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리엄 시볼드
윌리엄 시볼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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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 | 1942년 4월 23일 미국 메릴랜드주 볼티모어 |
사망 | 1980년 8월 10일 | (78세)
성별 | 남성 |
국적 | 미국 |
윌리엄 시볼드(William Joseph Sebald, 1901년 11월 5일 ~ 1980년 8월 10일)은 미국의 외교관이다.
약력
미국 메릴랜드주 볼티모어 출신. 볼티모어 폴리테크닉대학 수학, 1922년 미국 해군사관학교 졸업. 1933년 메릴랜드주립대학 법대 졸업. 1949년 법학박사. 1925년 주일 미대사관에 무관으로 배속. 1925~1928년 일본 가루이자와역에서 일본어 배울 때(미해군 일본어 코스) 일본계 영국인(장모가 일본인)과 결혼. 1933~1941년 고베에서 변호사 생활. 1942년 주일 미대사관에 다시 무관으로 임명. 1945년 12월 3일 연합군최고사령부(SCAP=GHQ) 임시 미 정치고문실(POLAD-Japan) 참모 겸 외교보조단 특별보좌역. 1947년 7월 27일 도쿄 주재 외교관, 1947년 8월 11일 도쿄 주재 정치고문단 참사관, 1947년 9월 2일 연합국 대일이사회 위원 겸 의장. 1948년 10월 1일 공사, 1949년 1월 7일 주일 미정치고문 대리, 1950년 5월 23일 1급 외교관, 1950년 10월 11일 대사급 도쿄 주재 연합군 최고사령부 미 정치고문, 1952년 4월 25일 미얀마 주재 전권대사, 1954년 11월 1일 국무부 극동담당차관보, 1956년 3월 7일 경력 공사, 1957~1961년 주 호주 대사를 지냈다.
친일
시볼드는 태평양전쟁의 책임은 일본의 정치.경제.사상의 구조적 문제가 아니라 극소수 '군국주의자'들에게 있다고 생각했다. 자신의 친일적 입장을 일본의 공산주의화 저지, 즉 반공주의로 정당화하려고 했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