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헌 (153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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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헌(李成憲, 1534년 2월 22일 - 1601년 5월 8일)은 조선 중기의 문신이다. 1560년(명종 18년) 별시문과에 병과로 급제한 후 관직은 승정원도승지에 이르렀다. 임진왜란 때는 의병장으로도 활동했다.
아버지 이감에 연좌되어 파직과 복관을 반복했다. 이감의 아들로, 송곡 이서우의 증조부가 된다. 본관은 우계이며 자는 중장(仲章)이다.
생애
이지방의 증손으로 1534년 대사헌, 대호군을 지낸 이감과 정헌공 임권의 딸 풍천임씨의 아들로 태어났다. 할아버지는 병마절도사를 역임한 이광식이다. 부인은 밀성군의 증손 광원군 이구수의 딸이다. 이복남은 그의 5촌 조카가 된다.
유학으로 1560년(명종 15년) 별시문과에 병과로 급제, 주서, 찰방 등을 지냈다. 1563년 아버지 이감이 이량의 당여로 몰리면서 파직되었다. 그 뒤 복관, 성균관전적, 승문원교리를 거쳐 판관에 이르렀다. 그 뒤 통정대부 승정원 도승지 지제교 경연참찬관, 춘추관수찬관, 예문관직제학, 상서원정 등을 지냈다.
1592년(선조 25년) 임진왜란 때 부장(副將)으로 참전하여 왜군과 싸워 이긴 공로로 아마 1필을 선물로 받았다. 전란이 끝난 후 1601년에 사망하였다.
사후 경기도 광주군 언주면 대장리(현, 경기도 성남시 대장동) 후산에 안장되었다. 후일 증직으로 증 가선대부 이조참판 겸 동지경연 의금부 춘추관 성균관사 오위도총부 부총관에 추증되었다.
가족 관계
- 조부 : 이광식(李光軾)
- 조모 : 함안이씨, 양간공 이세응(李世應)의 딸
- 숙부 : 이전(李戩, 1517년 ~ ?)
- 숙부 : 이용((李庸+戈)
- 숙모 : 칠원윤씨, 윤탁연의 누이
- 숙모 : 여산송씨, 송맹경의 딸
- 고모 : 이씨(李氏)
- 고숙 : 윤강(尹綱, 본관은 파평)
- 고종 사촌 : 파평윤씨
- 사촌 매제 : 이중경(李重慶, 본관은 광주, 참판 역임)
- 아버지 : 이감(李戡)
- 어머니 : 풍천 임씨(豊川任氏, 임권(任權)의 딸
- 여동생 : 이씨(李氏)
- 여동생 : 이씨(李氏)
- 매제 : 윤유후(尹裕後)
- 계모 : 예천 윤씨(醴泉尹氏, 윤연수(尹延壽)의 딸
관련 항목
참고 문헌
- 국조방목
- 명종실록
- 대동야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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