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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과학자 데이비드 미드는 영국 현지매체 데일리스트(DailyStar)와 가진 인터뷰에서 "행성X와 이를 뒤따르는 별들이 지구에 빠르게 근접하면서 올해 8월 인구 절반이 목숨을 잃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행성X, 2017년 도착'(Planet X: The 2017 Arrival)의 저자 미드는 "재앙이 코앞에 다가왔다"며 "지구 기후가 변하는 것은 행성과 행성 사이의 플라스마전자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태양계에서 가장 떨어진 해왕성보다 먼 궤도에서 공전한다는 이론상 천체인 행성X의 중력에 영향을 받으면서 740mph(시속 1190㎞)의 쓰나미와 규모 9.8의 대지진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는 설명이다.

이밖에도 이상 기후와 폭풍, 화산폭발 등의 현상도 이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특히 북대서양의 주요 9개 섬으로 구성된 아소르스 제도와 미국 하와이 마우나로아 화산의 대폭발을 예고했다.

그는 "올해 10월 태양에서 대규모 태양풍 폭발 현상인 '코로나 질량 방출'이 일어날 것"이라며 "지구 송전 시스템에 영향을 미치고 지구의 극은 30도 틀어져 거대한 쓰나미가 몰려올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같은 주장은 공식적으로 확인된 바 없다. 미국 항공우주국(NASA)은 행성X와 행성 충돌에 관한 내용에 대해 인정하지 않았다. 지구를 멸망시킬 만큼 큰 소행성이 다가온다면 육안으로 감시할 정도여야 한다는 게 나사의 설명이다. 해외토픽 “8월에 행성X 온다…인류 절반 사망할 것” 기사입력 2017-05-17 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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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이슈섹션]‘행성X’라 불리는 행성이 지구에 접근해 인류의 절반이 사망할 것이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이론 대로라면 이 일은 오는 8월 초에 일어난다.

‘행성X, 2017년 도착(Planet X: The 2017 Arrival)’의 저자 데이비드 미드는 올해 행성X와 이를 뒤따르는 별들이 지구에 빠르게 근접하면서 그 중력으로 시속 1190㎞의 쓰나미와 규모 9.8의 엄청난 강진이 일어날 것이라고 주장했다.


미드는 최근 英 데일리스타와의 인터뷰에서 “재앙이 코앞에 다가왔다”며 “지구 기후가 변하고 있는 것은 행성과 행성 사이의 플라스마전자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그에 따르면 인류는 앞으로 이상 기후ㆍ폭풍ㆍ화산폭발ㆍ지진을 경험하게 되고 오는 8월 이후 규모 9.8 이상의 대지진이 예상된다.

그는 미국 하와이의 마우나로아 같은 화산에서 대폭발이 일어날 것이라고 지적했다. 화산 폭발에 이어 슈퍼 쓰나미가 발생해 시속 1190㎞로 일본을 향해, 미국ㆍ남미의 동부 연안을 향해 나아갈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러나 미국 항공우주국(NASA)은 행성X와 행성 충돌에 관한 이야THURSDAY, AUGUST 10, 2017 행성X가 9월 23일 출현한다면, 정말 지구와 충돌할까? 음모론자들이 오는 9월 23일 괴행성이 지구에 충돌, 지구가 멸망할 것이라며, 8월 22일에 발생할 개기일식이 그 전조라고 주장했습니다. nasa-89127 8월 22일(한국시간)에 발생할 개기일식은 미국에서만 관측할 수 있다고 해서 ‘The great American eclipse’라고 불리는데요. 음모론에서는 이번 개기일식을 행성X가 출현할 전조라고 보고 있습니다.

행성X는 태양계 외곽을 도는 것으로 가정된 떠돌이 행성(rogue planet)으로 니부르(Nibiru)로도 알려졌습니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스타는 행성X가 9월 23일 밤하늘에 출현할 것이라는 아마추어 천문학자인 David Meade의 주장을 보도했는데요.

그는 올해 초 자신의 책 ‘행성X 2017년 도착(Planet X – The 2017 Arrival)’을 통해 행성X가 지구에 접근하면서 강력한 자기장으로 쓰나미와 지진 등 자연재해를 일으키거나 아니면 그냥 지구에 충돌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후자는 아니길…THURSDAY, AUGUST 10, 2017 행성X가 9월 23일 출현한다면, 정말 지구와 충돌할까? 음모론자들이 오는 9월 23일 괴행성이 지구에 충돌, 지구가 멸망할 것이라며, 8월 22일에 발생할 개기일식이 그 전조라고 주장했습니다. nasa-89127 8월 22일(한국시간)에 발생할 개기일식은 미국에서만 관측할 수 있다고 해서 ‘The great American eclipse’라고 불리는데요. 음모론에서는 이번 개기일식을 행성X가 출현할 전조라고 보고 있습니다.

행성X는 태양계 외곽을 도는 것으로 가정된 떠돌이 행성(rogue planet)으로 니부르(Nibiru)로도 알려졌습니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스타는 행성X가 9월 23일 밤하늘에 출현할 것이라는 아마추어 천문학자인 David Meade의 주장을 보도했는데요.

그는 올해 초 자신의 책 ‘행성X 2017년 도착(Planet X – The 2017 Arrival)’을 통해 행성X가 지구에 접근하면서 강력한 자기장으로 쓰나미와 지진 등 자연재해를 일으키거나 아니면 그냥 지구에 충돌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후자는 아니길…


YouTube Screenshot | caltech 기독교 수비(數祕)학자이기도 한 Meade는 ‘The Great American Eclipse’를 지구 종말의 전조로 규정하면서, 그 근거로 성경구약 이사야서 13장과 숫자 33이 겹치는 현상을 제시했습니다.

그는 “이사야서에서 예고한대로 ‘해가 솟아도 어두우며 달은 그 빛을 비추지 않는다.’ 이런 현상은 33개월마다 발생하고, 성경 창세기에서는 성스러운 이름인 엘로힘이 33회 등장한다”고 밝혔습니다. THURSDAY, AUGUST 10, 2017 행성X가 9월 23일 출현한다면, 정말 지구와 충돌할까? 음모론자들이 오는 9월 23일 괴행성이 지구에 충돌, 지구가 멸망할 것이라며, 8월 22일에 발생할 개기일식이 그 전조라고 주장했습니다. nasa-89127 8월 22일(한국시간)에 발생할 개기일식은 미국에서만 관측할 수 있다고 해서 ‘The great American eclipse’라고 불리는데요. 음모론에서는 이번 개기일식을 행성X가 출현할 전조라고 보고 있습니다.

행성X는 태양계 외곽을 도는 것으로 가정된 떠돌이 행성(rogue planet)으로 니부르(Nibiru)로도 알려졌습니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스타는 행성X가 9월 23일 밤하늘에 출현할 것이라는 아마추어 천문학자인 David Meade의 주장을 보도했는데요.

그는 올해 초 자신의 책 ‘행성X 2017년 도착(Planet X – The 2017 Arrival)’을 통해 행성X가 지구에 접근하면서 강력한 자기장으로 쓰나미와 지진 등 자연재해를 일으키거나 아니면 그냥 지구에 충돌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후자는 아니길…


YouTube Screenshot | caltech 기독교 수비(數祕)학자이기도 한 Meade는 ‘The Great American Eclipse’를 지구 종말의 전조로 규정하면서, 그 근거로 성경구약 이사야서 13장과 숫자 33이 겹치는 현상을 제시했습니다.

그는 “이사야서에서 예고한대로 ‘해가 솟아도 어두우며 달은 그 빛을 비추지 않는다.’ 이런 현상은 33개월마다 발생하고, 성경 창세기에서는 성스러운 이름인 엘로힘이 33회 등장한다”고 밝혔습니다.

jesse-collins-95955 이어 “개기일식은 미국의 33번째 주인 오레건주 링컨비치에서 시작해, 북위 33도(33rd degree)인 사우스캐롤라이나 찰스턴에서 끝난다. 이러한 일식은 1918년 이후 99년만에 처음 있는 일인데, 99는 33X3이다”라고 덧붙였습니다.

Meade가 행성X의 출현시점을 9월 23일로 예측한 것도 8월 22일 개기일식에서 33일째 되는 날이기 때문입니다.

한편 더썬(The Sun)은 행성X의 존재여부에 대해 출판된 연구에서 그 존재가 제시됐지만, 미국항공우주국(NASA)에서는 이를 부인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인사이트] 김연진 기자 = 오는 9월 23일 지구와 거대 행성이 충돌해 인류가 멸망할 것이라는 음모론이 제기되며 적잖은 파문을 일으키고 있다.



지난 7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스타는 과학자 데이비드 미드(David Meade)가 주장한 '행성 니비루(Nibiru) 충돌설'에 대해 보도했다.

앞서 데이비드는 지구 멸망론과 관련한 서적 'Planet X - The 2017 Arrival'을 출간하며 이같은 주장을 펼친 바 있다.

그는 '행성 X'라고도 불리는 니비루가 현재 지구 방향으로 빠른 속도로 접근하고 있으며, 2017년 8월 지구와 근접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인사이트 dailystar

이로 인해 강력한 인력이 작용하며 지구에 쓰나미와 지진 등 자연재해가 일어나 인류의 절반이 멸망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데이비드는 최근 데일리스타와의 인터뷰를 통해 지구 멸망의 날이 다가왔다고 전했다. 그의 설명에 따르면 바로 오는 9월 23일이 바로 그날이다.

그는 "관측 결과 이번 달 21일, 99년 만에 가장 큰 개기일식 현상이 나타날 것으로 보인다"라며 "일식으로 태양이 가려지며 지구는 어둠에 잠기고 기온은 급격히 낮아질 것"이라고 의견을 내놓았다.

이어 "이러한 현상들이 행성 충돌의 전조 증상이다. 그로부터 정확히 33일이 지난 9월 23일, 지구는 행성 니비루와 충돌해 완전히 멸망할 것"이라고 단언했다.

인사이트 dailystar

그러나 데이비드의 주장을 뒷받침해주는 과학적인 근거는 희박하다.

지난 2012년에도 일부 전문가들 사이에서 '니비루 충돌설'이 제기됐지만 결국 거짓으로 판명됐으며, 데이비드의 주장은 그 연장선에 불과하다.

당시 전 세계적으로 파장을 일으키며 논란이 불거지자 미국항공우주국(NASA)은 "근거 없는 낭설"이라며 일축했다. 그러나 현재까지도 행성 충돌과 관련한 음모론은 끊임없이 재생산되고 있다.

"2017년 10월 행성 충돌로 '지구 멸망'할 수 있다" 올 가을 거대 행성이 지구를 덮쳐 지구가 멸망할지도 모른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김연진 기자 jin@insigh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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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메트로는 "2017년 10월이면 지구가 멸망할 수 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X행성 : 2017 도착(Planet X : The 2017 Arrival)'의 저자 2017 데이비드 미드(David Meade)는 올 가을에 'X행성'이 지구와 충돌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미드는 "이미 세계 부호들과 현명한 엘리트들은 행성이 충돌할 경우를 대비해 개인 지하 벙커를 지으며 지구 멸망에 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 최근 싱크홀이 발생하고 지진의 빈도가 급격히 늘어나며 그 강도도 점점 세지고 있는 것은 '지구 종말의 신호'로 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인사이트 Express

미드의 대변인은 "세계 언론이 혼란을 피하기위해 의도적으로 지구 종말 신호를 숨기고 있다"며 경각심을 불러 일으켰다.

사업가 로버트 비시노(Robert Vicino)는 데일리 스타와의 인터뷰에서 "러시아가 4천 만명을 대상으로 비상 훈련을 실시하는 이유가 무엇이겠냐"며 "그들은 이미 그만한 인원을 수용할 수 있는 지하 벙커도 가지고 있다"고 주장했다.

지난 수십 년간, 미드와 로버트 외에도 많은 사람들이 끊임없이 지구 종말론을 제기해왔다.

하지만 과학자들은 "지구 종말을 뒷받침할 근거가 부족하다"며 "지구 멸망은 일어나지 않을 것"이라는데 입을 모으고 있다.

김나영 기자 nayoung@insight.co.kr물론 이같은 주장의 과학적 근거는 매우 희막한데요.

미드의 주장은 지난 2012년에 이미 거짓으로 판명된 ‘니비루 소행성 충돌설’의 연장선상에 있기 때문입니다.


지난 2012년에는 전 세계적으로 니비루(Nibiru)라는 소행성이 지구와 충돌할 것이라는 주장이 퍼져, 미국항공우주국(NASA)까지 나서 근거없는 주장이라고 일축한 해프닝도 있었습니다. 실제로 행성과 지구의 충돌은 일어나지 않았지만, 니비루 충돌설은 오늘날까지 음모론의 형태로 재생산되고 있습니다.

지구를 멸망시킬 만큼 큰 소행성이 다가온다면 육안으로 감시가 가능할 정도여야 한다는 것이 나사의 설명입니다. 물론 이같은 주장의 과학적 근거는 매우 희막한데요.

미드의 주장은 지난 2012년에 이미 거짓으로 판명된 ‘니비루 소행성 충돌설’의 연장선상에 있기 때문입니다.


지난 2012년에는 전 세계적으로 니비루(Nibiru)라는 소행성이 지구와 충돌할 것이라는 주장이 퍼져, 미국항공우주국(NASA)까지 나서 근거없는 주장이라고 일축한 해프닝도 있었습니다. 실제로 행성과 지구의 충돌은 일어나지 않았지만, 니비루 충돌설은 오늘날까지 음모론의 형태로 재생산되고 있습니다.

지구를 멸망시킬 만큼 큰 소행성이 다가온다면 육안으로 감시가 가능할 정도여야 한다는 것이 나사의 설명입니다.X행성'(Planet X : The 2017 Arrival)의 저자 '데이비드 미드(David Meade)'는 올해 가을 'X행성'이 지구와 충돌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행성X'가 지구와 충돌할 경우, 결국 지구는 멸망할 것이라는 게 그의 주장이다. "이미 세계 부호들은 개인 벙커를 지으며 지구 멸망에 대비 중"이라며 경각심을 불러 일으켰다.

그는 세계 언론이 의도적으로 혼란을 피하기 위해 보도를 꺼린다며, 이미 세계 곳곳에서 지진이 빈번하게 발생하는 등 지구 종말 신호가 나타나고 있다고 전했다.

미드 뿐만 아니라 사업가 '로버트 비시노(Robert Vicino)'역시 행성 충돌에 대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비시노는 영국 매체 '데일리 스타(Daily Star)'를 통해 "러시아가 이미 4000만 명을 수용할 수 있는 지하벙커를 가지고 있다. 이 점을 잘 생각해 보아야 한다"고 역설했다.

사진 크게보기 지난 수십 년간, 지구 종말론은 끊임없이 등장했다. 2012년 '마야인예언', '노스트라다무스의 그림예언', '주역의 예언' 등 지구 종말에 대한 인류의 관심은 뜨거웠다. DA 300


하지만 지구 종말을 뒷받침할 근거가 부족하다는 게 과학계의 중론이다. NASA는 "'행성X의 지구충돌'은 인터넷 루머와 다를바 없다"며 "만약 행성X와의 충돌이 사실이었다면, 이미 수십 년 전부터 천문학자들이 그것을 추적했을 것"이라 못박았다.

결국 '지구 종말은 일어나지 않을 것'이 학계의 주장이다.

임유섭 인턴기자 im.yuseop@joongang.co.kr 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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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중앙일보] 2017년 가을 지구 종말론... 새해소망 다 빌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