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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하’(基下) : (천제대단의 기석 아래에서 명령을 받는 자)

이런 말도 안되는 것은 어디에 나와 있습니까? 출처가 필요합니다. 출처가 없을때에는 삭제합니다. -- 이 의견을 2008년 1월 7일 (월) 17:44(KST)에 작성한 사용자는 68.75.27.206 (토론)이나, 서명을 남기지 않아 다른 사용자가 추가하였습니다.

네이버 지식인 등에서 검색해 보면, 《예기(禮記)》(의 주자의 주를 근거로 한 것 같습니다)를 언급하여 폐하보다 더 높은 호칭인 것처럼 설명하는 글[1](전설상 황제 헌원만 썼다고 설명하고 있습니다)을 여러 곳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어느 한 사람이 인터넷에 쓴 글이 그대로 복사, 붙여넣기되어 퍼져있습니다). 그러나 제가 중국어권에서 《예기》 등 여러 한문 고전의 원문을 전산화해 올린 홈페이지에서 검색해 본 결과[2], '基下'라고 씌어 있는 경우를 하나도 찾지 못했습니다. 물론, 있는데 검색기에 문제가 있어 제가 찾아내지 못한 것일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구글(주로 검색한 언어: 한국어, 중국어(번체), 중국어(간체), 일본어)에서 基下를 검색해 봐도 찾지 못했습니다. 혹시 《예기》 본문이 아니라 주소(注疏)들(특히 주자의 주?) 중에 있을지도 모르니 시간이 되는대로 제가 그것을 뒤져서 재확인하도록 하겠습니다. 《예기》 말고, 基下라는 말이 실제로 언급돼 있는 문헌이 있긴 있습니다. 《신당서(新唐書.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