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위대 (로마 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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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리굴라가 살해된 뒤 클라우디우스를 옹립시키는 친위대.

친위대(라틴어: Praetoriani 프라이토리아니[*])는 로마 황제경호 담당 부대였다. "친위대"라는 직함은 사실 로마 공화정 때부터 사용되었는데, 기원전 275년경 스키피오가 대두했을 무렵 로마 장군들의 경호원들을 친위대라고 불렀다. 로마 제국 내내 친위대는 정치군인으로서 상당한 권력을 누리며 황제의 독재권력 유지에 기여했다. 때로 반란을 일으켜 황제를 갈아치우기도 했으며 이러한 전횡은 로마 쇠퇴의 원인 중 하나가 되었다.

친위대는 4세기 콘스탄티누스 1세에 의해 해산된다. 로마 초기 황제들을 밀착 경호했던 게르만 경호대와 친위대는 서로 무관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