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판 에릭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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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판 에릭슨
Bo Stefan M. Eriksson
출생1961년 12월 14일(1961-12-14)(62세)
성별남성

보 스테판 M. 에릭슨(Bo Stefan M. Eriksson, 1961년 12월 14일~)은 스웨덴 비디오 게임 개발자이자 웁살라 출신의 범죄자로 그의 비즈니스 파트너인 Carl Freer 와 함께 영국 게임 회사 게임기 기즈몬도 에 연루되어 2005년 파산 할 때까지[1] 있었다. 2006년 2월, 그는 기즈몬도 사 파산 이후 미국 캘리포니아주 말리부 에서 엔조 페라리를 사고낸 것으로 유명해졌다. 그는 돈세탁 용도로 기즈몬도(Gizmondo)를 개발하기 시작할 때까지 느슨한 범죄 조직 "Uppsalamaffian"(The Uppsala mafia, 웁사라 마피아)의 리더였다.

참고로 기즈몬도는 삼성의 ARM9 기반 S3C계열 900MHz CPU, Nvidia GeForce 3D 4500 GPU, 2.8인치 터치스크린, Win CE 기반 순정 펌웨어에 별도 SD 슬롯, GPS, 디지털 카메라까지 내장된 항공기용 리모컨에 가까운 조이패드를 내장하였다. 2006년 제작 하청사인 타이거 일렉트로닉스의 파산과 함께 단종되었다.

기즈몬도 파산 이후 미국에서 수감되었고 형기를 다 채운 후에도 스웨덴에서 2014년 또 다른 죄목으로 기소 및 수감되었다.

각주[편집]

  1. “Life in Fast Lane Long Before Ferrari Crash”. 《Los Angeles Times》. 2006년 5월 15일. 2015년 5월 12일에 확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