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남철 (시인):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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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2000년대]] 들어 특정 여성 문인에게 성적 모욕감을 주는 언어 폭력으로 해석되는 글을 공개적으로 게시한 사건으로 기소되었다. <ref name="han21">{{뉴스 인용 |제목 = [사람과사회] 시여, 성희롱의 무기여 |url = http://h21.hani.co.kr/section-021014000/2001/04/021014000200104170355065.html |출판사 = 한겨레21 |저자 = 김소희 기자 |작성일자 = 2001-04-17 }} |
[[2000년|2000년대]] 들어 특정 여성 문인에게 성적 모욕감을 주는 언어 폭력으로 해석되는 글을 공개적으로 게시한 사건으로 기소되었다. <ref name="han21">{{뉴스 인용 |제목 = [사람과사회] 시여, 성희롱의 무기여 |url = http://h21.hani.co.kr/section-021014000/2001/04/021014000200104170355065.html |출판사 = 한겨레21 |저자 = 김소희 기자 |작성일자 = 2001-04-17 }}</ref><ref name="breaknews">{{뉴스 인용 |제목=[Issue Maker]얻은 자와 잃은 자-진중권씨의 모욕죄 송사를 보고서 |url=http://www.breaknews.com/sub_read.html?uid=38 |출판사=브레이크뉴스| 저자= 이승훈 객원논설위원 |작성일자=2002-02-15}}</ref> 또한 여성 신인 작가를 상대로 성추행 및 폭행을 한 의혹이 있으며 해당 작가에게 고소를 당했다.<ref name="han21" /><ref name="breaknews" /><ref>{{뉴스 인용 |제목 = [문단도 性희롱파문]박남철시인, 신인작가 폭행 |url =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20&aid=0000007410 |출판사 = 동아일보 |저자 = 윤정훈 기자 |작성일자 = 2000-05-29 }}</ref>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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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2월 16일 (목) 18:42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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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가 정보 | |
| 출생 | 1953년 11월 23일(70세) 대한민국 경상북도 영일군 흥해읍 오도2리 |
| 국적 | 대한민국 |
| 직업 | 시인 |
| 장르 | 시 |
박남철(朴南喆, 1953년 음력 10월 17일 ~ )은 대한민국의 시인이다.
약력
1953년, 경상북도 영일군 흥해읍 오도2리에서 태어났다. 흥해초등학교, 포항 동지중학교, 동지고등학교 (당시 동지상업고등학교)를 거쳐, 경희대학교 국어국문학과 및 같은 대학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했다.
1979년, 대학교 4학년 때, 《문학과 지성》 겨울호에 시 〈연날리기〉 외 3편을 발표함으로써 작품 활동을 시작하는 동시에, 한광여자상업학교(현 구로여자정보산업고등학교) "2부"(야간부) 국어 교사, 국립 강원대학교 인문대학 국어국문학과 강사 등을 거쳐, 현재는 전업 시인으로만 활동 중이다.
평가
해체시
1979년 등단한 박남철은 황지우와 더불어 해체시의 선두 주자로 불리고 있다.[1]
1980년대 중반부터는 모든 금기를 해체하는 '해체시'로 유명해졌다. 그의 작품은 수사나 시의 구조보다는 형태 파괴, 풍자, 분노 등을 여과 없이 표현한 것으로 유명하다. 특히 〈독자놈 길들이기〉라는 시는 시인과 독자의 관계까지 파괴하는 파격을 보여주었으며, 문학평론가 김수이는 박남철을 "문법 해체를 통해 억압에 저항하려는 문학적 시도"라고 평가[2]하였다.
이후 여섯 번째 시집인 《바다 속의 흰머리뫼》를 출간하였고, 이 시집은 2005년에 경희문학상을 수상하였다. 이것은 박남철이 등단 27년 만에 처음으로 받은 상으로 알려져 있다.[2]
비판
2000년대 들어 특정 여성 문인에게 성적 모욕감을 주는 언어 폭력으로 해석되는 글을 공개적으로 게시한 사건으로 기소되었다. [3][4] 또한 여성 신인 작가를 상대로 성추행 및 폭행을 한 의혹이 있으며 해당 작가에게 고소를 당했다.[3][4][5]
시집
- 《그러나 나는 살아가리라》, "박덕규와의 공동시집", (청하, 1982년 - ISBN 2006506000337)
- 《지상의 인간》 (문학과지성사, 1984년 - ISBN 893200210X)
- 《반시대적 고찰》 (한겨레, 1988년 / 세계사, 1999년 - ISBN 8933810927)
- 《용의 모습으로 / 박남철 비평시집 I》 (청하, 1990년 - ISBN 2006506002911)
- 《러시아집 패설》 (청하, 1991년 - ISBN 2006506001099)
- 《생명의 노래》[시선집] (문학세계사, 1992년 - ISBN 8970750150)
- 《자본에 살어리랏다》 (창작과비평사, 1997년 - ISBN 8936421654)
- 《바다 속의 흰머리뫼》 (문학과지성사, 2005년 - ISBN 8932016267)
주석
- ↑ 유성문 객원기자. “[포항출향인사]포항 출신 어떤 인물들이 있나”. 경향신문.
- ↑ 가 나 손민호 기자. “박남철 시인 '쉰두 번째 생일이구나 … ㅜ ㅜ … ' 등단 27년 만에 첫 상 변함없는 파격의 문법”. 중앙일보. 26면.
- ↑ 가 나 김소희 기자. “[사람과사회] 시여, 성희롱의 무기여”. 한겨레21.
- ↑ 가 나 이승훈 객원논설위원. “[Issue Maker]얻은 자와 잃은 자-진중권씨의 모욕죄 송사를 보고서”. 브레이크뉴스.
- ↑ 윤정훈 기자. “[문단도 性희롱파문]박남철시인, 신인작가 폭행”. 동아일보.
바깥 고리
- (한국어) 박남철 시인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