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이언 프리엘: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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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7월 4일 (일) 01:14 판
브라이언 프리엘(Brian Friel, 1929년 1월 9일 ~)은 아일랜드의 극작가다.
학교 선생을 하다가 1960년부터 극작에 전념하였다. 첫 작품은 아일랜드의 성자를 다룬 <안에 있는 적>(1960)이지만 그의 대표작은 <필라델피아, 내가 여기 왔노라>(1964)이다. 미국으로 이민을 갈 한 젊은이의 내적 감정을 관객에게만 보이는 제2의 인물을 통해 표현해 주고 있는데 이러한 수법은 대화, 특히 내면의 자아와의 대화가 불가능하다는 주제를 살려 주고 있다. 그 밖의 작품으로는 70세의 불굴의 여인을 다룬 <카스 맥과이어의 사랑>(1966)과 사랑을 파르스적(的)으로 그린 두 개의 단막극으로 된 <연인들>(1967)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