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토론:주제 분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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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의견: 16년 전 (Ryuch님) - 주제: 분류체계를 거의 다 복구했습니다.

기본 분류란 위키백과의 분류의 최상위 항목으로 정의된 것은 문화, 사람, 생각, 역사, 자연, 지식, 학문으로 7가지이다.

분류 체계 참고[편집]

한국어 위키백과의 기본 체계의 정립을 위하여 몇가지 존재하는 분류 체계를 소개한다.

영어 위키백과의 기본 분류[편집]

영어 기본분류는 정보(Information), 자연(Nature), 사회(Society), 구조(Structure), 사상(Thought)로 시작한다. 영어 위키백과의 분류체계도 계층적이지 않고 사이클이 존재한다. 예를 들어 Nature는 Thought 밑의 Knowledge에 하위분류된다. 또한 Information도 Knowlege를 하위개념으로 가지고 있다.

한국 도서관 10진분류[편집]

10진분류표를 보면 한국의 실정울 반영한 도서 10개의 도서 분류표가 있는데, 이것은 책을 분류하는 방법으로 백과사전에는 적당하지 않을 것으로 생각된다.

한국향토문화백과사전의 분류[편집]

한국학 중앙연구원의 향토문화백과서전의 분류 체계온리인 향토지의 편찬을 위해 고안된 것으로 위키백과의 체계 중 일부로 사용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영어 워드넷의 기본 분류[편집]

영어 워드넷은 구체물(physical entity), 추상(abstraction), 미지정(thing not specified)라고 나누고 있다.

ISO의 표준 상위 온톨로지 워킹 그룹의 SUMO[편집]

SUMO는 Suggested Upper Merged Ontology인데 ISO에서 표준화하고 있다. 계층도를 보면, Abstract에서 추상적 계념을 나타내는 관계와 Physical의 하위분류를 통합하여 나타낸 것을 볼 수 있다. 말단 노드는 관계가 아니고 분류가 가능한 명사들이다. Abstract에는 약간의 온톨로지를 위한 로직들이 우선 들어 있다. 그러나 전체적으로 보았을 때 워드넷과 비슷하다고 볼 수 있다. SUMO의 전체 클래스를 볼 수도 있다.

-- 개굴 2007년 9월 5일 (수) 11:35 (KST)답변

SUMO의 중국어 번역본은 여기에서 볼 수 있습니다.

-- 개굴 2008년 1월 23일 (수) 15:32 (KST)답변

분류 체계 제안[편집]

  • 상위 분류를 SUMO안의 일부 분류(단말 노드)를 기본 분류로 채택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러나 이것은 사용자에게는 투명하게 이루어지는 일이 될 것입니다. SUMO의 단말에 해당하지 않는 분류를 백과사전의 문서가 사용할 것 같지 않기 때문입니다. 단, SUMO가 tree가 아니라 사이클이 있는 그래프이기 때문에 어느 노드를 단말로 정할지에 대해서는 연구가 필요합니다. 단말 노드를 결정한 다음에 기본 분류를 이 단말 노드들을 백과사전의 기본 분류로 삼으면 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향후 기계를 사용한 온톨로지 이용이 편리해 질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 개굴 2007년 9월 5일 (수) 11:23 (KST)답변
  • SUMO의 3번째 단계를 기본 분류 체계로 사용할 것을 제안합니다. 이 곳에서 텍스트 형태의 SUMO 전체를 한 눈에 볼 수 있습니다. 3번째 단계를 한국어로 번역하면 '속성 사상 수량 관계 분류집합 물체 작용'로 할 수 있습니다. 표준 분류는 이것을 포함해서 파생 분류를 포함하게 됩니다. 표준 분류는 SUMO의 단말까지 하는 것과 더 확장한 것을 하는 방법 두 가지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 속성 : Qualities which we cannot or choose not to reify into subclasses of Object.
    • 사상 : Propositions are Abstract entities that express a complete thought or a set of such thoughts. As an example, the formula '(instance Yojo Cat)' expresses the Proposition that the entity named Yojo is an element of the Class of Cats. Note that propositions are not restricted to the content expressed by individual sentences of a Language. They may encompass the content expressed by theories, books, and even hole libraries. It is important to distinguish Propositions from the ContentBearingObjects that express them. A Proposition is a piece of information, e.g. that the cat is on the mat, but a ContentBearingObject is an Object that represents this information. A Proposition is an abstraction that may have multiple representations: strings, sounds, icons, etc. For example, the Proposition that the cat is on the mat is represented here as a string of graphical characters displayed on a monitor and/or printed on paper, but it can be represented by a sequence of sounds or by some non-latin alphabet or by some cryptographic form
    • 수량 : Any specification of how many or how much of something there is. Accordingly, there are two subclasses of Quantity: Number (how many) and PhysicalQuantity (how much).
    • 관계 : The Class of relations. There are three kinds of Relation: Predicate, Function, and List. Predicates and Functions both denote sets of ordered n-tuples. The difference between these two Classes is that Predicates cover formula-forming operators, while Functions cover term-forming operators. A List, on the other hand, is a particular ordered n-tuple.
    • 분류집합 : The SetOrClass of Sets and Classes, i.e. any instance of Abstract that has elements or instances.
    • 물체 : Corresponds roughly to the class of ordinary objects. Examples include normal physical objects, geographical regions, and locations of Processes, the complement of Objects in the Physical class. In a 4D ontology, an Object is something whose spatiotemporal extent is thought of as dividing into spatial parts roughly parallel to the time-axis.
    • 작용 : Intuitively, the class of things that happen and have temporal parts or stages. Examples include extended events like a football match or a race, actions like Pursuing and Reading, and biological processes. The formal definition is: anything that lasts for a time but is not an Object. Note that a Process may have participants 'inside' it which are Objects, such as the players in a football match. In a D ontology, a Process is something whose spatiotemporal extent is thought of as dividing into temporal stages roughly perpendicular to the time-axis.

-- 개굴 2008년 1월 23일 (수) 14:46 (KST)답변

주제 분류[편집]

분류:토막글용 틀을 보시면 주제별로 토막글을 분류하고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영어위키백과에서도 이와 유사하게 같은 주제를 다루는 그림을 분류하고 있습니다. en:Category:Main topic classifications을 보시면 이것을 이용하여 주제(토픽)별로 토막글 뿐 아니라 다른 용도로도 사용하는 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 그런데, 기본 분류에서 뻗어나가는 파생 분류를 이용하면 되지 굳이 주제별 분류를 해야하는지 의문이 듭니다. 기본 분류와 파생 분류를 합하여 위키백과 표준 분류라고 부르고 주제별 분류가 이 표준 분류를 이용하도록 하는 것이 일관성을 유지는 것이 바람직해 보입니다. 더 나아가서 위키백과의 분류는 표준 분류와 사용자 분류로 나누고 향후 표준 분류가 완성이 된다면 큰 개정이 논의되기 전까지는 보호 문서로 만들어 놓아 혼란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는 것도 관리를 위해서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 개굴 2008년 1월 23일 (수) 10:15 (KST)답변

동의합니다. BongGon 2008년 1월 23일 (수) 12:43 (KST)답변

최근 위키백과 최상위 분류체계의 변경에 대해[편집]

지난 몇일 사이 사용자:Ryuch님이 분류토론:기본 분류#분류 체계 제안에 따라 기본 분류에 포함된 분류들을 비롯한 위키백과의 최상위 분류체계를 크게 바꾸었습니다. Ryuch님이 최근에 작성한 기본 분류의 분류 설명에 따르면 "위키백과는 SUMO 온톨로지에 따른 분류를 채택하였다."고 합니다만, 이 "채택"은 토론을 전혀 거치지 않은 것으로 보입니다. 한국어 위키백과는 그동안 영어판의 체계를 약간 수정해 만들어진 분류체계를 별 문제 없이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이를 바꾸기 위해서는 다른 분류체계가 우월한 효용을 갖고 있음에 대해 사랑방 수준의 논의를 통해 기존 사용자들을 납득시킬 필요가 있습니다.

그러나 Ryuch님이 "SUMO 온톨로지"에 따라 만든 분류들 - 분류:분류집합, 분류:내적속성, 분류:지리영역 등등 - 은 대체로 분류의 이름만 보고는 그 범위를 파악하기 힘듭니다. (전 '지리영역' 분류를 보고는 수능시험의 과목 중 하나를 말하는 줄 알았지요.) 이와 같이 의미가 불분명할 뿐만 아니라, 띄어쓰기도 되어 있지 않고, 다른 언어판과의 인터링크도 전혀 맞지 않는 새 분류체계를 일주일 전의 형태로 복구시킬 것을 주장합니다. --Acepectif 2008년 1월 27일 (일) 02:22 (KST)답변

새로운 분류 이름과 SUMO 체계가 익숙하지 않습니다. 각 분류에 더 좋은 한국어 이름이 있을 수 있습니다. SUMO가 다른 분류 체계보다 논리적으로 조직되어 사람이나 기계가 쉽게 대상을 분류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향후 컴퓨터가 위키백과를 통하여 추론을 할 수 있는 바탕이 됩니다. SUMO에 따르기 전의 체계가 어떤 모델이나 방향을 가지고 있었다고 하기 힘들었습니다. 이에 대한 메타적 토의가 전혀 없었지요. 또한, 영어위키백과의 분류체계를 똑같이 모델링해야 한다는 것은 심도있게 논의되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인터위키를 잘 연결해야 된다는 것은 바른 지적입니다만, 그렇다고 분류체계 자체를 그대로 따라야만 하는 것은 아닙니다. -- 개굴 2008년 1월 27일 (일) 07:08 (KST)답변

분류체계를 거의 다 복구했습니다.[편집]

위에 썼듯이 얼마 전 한국어 위키백과의 최상위 분류체계에 동의를 거치지 않은 상당한 변형이 있었습니다. 새로 제시된 분류체계에 대해 (합의의 부재 이외에도) 여러 문제점을 지적하였으나 그 뒤로 개선되는 움직임을 볼 수 없어, 오늘 분류체계를 거의 원래의 상태로 되돌렸습니다. (오랜 기간 사용된 체계를 바꾸기 위해서는 공동체 내의 광범위한 합의가 필요하지만, 합의되지 않은 변화를 되돌리는 건 누구라도 할 수 있는 일입니다.) 즉, 한국어 위키백과에서 전통적으로 사용해 온 "문화 사람 생각 역사 자연 지식 학문"의 7분류와 유사한, "문화 사회 생각 자연 정보 학문"의 6분류 체계입니다. 전통적 체계로부터의 약간의 일탈은 복구 과정에서의 일종의 '덤' 같은 개인 행동이니까, 전통적인 7분류 체계가 낫다고 생각하시는 분은 그 상태로 되돌리셔도 좋습니다. 다만 그 이외의 모든 변화는 토론을 거쳐 주십시오. --Acepectif 2008년 2월 26일 (화) 05:31 (KST)답변

위키백과의 분류에 관심을 갖아주시니 감사합니다. SUMO에 따라서 분류하는 것이 직관성에 문제가 있어서 되돌리신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위키백과 분류체계가 갖아야할 원칙을 정해보는 것도 좋은 건설적 논의가 될 것 같습니다.
  1. 포괄성 : 모든 문서가 분류를 갖을 수 있고, 또한 모든 분류나 분류의 그래프가 외톨이(댕글링)되는 일이 없어야 한다.
  2. 추상화 : 체계적 추상화로 논리적 추론이 가능하여야 한다.
  3. 직관성 : 분류의 이름이 직관적이어서 쉽게 이해 되어야 한다.
포괄성에 대해서는 기계적으로 위키백과의 모든 분류를 그래프로 만들어 외톨이가 없는지 살펴보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각 분류 하나 하나는 상위 분류가 있겠지만, 기본 분류로 모두 연결되리라는 보장은 없습니다. 이러한 면에서 SUMO는 모든 개념을 포괄하도록 설계되었고 많이 사용되어 검증이 되었으므로 장점이 있습니다. --개굴 2008년 2월 26일 (화) 07:24 (KST)답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