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니 그린우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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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니 그린우드
기본 정보
출생1971년 11월 5일(1971-11-05)(52세)
잉글랜드의 기 잉글랜드
성별남성
장르얼터너티브 록
일렉트로니카
활동 시기1991년 ~ 현재
악기기타
옹드 마르트노
키보드
글로켄슈필
관련 활동라디오헤드
웹사이트[1]

조니 그린우드(Jonny Greenwood, 본명 : Jonathan Richard Guy Greenwood[2], 1971년 11월 5일 -)는 영국얼터너티브 록 밴드 라디오헤드의 멤버로 가장 잘 알려져 있으며, BAFTA그래미 상에 후보에 오르기도 한 적이 있고, BBC에서 전속으로 고용한 작곡가이기도 하다. 그는 멀티연주가 이며, 주로 기타키보드를 연주한다. 그는 같은 라디오헤드의 멤버인 콜린 그린우드의 동생이기도 하다. 기타와 키보드를 연주하면서 그는 또한 비올라, 실로폰, 글로켄슈필, 옹드 마르트노, 밴조, 하모니카, 그리고 드럼 등을 담당한다. 또한 그는 라디오헤드의 기계쪽을 담당하는데, 전자 사운드와 샘플링을 작업한다. 그는 롤링 스톤에서 뽑은 '100 Greatest Guitarists of All Time'에 59위로 랭크되기도 했다.[3] 또, '롤링 스톤이 뽑은 가장 과소평가되고 있는 25명의 기타리스트' 에서는 10위에 랭크 되었다. 라디오헤드에서 했던 그의 작업에 대해 말한다면, Channel 4는 그를 "음악업의 주목할만한 독창력"이라 설명하기도 했다.

작업

라디오헤드

조니 그린우드는 On A Friday가 1991년에 EMI사와 계약을 하고, 라디오헤드가 시작되었을 때 대학에 들어갔다가 얼마 후 대학을 나왔다. 그린우드가 라디오헤드 멤버들 중 유일하게 많은 악기를 배운 멤버임에 동시에(그는 어렸을 때 비올라 레슨을 받았었다) 그는 멤버들 중 유일하게 대학을 졸업하지 않은 멤버였다.

라디오헤드의 녹음과 작곡에 그린우드가 미친 영향력은, 그가 리드기타 역할을 맡듯이, 여러 곡에서 느껴진다. 잠깐 동안 그는 팔의 부상으로 인해 자주 손목 보호대를 했었는데, 그건 주로 "사나운 기타"라고 불리는 그의 과격한 연주방법 때문이었다. 그는 아직도 자주 그 손목보호대를 한다. 그는 그것에 대해 "이건 복싱경기 전에 손가락에 붕대를 감는 것과 같다"라고 설명한 적이 있다.

그린우드는 자주 라디오헤드의 작곡에 톰 요크 다음으로 두 번째로 영향을 준다. 그는 OK Computer의 마지막 트랙인 The Tourist와 Hail to the Thief의 'A Wolf at the Door'를 작곡했다. 그는 또 'Subterranean Homesick Alien'의 시작과 끝 부분을 작곡하기도 했다. 요크의 말에 따르면 The Bends의 'Just'는 "이건 조니와 나의 누가 가능한한 더 많은 코드를 만드느냐 하는 시합이었다" 라고 설명한다. 조니 그린우드의 다양한 악기사용의 예는 Kid A의 'The National Anthem'과 'How to Disappear Completely', 그리고 Amnesiac의 'Pyramid Song'에 옹드와 마르트노 피쳐링이 있다. Hail to the Thief의 'Where I End and You Begin' 또한 옹드의 선구자인 Jeanne Loriod의 기억으로 인해 그 악기들로 피쳐링된 것이다. 또한 이것은 In Rainbows의 'Bodysnatchers'에도 피쳐링 되기도 했다. 그린우드와 요크는 'Arpeggi'의 클래시컬한 스타일 중 부분의 목소리 화음 작업에 공동으로 참여했다. 이것은 2005년 3월, Ether Festival에서 London Sinfonietta 와 Arab Orchestra of Nazareth와 함께 연주되었다. 이 노래는 2006년 풀 밴드 버전으로 채택되어 기타로 다시 정리되었다. 스튜디오 버전(오케스트라 버전보다는 풀 밴드 버전)으로는 In Rainbows의 'Weird Fishes/Arpeggi'로 발매되었다.

사생활

1995년 조니는 그의 싱글 앨범BodysongThere Will Be Blood Sountrack의 커버를 작업한 이스라엘출신이며 비주얼 아티스트인 Sharona Katan과 결혼을 했다. 그들은 2002년 첫째아들인 Tamir를 낳았으며 그는 라디오헤드의 2003년 앨범인 Hail to the Thief를 그에게 바쳤다. 그들은 또한 2005년에 딸 Omri를 낳았으며 두 번째 아들인 Zohar를 2008년 2월에 낳았다.
조니 그린우드는 적녹 색맹이다. [4]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