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레이 시스게일(Murray Schisgal, 1926년 11월 25일 ~)은 미국의 극작가다.
1막물인 <타이피스트> <호랑이>(1964) 등에 이어, 현대인의 사랑과 생명을 꼬집은 장편 <사랑>을 썼다. 1963년 런던에서 초연(初演)했고, 1964년 뉴욕에서 상연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