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이고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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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고추
오이고추와 홍고추
고추속
고추
학명Capsicum annuum L.
품종
재배 품종오이고추
원산지한국

오이고추녹광고추피망교잡해 만든 재배종 고추이다.[1][2] 오이고추아삭이고추라 부르기도 한다.[3]

특징

열매가 크고 두꺼우며, 짙은 녹색이고 껍질이 연하다.[3] 매운 맛은 거의 없고 과육이 부드럽고 아삭거린다.[4]

재배

주산지는 경상남도 밀양이며,[4] 녹광고추, 청양고추, 꽈리고추 등과 함께, 한국에서 재배되는 대표적인 고추 품종이다.[5][6][7]

오이고추의 재배품종으로는 '길상', '맛광', '순한길상', '롱그린맛', '따고또따고' 등이 있다.[5]

같이 보기

각주

  1. 인교준 (2015년 10월 3일). “호박고구마·오이고추 등 개량품종 인기”. 《연합뉴스. 2018년 2월 7일에 확인함. 
  2. 김태성 (2013년 5월 14일). “오이고추가 청양고추 눌렀다”. 《매일경제. 2018년 2월 7일에 확인함. 
  3. 정지은; 신지은; 황경준; 이재욱; 김선일 (2009). “오이고추 피클의 저장기간 중의 성분 및 기호도의 변화”. 《한국식품조리과학회지25 (3): 345~349. 2018년 2월 7일에 확인함. 
  4. 이호건 (2013년 5월 21일). “콜라비·오이고추…'콜라보 채소'가 뜬다”. 《SBS 뉴스. 2018년 2월 7일에 확인함. 
  5. “작목기술정보 – 고추 – 일반사항 – 8. 품종의 분류”. 《농사로》. 농촌진흥청. 2018년 2월 7일에 확인함. 
  6. 윤효진; 이슬; 황인경 (2012). “품종별 청고추의 항산화 효과 및 유방암 세포주에서의 세포 사멸 연구”. 《한국식품과학회지44 (6): 750~758. doi:10.9721/KJFST.2012.44.6.750. 2018년 2월 7일에 확인함. 
  7. 박상규 (2013년 7월 10일). “매운맛 약한 ‘오이맛 풋고추’ 인기몰이”. 《농민신문. 2019년 2월 3일에 확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