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 (후한):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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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3월 18일 (목) 18:40 판

금선(金旋) 혹은 김선은 후한 말기의 무릉군 태수이며, 금위의 아버지이다. 자는 원기(元機)이다. 황문랑, 한양군 태수, 의랑, 중랑장을 역임했으며, 209년 무릉군 태수로 있을 때 유비가 형주 남부를 공격해 오자 투항하였다.

《삼국지연의》에서의 김선

《삼국지연의》에 의하면 김선은 유비에게 대항하여 항전하다, 부하인 공지(鞏志)에게 살해되었다고 나온다. 김선이 유비와 항쟁할 뜻을 비추자, 공지는 유비에게 항복할 것을 간언한다. 김선에게 이를 무시당하자, 김선을 죽이고 투항하여 유비의 신하가 되었다. 그러나 정사에는 공지가 아예 등장하지 않는다. 공지는 가공 인물로 추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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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선'''(김선 金旋, 자는 원기 元機)은 후한말 삼국지에 등장하는 사람으로 [[금위]]의 아버지이다. 황문랑, 한양군 태수, 의랑, 중랑장을 역임했으며, [[209년]] 무릉군 태수로 있을 때 [[유비]]가 [[형주]] 남부를 공격해 오자 투항하였다. {{출처|한나라 투후 [[김일제]]의 후손으로 알려져 있다.}}
+'''금선'''(金旋) 혹은 '''김선'''은 후한 말기의 무릉군 태수이며, [[금위]]의 아버지이다. [[자 (이름)|자]]는 원기(元機)이다. 황문랑, 한양군 태수, 의랑, 중랑장을 역임했으며, [[209년]] 무릉군 태수로 있을 때 [[유비]]가 [[형주]] 남부를 공격해 오자 투항하였다.
-==《삼국지연의》에서의 김선 ==
+== 《삼국지연의》에서의 김선 ==
 《[[삼국지연의]]》에 의하면 김선은 유비에게 대항하여 항전하다, 부하인 [[공지]](鞏志)에게 살해되었다고 나온다. 김선이 유비와 항쟁할 뜻을 비추자, 공지는 유비에게 항복할 것을 간언한다. 김선에게 이를 무시당하자, 김선을 죽이고 투항하여 유비의 신하가 되었다. 그러나 정사에는 공지가 아예 등장하지 않는다. 공지는 가공 인물로 추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