 트위터, 인스타그램 등)이 등장함에 따라 정보를 전달하는 다양한 매체의 발달로 인해 정보는 급속도로 확산되는 속성을 지니게 되었다.

인터넷 환경의 발달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정보를 접할 수 있게 된 것은 긍정적인 측면을 가지고 있지만 가짜뉴스와 같은 잘못된 정보들이 판을 치고 있는 요즘시대에서 정보를 받아들이는 본인의 자세가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따라서 과연 이 정보가 신뢰할 만한 것 인지 판단하고 정보를 수용해야 할 것이다.

디지털정보처리론을 위한 페이지이다.

아래는 R프로그램을 활용하여 데이터를 입력, 분석하고 시각화하여 나타냈다.

1. 주제 선정배경

2. 데이터종류

3. 데이터 수집방법

4. R프로그램을 활용한 정보처리 과정 및 결과

5. 워드클라우드 보고서

1. 주제 선정배경

통계청의 인구 총 조사에 따르면 전체 가구 중 1인 가구가 차지하는 비중은 2000년도 15.5%에서 2005년도에 20%로, 2010년에는 23.9%, 2015년 27.2%, 2017년 28.6% 로 지속적인 증가 추이를 보이고 있다.

또한 미국의 1인 가구 비율은 1970년도 17.1%에서, 2010년 26.7%로 약 40년 간 약 10% 상승한 반면, 우리나라는 15년 만에 약 12% 상승하여 상승 속도가 매우 빠른 편이다. 따라서 우리나라가 다른 나라에 비해서 빠른 속도로 1인 가구가 증가하고 있고 지속적인 증가 추이를 보여주고 있기에 이번 주제를 선정하게 되었다.

1인 가구는 2인 이상의 가구 비중을 앞지르며, 우리 사회의 대표적인 가구 형태가 되었다. 그래서 1인 가구의 소비형태를 분석하여 1인 가구가 증가함에 따라 발생할 수 있는 미래 변화를 예측하고, 1인 가구에게 꼭 필요한 제도와 올바른 정책수립을 위하여 1인 가구를 대상으로 하는 다양한 통계자료가 요구되는 실정이다.

2. 데이터 종류

1인 가구, 고령자, HMR판매량

3. 데이터 수집 방법

통계청 – 시도별 1인가구 자료

4. R프로그램을 활용한 정보처리 과정 및 결과

1) 데이터 전처리 수집한 원본 데이터 (오른쪽 이미지)

엑셀로 원본 데이터를 다운받아 사용할 변수들만을 요약했다.

1인 가구 (오른쪽 이미지)

고령자 수 (오른쪽 이미지)

파일:고령자수.png

고령자수 원본

HMR 판매량 (오른쪽 이미지)

2) 데이터 분석 및 가시화(line model 선형모델)

1인 가구 증가율

변수들 과의 상관관계를 알아보는 상관관계 분석에 앞서 R프로그램으로 1인 가구 비율에 대한 선형 분석을 해보았다. 아래 표를 보면 1인 가구가 계속해서 증가함을 알 수 있다.

1인 가구(One person household = oph)

고령화에 따른 1인 가구 증가율

> cor(ederly_rate,oph, method = "pearson")
[1] 0.9932001

첫 번째로 고령화율과 1인 가구와의 상관관계를 R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상관관계분석을 해보았다. 고령화율이란 65세 이상의 고령자 인구(노령인구)가 총인구에서 차지하는 비율이다. 1인 가구와 고령화의 상관관계를 알아보게 된 이유는 고령화가 가져오는 문제점 중에 하나가 바로 가족구조의 변화이기 때문에 상관관계를 분석하게 되었다. 통계청 자료에 의하면 우리나라의 고령화율은 증가하고 있고 15년 전과 비교해 보았을 때 고령화율은 2배나 높아졌다. 고령화가 심화됨에 따라 독거노인의 비율이 늘어날 것이고 따라서 독거노인은 1인 가구에 포함되기 때문에 1인 가구와 고령화는 양의 상관관계를 나타낼 것이라고 예상하였다. R프로그램으로 상관관계를 분석해 보았는데 예상대로 양의 상관계수를 나타내었다. 또한 상관계수가 무려 [1] 0.9932001 로 나왔다. 따라서 고령화율은 1인 가구를 증가시킨다는 결론을 내릴 수 있다.

고령화에 따른 HRM판매량

> cor(ederly_rate,hmr,method = "pearson" )
[1] 0.9586376

두번째로 고령자 수 증가와 HMR 판매량 상관관계를 R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상관관계분석을 해보았다. HMR 판매량은 CJ제일제당의 햇반 판매량 데이터 자료를 사용하였고 고령자수는 통계청의 자료이다. 고령화와 HMR 판매량의 상관관계를 분석해본 이유는1인 가구에서 고령자가 많은 비중을 차지할 것이라고 예상했기 때문이다. 따라서 고령화가 진행 될수록 hmr 판매량도 증가할 것이라고 생각했다. R프로그램으로 분석을 해보았을 때 실제로 상관계수가 0.9586376로 0.9라는 높은 상관계수가 나왔다. 따라서 고령화에 따라 HMR 판매량이 증가한다는 결론을 내릴 수 있다.

1인 가구수에 따른 HMR 판매량 증가

마지막으로 1인 가구와 HMR 판매량 상관관계를 R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상관관계분석을 해보았다. HMR 판매량은 CJ제일제당의 햇반 판매량 데이터 자료를 사용하였다. 1인 가구와 HMR 판매량의 상관관계를 알아보게 된 이유는 다양한 가구 중에 1인 가구가 가장 많이 가정간편식을 소비할 것이라고 예상했기 때문이다. 1인 가구 증가에 따라 hmr 판매량도 증가할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R프로그램으로 분석을 해보았을 때 실제로 상관계수가 0.9586376 로 0.9라는 높은 상관계수가 나왔다. 따라서 HMR판매량은 1인 가구가 증가함에 따라 증가한다는 결론을 내릴 수 있다.

출산율에 따른 1인 가구 증가

 > cor(birth_rate,oph,method = "pearson" )
 [1] 0.5896645

추가적으로 R프로그램으로 1인 가구와 출산율과의 상관관계를 알아보았다. 상관관계분석에 앞서서 출산율이 낮아지면 1인가구가 증가할 것이고 양의 상관관계를 가질 것이라고 예상하였다. 이를 뒷받침 하기위해서는 출산율과 혼인율 사이의 관계를 언급할 필요가 있는데 혼인율은 출산율에 영향을 끼치고 혼인율이 낮아지면 출산율도 낮아지게 된다. 또한 혼인율이 낮다는 것은 미혼율이 높다는 것을 의미한다. 따라서 결혼을 하지 않는 미혼율이 높아지면 미혼 1인 가구가 많아 질 것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상관관계 분석에서 양의 상관관계를 갖게 될 것이라고 예상을 했다. 예상대로 R프로그램으로 출산율과 1인 가구에 대한 상관관계 분석을 해보면 아래와 같이 양의 상관계수가 나타나는 것을 확인 할 수 있다. 따라서 출산율이 낮아짐에 따라서 1인 가구가 증가한다는 결론을 내릴 수 있다.

인구증가율에 따른 1인 가구 증가

마지막으로는 인구증가율과 1인 가구의 상관관계를 R프로그램을 이용해 알아보았다. 인구증가율은 자연 증가율과 사회증가율을 더한 것인데 여기서 자연증가율은 출생률에서 사망률을 빼는 것이고 사회증가율은 전입율에서 전출율을 빼는 것이다. 인구증가율이 높아짐에 따라 1인 가구 또한 증가할 것이라고 생각했기에 상관관계 분석에서 양의 상관관계가 나올 것이라고 생각했고 인구증가율이 감소함에 따라 1인 가구가 감소할 것이고 음의 상관관계가 나올 것이라고 예상하였다. 인구증가율은 감소하고 있었고 따라서 R프로그램을 이용해 1인 가구와의 상관관계를 분석해 보았을 때 음의 상관계수가 나왔다. 따라서 인구증가율에 따라서 1인 가구가 증가한다는 결론을 내렸다.

5. 워드클라우드 보고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