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포르투갈 산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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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6월 17일 포르투갈에서 산불이 발생하여 적어도 62명이 사망하고 54명이 부상을 입었다.[1] 대다수의 사망자는 페드로강그란드에서 피난민들로 있는 도로를 화재가 휩쓸었을 때 발생했다. 포르투갈 당국은 전국적으로 1,700명 이상의 소방관을 파견했으며 안토니오 코스타 총리는 3일간 전국 애도의 날로 선포했다.

각주[편집]

  1. Julia, Jones; Chavez, Nicole; Narayan, Chandrika (2017년 6월 18일). “Portugal wildfire: 61 killed, victims burned in cars as they fled”. CNN. 2017년 6월 18일에 확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