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리언 어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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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리언 폴 어산지
줄리안 어산지
성별남성
국적오스트레일리아 오스트레일리아
학력멜버른 대학교
직업위키리크스주필 겸 대변인
자녀다니엘 어산지

줄리언 폴 어산지(Julian Paul Assange, IPA: [əˈsɑːnʒ], 1971년 7월 3일 ~ )은 오스트레일리아액티비즘 저널리스트이다. 그는 내부 고발자 웹사이트인 위키리크스의 대변인과 주필로도 잘 알려져 있으며 위키리크스를 운영하기 전에는 컴퓨터 프로그래머로 근무했다.

2010년 12월 7일 성범죄 혐의로 체포되어 영국 런던 교도소에 수감되었으나, 12월 17일 보석으로 석방되었다.[1] 2012년 2월 1일에는 그의 스웨덴 송환 여부를 결정할 영국 대법원의 심리가 시작되었다.

위키리크스는 2012년 1월 23일 인터넷 홈페이지에서 "줄리언 어산지가 세계 주요 정치가, 사상가, 혁명가 등과 심층 대화를 나누는 토크쇼를 진행할 것"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2012년 3월 중순부터 매주 30분씩 총 10회분이 진행될 예정이다. 위키리크스는 케이블·위성·지역방송 사업자들과 계약을 통해 세계 약 6억명이 이 토크쇼를 시청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2012년 2월 19일 방영되는 심슨가족 500회 에피소드에서 가족의 이웃으로 등장했다.

한편 그는 각국 정부와 자본 등 권력자들의 통제에 대한 반대 의견으로 인터넷 상의 지적 재산권 폐지를 지지한 바 있다.

현재

줄리언 어산지측은 스웨덴으로 송환될 경우 이후 미국으로 송환될 가능성에 대해 우려하고 있다. 어산지는 결국 런던 주재 에콰도르 대사관에 망명 신청을 하여 허가를 받아 에콰도르 대사관안에서 생활하고 있다. 영국법원은 어산지의 보석금을 지원한 후원자에게 보석금을 몰수한데 이어 93500 파운드를 추가로 내라는 명령을 내렸다.[2]

같이 보기

바깥 고리

주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