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순하(柳舜夏, 1943년 ~ )은 대한민국의 소설가이다.
일본 교토에서 출생하였고, 1968년 《사상계》에 단막 희곡 〈인간이라면 누구나〉가, 1980년 《한국문학》에 중편 《허망의 피안》이 당선되어 등단하였다. 작품으로는 《생성》,《내가 그린 내 얼굴 하나》,《새로운 무덤 하나》,《벙어리 누에》,《여자는 슬프다》,《산 너머 강》 등이 있다. 이산문학상 등을 수상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