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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태인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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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태인읍
新泰仁邑
로마자 표기Sintaein-eup
행정
국가대한민국
지역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행정 구역50, 200
법정리11
관청 소재지신태인읍 신태인중앙로 14
지리
면적29.69 km2
인문
인구5,053명(2024년 6월)
세대2,928세대
인구 밀도170.2명/km2
지역 부호
웹사이트신태인읍 행정복지센터

신태인읍(新泰仁邑, Sintaein-eup)은 대한민국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이다. 면적은 29.69km2이고, 인구는 2024년 6월 30일 기준으로 5,053명이다. 신태인은 조선시대 이전에는 인의현(백제), 태산군(고려), 태인군(조선)으로 불려오다가 1940년 1월 1일 신태인읍으로 승격되었고, 1995년 1월 1일 정주시와 정읍군이 통합된 이래 현재에 이르고 있다. 신태인이란 이름은 지명보다 역명이 먼저 붙여졌는데 1912년 호남선이 개통되고 1914년 1월 11일 김제와 정읍구간이 영업을 개시하자 때를 같이해 신태인역도 문을 열었다. 이때 붙여진 이름이 인근 태인과 구별되는 신태인역, 일제의 한반도 강점과정에서 생긴 이름으로 그전까지 면행정의 중심은 화호였다. 화호가 물산과 교통의 중심지였으나 신태인에 역이 들어서고 인구가 늘어나면서 주도권을 빼앗겼다. 신태인은 평야의 중심부에 위치하여 농지수탈의 산 역사를 그대로 지닌 곳으로 일제시대 일본인들이 많이 살았고 경제적 실권도 그들이 휘둘렀다. 당시 호남평야의 중심에 자리잡은 김제, 옥구, 익산, 정읍지역은 수탈의 주무대였으며 신태인도 빼놓을 수 없는 곳이었다. 1960년대초 인구 2만 5천명으로 읍세가 왕성하였으나 현재는 산업화 과정에서 인구의 도시집중화로 읍세가 약화되어 2,900여 세대 5,000여 명의 소도읍이 되었다.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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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 구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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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석리
  • 신태인리
  • 연정리
  • 우령리
  • 신용리
  • 양괴리
  • 육리
  • 청천리
  • 신덕리
  • 화호리
  • 백산리

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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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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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태인주공 - 2007년 10월 입주 / 삼광기업

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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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조선총독부령 제111호 (1913년 12월 29일)
  2. 도령 제1호 (1935년 1월 30일)
  3. 조선총독부령 제221호 (1940년 10월 23일)
  4. 대통령령 제11027호 시·군·구·읍·면의관할구역변경및면설치등에관한규정 (1983년 1월 10일) 제5조
  5. 법률 제4774호 경기도남양주시등33개도농복합형태의시설치등에관한법률 (1994년 8월 3일)

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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