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켓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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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리(Kurly)는 대한민국의 온라인 식재료 판매업체이다. 김슬아는 2015년 마켓 <컬리>를 설립하고 대한민국 내 최초로 새벽 배송 시대를 열었다. '샛별 배송'으로 신선식품 배달 시장을 개척하였는데, '샛별 배송'은 채소, 과일 등 신선식품을 밤 11시까지 주문하면 다음날 아침 7시 이전에 배송하는 서비스다.[1]대한민국 내에서는 유일하게 상품 입고부터 배송까지 유통 전 과정을 일정 온도로 유지하는 풀콜드체인(Full Cold-Chain) 시스템을 보유하였다. <컬리>의 2018년 매출액은 1571억 원, 2019년 1350억 원 규모 시리즈D 투자를 마감하며 예비 유니콘(기업가치 1조 원 이상의 비상장기업)으로 평가받았다.[2][3][4]

각주[편집]

  1. 더퍼블릭 (2021년 4월 6일). “안팎으로 시끄러운 마켓컬리의 ‘세가지 잡음’…급성장 속 성장통인가? 부작용인가?”. 2021년 4월 18일에 확인함. 
  2. 김인경. 마켓컬리, 1천억 규모 시리즈D 투자 유치. 블로터. 2019년 4월 4일.
  3. 박소현. 김슬아 마켓컬리 대표, 코스포 차기 의장 내정. 파이낸셜뉴스. 2019년 12월 14일.
  4. 안승현. 서울시 지원사격으로 마켓컬리..1.5억달러 유치 '잭팟'. 파이낸셜뉴스. 2020년 6월 22일.

외부 링크[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