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성질환

만성질환(慢性疾患)은 오래 지속되거나 차도가 늦은 건강 상태나 질병을 말한다. 심장병, 뇌졸중, 관절염, 만성호흡기병, 암, 비만 등이 만성 질환에 속한다.

한편 만성(慢性)은 버릇이 되다시피 하여 쉽게 고쳐지지 아니하는 상태나 성질로 특히 의학에서는 병이 급하거나 심하지도 아니하면서 쉽게 낫지도 아니하는 성질의 병명을 지칭하기도 한다.

2018년 기준으로 한국인의 사망율에 따른 중증질환 및 만성질환은 약45%를 차지하며 암(악성신생물),심장 질환,폐렴,뇌혈관 질환은 남,여 모두에게서 최상위(약76%) 사망원인의 4대 중증질환으로 확인됐다.

기저질환으로 이어질 수 있는 만성질환, 중증질환 등은 유전적, 환경적 요인뿐만 아니라 특히 생활습관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고 알려져 있으며 이에는 장기적인 과다한 영양섭취, 에너지 사용을 위한 적절한 운동의 부족, 스트레스에 대한 부적응 등이 언급된다.

만성 독성과 혼동하지 마십시오.

만성 질환은 그 영향에서 지속적이거나 오래 지속되는 건강 상태 또는 질병 또는 시간이 지남에 따라 오는 질병입니다. 만성이라는 용어는 종종 질병의 경과가 석 달 이상 지속될 때 적용됩니다. 일반적인 만성 질환에는 당뇨병, 기능성 위장 장애, 습진, 관절염, 천식, 암, 만성 폐쇄성 폐 질환, 라임 병, 자가면역 질환, 유전 질환 및 C 형 간염, 후천성 면역 결핍 증후군 및 뇌졸중과 같은 일부 바이러스 성 질병이 포함됩니다. . 죽음으로 끝나기 때문에 평생에 걸친 질병은 말기 질환입니다. 질병이 말단에서 만성으로 정의가 변경되는 것은 예상치 못한 일이 아닙니다. 예를 들어 당뇨병과 HIV는 한때 말기 였지만 당뇨병 환자를위한 인슐린의 가용성과 증상을 관리하면서 살 수있는 HIV를 앓고있는 개인을위한 일일 약물 치료로 인해 만성으로 간주됩니다.

의학에서 만성 질환은 급성이있는 상태와 구별됩니다. 급성 상태는 일반적으로 신체의 한 부분에 영향을 미치고 치료에 반응합니다. 반면에 만성 상태는 대개 신체의 여러 영역에 영향을 미치고 치료에 완전히 반응하지 않으며 오랜 기간 동안 지속됩니다.

만성 질환은 질병이 일시적으로 사라지거나 이후에 다시 나타나는 완화 또는 재발의 기간을 가질 수 있습니다. 완화 및 재발의 기간은 일반적으로 일부 사람들이 만성 상태의 범주에 속하는 것으로 간주하는 약물 남용 장애를 언급 할 때 논의됩니다.

만성 질환은 종종 비 전염성 원인으로 구별되는 비 전염성 질병과 관련이 있습니다. 그러나 일부 만성 질환은 HIV / AIDS와 같은 전염성 감염으로 인해 발생합니다. ^{[인용 필요]}

전 세계 모든 사망자의 63 %는 만성 질환으로 인한 것입니다.  만성 질환은 사망의 주요 원인이며, 세계 보건기구 (WHO)는 비 전염성 질병으로 연간 38 백만 명의 사망자를 돌립니다.  미국에서는 성인의 약 40 %가 적어도 두 가지 만성 질환을 앓고 있습니다. [ 둘 이상의 만성 질환으로 생활하는 것을 다발성 질환이라고 한다.

같이 보기

• 중증질환
• 급성
• 성인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