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루다-렌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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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루다-렌제 선 Dzelzceļa līnija Glūda – Reņģe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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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 |
기점 | 글루다 역 |
종점 | 렌제 역 |
역 수 | 9 |
운영자 | LDz |
노선 제원 | |
영업 거리 | 60km |
궤간 | 1524mm |
선로 수 | 단선 |
글루다-렌제 선(라트비아어: Dzelzceļa līnija Glūda – Reņģe)은 1873년에 개통된 라트비아의 철도 노선이다.
역사[편집]
1868년 리가-옐가바 선이 완공된 이후, 1872년 옐가바에서 시작하여 리투아니아의 마제이캬이까지 연결하는 지선 노선을 착공하여 1873년 11월 1일에 완공하였다. 당시 건설된 구간은 95km 거리였으며, 궤간은 표준궤를 사용하였다. 이 노선의 주 목적은 리가-옐가바 구간을 과거에 건설된 리에파예-마제이캬이-카이샤도리스 간 노선과 연결시키는 것이었으나, 후자 노선의 중요도가 떨어졌으며 옐가바-샤울랴이 간 철도 노선이 1916년 건설되었기 때문에 이후에는 주로 리에파야로 가는 데 사용되었다. 1925년 옐가바-글루다 구간에 1524mm 궤간 노선이 설치되었다.
소련 시기에는 전 구간이 1524mm 표준궤로 개궤되었으며, 리가-마제이캬이, 리가-클라이페다, 리가-칼리닌그라드 간 열차가 이 노선을 경유하여 운행하였다. 재독립 이후 모든 열차의 운행 구간은 렌제까지로 단축되었다. 2010년 2월 22일 리가-렌제 간 마지막 열차가 운행하였으며,[1][2] 이후 전 노선에 여객 열차가 운행하지 않는다. 또한 라트비아 국경-마제이캬이 간 궤도가 철거되어[3] 리투아니아 국경을 넘는 기능도 상실하였다.[4]
역 목록[편집]
- 글루다 (0km) (1887년 개통됨)
- 크리무나스 (7km) (노선 설치 당시에 개통됨)
- 아우리 (13km) (1929년 개통됨)
- 아프굴데 (17km) (1887년 개통됨)
- 펭쿨레 (22km) (1919년 개통됨)
- 베네 (29km) (노선 설치 당시에 개통됨)
- 락테 (1939년 개통되었고 1946년 폐쇄됨)
- 아우체 (40km) (노선 설치 당시에 개통됨)
- 바닥스테 (53km) (1929년 개통됨)
- 렌제 (59km) (노선 설치 당시에 개통됨)
- 라트비아-리투아니아 국경 (60km)
참조[편집]
- ↑ Izmaiņas pasažieru vilcienu kustības sarakstā
- ↑ Uz Ventspili un Reņģi vilciens vairs nekursēs
- ↑ “Geležinkelio linija Mažeikiai-Jelgava”. 2015년 7월 21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2012년 11월 17일에 확인함.
- ↑ “Uz leišu nekaunību atbildes nav”. 2012년 3월 25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2012년 11월 17일에 확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