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로시마번
히로시마 번(일본어: 広島藩 히로시마한[*])은 일본 에도 시대 아키 1국과 빈고 국의 절반을 지배했던 번으로, 그 영지는 지금의 히로시마 현의 대부분에 속해 있었다. 게이슈 번(芸州藩) 또는 아키 번(安芸藩)으로 표기하는 경우도 많다. 역대 번주는 국주격(国主格)에 해당했으며, 대대로 아키노카미(安芸守)에 서임되었다. 1607년에서 1764년까지 조선 통신사가 방문할 때 그 기항지가 되었다. 번청은 히로시마 성이다.
번의 역사
역대 번주
후쿠시마 가문
아사노 가문
- 아사노 나가아키라(浅野長晟) 재위 1619년 ~ 1632년
- 아사노 미쓰아키라(浅野光晟) 재위 1632년 ~ 1672년
- 아사노 쓰나아키라(浅野綱晟) 재위 1672년 ~ 1673년
- 아사노 쓰나나가(浅野綱長) 재위 1673년 ~ 1708년
- 아사노 요시나가(浅野吉長) 재위 1708년 ~ 1752년
- 아사노 무네쓰네(浅野宗恒) 재위 1752년 ~ 1763년
- 아사노 시게아키라(浅野重晟) 재위 1763년 ~ 1799년
- 아사노 나리카타(浅野斉賢) 재위 1799년 ~ 1830년
- 아사노 나리타카(浅野斉粛) 재위 1831년 ~ 1858년
- 아사노 요시테루(浅野慶熾) 재위 1858년
- 아사노 나가미치(浅野長訓) 재위 1858년 ~ 1869년
- 아사노 나가코토(浅野長勲) 재위 1869년 ~ 1871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