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 표충사 제영록 목판
경상남도의 유형문화재 | |
종목 | 유형문화재 제272호 (1990년 1월 16일 지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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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량 | 34매 |
위치 | |
주소 | 경상남도 밀양시 단장면 표충로 1338 (구천리) |
좌표 | 북위 35° 31′ 57.51″ 동경 128° 57′ 34.09″ / 북위 35.5326417° 동경 128.9594694° |
정보 | 문화재청 국가문화유산포털 정보 |
표충사 제영록 책판(表忠寺題詠錄冊板)은 경상남도 밀양시 단장면. 표충사에 있는 책판이다. 1990년 1월 16일 경상남도의 유형문화재 제272호로 지정되었다.
개요
표충사를 건립하게 된 이유, 위치 등 표충사에 대한 여러 글들을 모은 것으로 김상집이 지은 것이다. 이 책판의 간행연대는 알 수 없으나, 표충사당의 위치와 건립하게 된 배경 및 취지 등 표충사의 내력이 수록되어 있으며, 모두 7권으로 되어 있다. 당시 대문호였던 교산 허균(1569∼1618)에게 이 간행의 서문을 썼고 발문은 승려 뇌묵당이 광해군 4년(1612)에 썼다.
이 책판은 표충사의 내력 및 사명대사의 활동과 전공을 알 수 있는 직접적인 자료로 임진왜란에 대한 역사기록을 보완해주는 자료로 평가된다.
같이 보기
주석
참고 자료
- 표충사제영록책판 - 문화재청 국가문화유산포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