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어 (어류):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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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어'''({{학명|Miichthys miiuy}})는 [[민어과]]의 물고기로 민어속의 유일종이다. 어린 개체는 '''암치'''라 부른다.<ref>{{웹 인용|url=http://stdweb2.korean.go.kr/search/View.jsp?idx=219185|제목=암치|웹사이트=[[국립국어원]]|출판사=[[표준국어대사전]]|확인날짜=2018-04-08}}</ref>
'''민어'''({{학명|Miichthys miiuy}})는 [[민어과]]의 물고기로 민어속의 유일종이다. 어린 개체는 '''암치'''라 부른다.<ref>{{웹 인용|url=http://stdict.korean.go.kr/search/searchView.do?word_no=219185&searchKeywordTo=3|제목=암치|웹사이트=[[국립국어원]]|출판사=[[표준국어대사전]]|확인날짜=2018-04-08}}</ref>


== 특징 ==
== 특징 ==

2020년 9월 7일 (월) 12:08 판

민어
생물 분류ℹ️
계: 동물계
문: 척삭동물문
강: 조기어강
상목: 극기상목
(미분류): 에우페르카리아류
목: incertae sedis
또는 농어목
과: 민어과
속: 민어속 (Miichthys)
종: 민어 (M. miiuy)
학명
Miichthys miiuy
[출처 필요]

민어(학명Miichthys miiuy)는 민어과의 물고기로 민어속의 유일종이다. 어린 개체는 암치라 부른다.[1]

특징

몸길이 60-90cm로 길쭉하다. 부레에 여러 가닥으로 뻗어나가 나뭇가지처럼 된 돌기가 있으며 부레는 젤라틴을 함유하고 있어 민어풀이라 하여 아교로 사용되어 왔다. 근해의 모래 바닥에 살며 알에서 깬 어린 민어는 강 하구의 기수까지 올라온다. 살이 흰색으로 탄력이 있고, 담백하면서 단맛도 있다. 지방도 적당히 있으며 소화·흡수가 빨라 어린이들의 발육과 노인 및 환자의 건강 회복에 널리 이용되어 왔다. 차례상에 찜으로 많이 사용된다. 부레 역시 별미로서 소비되며, 접착력이 강해 각궁을 제작할 때 어교(魚膠)로 활용되기도 했다.

분포

한국서해와 남해, 동중국해에 분포하는데, 특히 서해에서 많이 잡힌다.

각주

  1. “암치”.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 2018년 4월 8일에 확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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