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이야기 (드라마)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4월 이야기
방송 국가 대한민국의 기 대한민국
방송 채널 MBC
방송 기간 2002년 4월 19일
방송 시간 금요일 오후 9시 55분
방송 분량 80분
방송 횟수 1부작
기획 조중현
연출 유정준
조연출 김현기
극본 송은혜
출연자 유준상, 권민중, 이상우, 홍은희
자막 청각 장애인을 위한 자막 방송
HD 방송 여부 SD 제작 · 방송
외부 링크  MBC 베스트극장 다시보기 홈페이지

4월 이야기》는 2002년 4월 19일MBC에서 방영한 베스트극장이다.

줄거리[편집]

춘녀(홍은희 분)는 절친한 친구 윤경(권민중 분)과 시누이 올케 사이이며, 시어머니 황씨(사미자 분)를 엄마라고 부른다. 대학생인 춘녀는 윤경의 오빠인 시경과 결혼했지만, 불의의 사고로 남편을 잃고 시어머니 황씨와 친구 윤경과 더불어 살아간다.

황씨는 대학원 조교인 딸 윤경에게 치과의사 진우(유준상 분)와 선을 주선하지만, 윤경은 고시생인 애인 정호(이상우 분)를 만나러 가면서 춘녀에게 대신 선 자리에 나가달라고 한다. 선 자리에 나간 춘녀는 진우에게 최대한 재수없게 행동하지만, 진우는 그런 당찬 모습에 반해 바로 결혼하자고 달려든다.

시경의 제삿날 연락도 없이 춘녀의 집을 찾아온 진우를 황씨는 반갑게 맞이한다. 때마침 정호까지 찾아와 황씨에게 윤경과의 결혼을 요구하자 황씨는 기절 직전의 상태에 이른다. 결국 윤경과 정호의 결혼식장에 춘녀는 진우를 초대한다.

등장 인물[편집]

주요 인물[편집]

그 외 인물[편집]

외부 링크[편집]

MBC 베스트극장
이전 작품 작품명 다음 작품
한 잎의 여자
(2002년 4월 12일)
4월 이야기
(487회, 2002년 4월 1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