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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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을 "{{위키데이터 속성 추적}} {{단일 출처|날짜=2023-04-15}} '''트로트'''({{llang|en|Trot}})는 대한민국의 음악 장르이다. 정형화된 반복적인 리듬과 펜타토닉 스케일 음계(오음음계), 그리고 한국 민요의 영향을 받은 떠는 창법이 특징이다. 또한 트로트는 미국의 춤곡인 폭스트롯({{llang|en|Foxtrot}})이 어원{{refn|group=참고|name=first|그렇지만 한국 대중..."(으)로 바꿈 태그: 대체됨 되돌려진 기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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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llang|en|Trot}})는 [[대한민국]]의 [[음악 장르]]이다. 정형화된 반복적인 리듬과 펜타토닉 스케일 [[음계]](오음음계), 그리고 [[한국 민요]]의 영향을 받은 떠는 창법이 특징이다. 또한 트로트는 [[미국]]의 춤곡인 [[폭스트롯]]({{llang|en|Foxtrot}})이 어원{{refn|group=참고|name=first|그렇지만 한국 대중가요에서의 트로트 양식과 폭스 트로트는 단순한 2박자라는 공통점을 빼고는 관련성이 없다고 한다.<ref>{{웹 인용|title=트로트 |url=http://encykorea.aks.ac.kr/Contents/Item/E0066860 |website= 한국민족문화대백화사전|access-date=2022-05-25 |language=Ko}}</ref>}}이며, 한국, [[일본]], [[미국]], 그리고 [[유럽]] 국가들의 다양한 음악들이 혼합하여 탄생했다<ref name=":LieJohn">{{서적 인용|title=K-Pop: Popular Music, Cultural Amnesia, and Economic Innovation in South Korea|last=Lie|first=John|publisher=University of California Press|year=2014|pages=37|doi=10.1017/S0021911815001424}}</ref>.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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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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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제 강점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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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대중가요]]의 역사는 [[1920년대]]까지 거슬러 올라간다<ref>{{웹 인용|title= 대중가요(大衆歌謠) |url=http://encykorea.aks.ac.kr/Contents/Item/E0014802 |website= 한국민족문화대백화사전|access-date=2022-05-22 |language=Ko}}</ref>. 초창기에 있어서는 《사의 찬미》(1926)의 [[윤심덕]]을 비롯해 《낙화유수》(1927, 김서정 작사/작곡)의 [[이정숙]]이나 《세동무》(1928)의 [[채동원]], 《암로(暗路)》(1930)의 [[김연실 (배우)|김연실]], 그리고 《봄노래 부르자》(1930, 김서정 작사/작곡)의 [[채규엽]] 등이 대표적인 가수였다. 한편 일본 [[엔카]]의 번역·번안 노래도 유입해서 1930년대 중반에 [[대중가요]]의 양식으로 정착된 것이 트로트다<ref name=trot>{{웹 인용|title=트로트 |url=http://encykorea.aks.ac.kr/Contents/Item/E0066860 |website= 한국민족문화대백화사전|access-date=2022-05-25 |language=Ko}}</ref>. 특히 ‘라시도미파’의 단조 5음계를 사용하거나, ‘도레미솔라’의 장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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