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이동

김영사: 두 판 사이의 차이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내용 삭제됨 내용 추가됨
편집 요약 없음
편집 요약 없음
16번째 줄: 16번째 줄:
|상장일 =
|상장일 =
|국가 = [[대한민국]]
|국가 = [[대한민국]]
|장소 = [[서울특별시]] [[구로구]] [[경인대로]] 50
|장소 = [[서울특별시]] [[구로구]] [[부일로]] 869 ([[온수동]]) 초이락빌딩 4층
|사업 지역 =
|사업 지역 =
|대표자 = 김강유, 고세규(CEO)
|대표자 = 김강유, 고세규(CEO)

2019년 7월 9일 (화) 20:43 판

김영사
창립1983년
창립자박은주
산업 분야출판업
본사 소재지서울특별시 구로구 부일로 869 (온수동) 초이락빌딩 4층
대표자김강유, 고세규(CEO)
핵심 인물
박철 (대표이사)
웹사이트김영사 공식 홈페이지

김영사는 1976년 '사람 사는 바른 길, 행복한 삶의 길을 걷고, 실험하고, 널리 나누기 위함'이라는 출판정신으로 설립되었다. 1994년에 주식회사로 법인전환하였으며, 같은 해 국내문학 전문 출판사인 미학사를 인수, 합병하였다. 문학, 인문과학, 교양, 과학, 경제 및 경영, 의학, 종교, 아동, 실용 등의 분야에서 4000여 종의 서적을 발간하였고, 전자책(e-book) 출판에도 발빠르게 대처하고 있다.

1989년 당시 대우그룹 회장이던 김우중의 《세상은 넓고 할 일은 많다》를 출간하여 밀리언셀러를 기록하였으며, 이 책을 계기로 ‘자전에세이’가 하나의 장르로 정착하기도 하였다. 이 밖에 에릭 시걸의 《닥터스》, 스티븐 코비의 《성공하는 사람들의 7가지 습관》을 비롯하여 로버트 풀검의 《내가 정말 알아야 할 것은 유치원에서 배웠다》, 노아 벤샤의 《빵장수 야곱》, 마이클 크라이튼의 《쥬라기공원》, 이원복의 《새 먼나라 이웃나라》 시리즈, ‘재미있는∼여행’ 시리즈 등 숱한 베스트셀러를 양산하였다. 1999년 《앗, 이렇게 재미있는 과학이!》를 시작으로 펴낸 《앗! 시리즈》는 교육과 오락이 접목된 에듀테인먼트(edutainment)라는 새로운 개념의 학습서로서 주 대상인 어린이와 청소년뿐만 아니라 성인들도 두루 읽는 교양과학 베스트셀러가 되었다. 《식객》, 《만들어진 신》, 《아웃라이어》, 《정의란 무엇인가》등 만화물, 트렌드에서 심리까지 독자들에게 새로운 안목과 지적 즐거움을 제공하는 다양한 도서들을 출간하고 있다.

1994년 박은주 대표가 출판문화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문화부(지금의 문화관광부)로부터 출판공로상, 2001년 국무총리상, 2004년 올해의 출판인상, 2006년 한국출판문화대상을 받았다. 2017년 9월부터 김영사의 4대 대표로 고세규 대표이사가 취임하였다. 본사는 경기도 파주시 문발동 515-1 파주출판문화정보산업단지에 있다.


대표 출판 서적

외부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