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콩
킹콩(King Kong)은 가상의 장소인 스컬 섬에서 온 거대한 고릴라에 대한 이야기로, 1933년 처음 영화로 개봉된 이래 두 차례 개작되었으며, 여러 속편과 패러디물이 있다. 책이나 게임으로도 여럿 제작되었다.
줄거리
원작에서 주인공 고릴라의 이름은 '콩'(Kong)이며, 인도양에 있는 ‘스컬 섬’에 있는 원주민이 고릴라를 지칭하는 말이다. 그 섬에서 콩은 거대한 뱀, 익룡, 공룡과 같이 산다. '킹'이라는 명칭은 전시하기 위해 콩을 잡아서 뉴욕 시로 데려가는 칼 덴헴이 붙인 말이다. 콩은 탈출하고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1976년 개작에서는 세계 무역 센터)에 올라가 그곳에서 최후를 맞는다.
영화
- 《킹콩》(1933) : 첫 킹콩 영화
- 《킹콩의 아들》 (1933년)
- 《킹콩 대 고질라》(King Kong vs. Godzilla, 1962년)
- 《킹콩 탈출》(King Kong Escapes, 1967년)
- 《킹콩》(1976) : 두 번째로 만들어진 킹콩 영화
- 《킹콩은 살아있다》(King Kong Lives, 1986년)
- 《킹콩》(2005) : 세 번째로 만들어진 킹콩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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