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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3월 3일 (금) 13:02 판

근원형태소는 단어 형성에 참여하는 실질형태소와 형식형태소를, 혹은 자립형태소와 의존형태소를, 모두 통틀어 가리키는 말이다.

예를 들어, "위키백과"라는 하나의 정착된 낱말은? "위키"와 "백과"가 합쳐진 이 낱말의 근원형태소가 된다.
또한 "바람이 휘몰아친다"란 문장에서, 동사 "휘몰아치-"는? "휘[접두사]", "몰[동사]", "아[어미]", "치[동사]"가 결합하였으므로, 네 형태소[휘+몰+아+치] 모두 근원형태소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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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원형태소'''는 단어 형성에 참여하는 실질형태소와 [[형식형태소]] 또는 [[자립형태소]]와 [[의존형태소]]를 모두 통틀어 가리키는 말이다.
+ '''근원형태소'''는 단어 형성에 참여하는 [[실질형태소]]와 [[형식형태소]]를, 혹은 [[자립형태소]]와 [[의존형태소]]를, 모두 통틀어 가리키는 말이다.
-"위키백과"라는 말이 하나의 낱말로 정착이 되었다면 "위키"와 "백과"는 이 낱말의 근원형태소가 된다."바람이 휘몰아친다"에서 동사 "휘몰아치-"는 접두사 "휘-", 동사 "몰-", 어미 "-아", 동사 "치-"가 결합한 것으므로 네 형태소 모두 근원형태소가 된다.
+ 예를 들어, "위키백과"라는 하나의 정착된 낱말은? "위키"와 "백과"가 합쳐진 이 낱말의 근원형태소가 된다.
+ 또한 "바람이 휘몰아친다"란 문장에서, 동사 "휘몰아치-"는? "휘[접두사]", "몰[동사]", "아[어미]", "치[동사]"가 결합하였으므로, 네 형태소[휘+몰+아+치] 모두 근원형태소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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