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물발광
외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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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발광(生物發光, 영어: bioluminescence)은 생물이 화학적 작용을 거쳐 빛을 내는 현상을 말한다. 루시페린이 루시페레이스를 통해 산화되면서 빛을 낸다. 발광 효율이 90%에 달하기 때문에 인공광과는 다르게 열이 발생하지 않는다. 따라서 생물 발광의 빛을 냉광(冷光, cold light)이라고도 부른다.
발광생물
[편집]스스로 빛을 낼 수 있는 기관을 가지고 있는 생물을 발광생물이라고 한다. 반딧불이가 대표적인 예이다.

다수의 해양생물 또한 발광을 할 수 있다. 관해파리, 다모류, 아귀 등 해양 생태계에서의 생물발광의 형태는 다양하다. 관해파리의 경우, 심해에서 사는 거대관해파리(Praya dubia)는 촉수에서 하늘색 빛을 내고, 이는 발광 새우 등 기타 갑각류에 대한 의태로서 이를 먹이로 삼는 소형 어류를 유혹하는 생태적 매커니즘이다.[1] 한편 다모류의 일종인 Tomopteris는 발광생물 중에서 매우 드문 노란색의 빛을 낸다.[2] 그 목적은 포식자의 주의를 분산시키기 위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발광 다모류의 다른 예로 조명탄벌레(Swima bombiviridis)가 있으며, 스스로 몸으로부터 분리시킬 수 있는 변형된 아가미 구조를 갖고 있다. 각각 2mm의 크기로, 아가미는 분리 후 1분 동안 지속되는 강한 초록색 빛을 내며, 이 또한 스스로 포식되는 것을 막기 위한 기작이다.[3]
같이 보기
[편집]각주
[편집]- ↑ “Praya dubia - Facts, Diet, Habitat & Pictures on Animalia.bio”. 2026년 1월 6일에 확인함.
- ↑ “Tomopteris picture”. 2026년 1월 6일에 확인함.
- ↑ “The Prettiest Bomb You Ever Did See” (영어). 2026년 1월 6일에 확인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