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쥔

보국공 輔國公
이름
휘	아이신줴뤄 푸쥔 愛新覺羅 溥儁
신상정보
출생일	1885년
출생지	청나라 허베이 성 베이징
사망일	1942년 (57세)
사망지	중화민국 허베이 성 베이핑 근교 탑왕부
국적	청나라 중화민국
왕조	청나라
배우자	有(1명)
자녀	슬하 2남

보국공 푸쥔(輔國公 溥儁, 보국공 부준, 1885년 ~ 1942년)은 중국 청나라의 황족이자 정치가이다. 이름은 아이신줴뤄 푸쥔(愛新覺羅 溥儁, 애신각라 부준)이다. 슬하에 2남(아들 둘)이 있는 그는 법적 재종조할아버지 함풍제(咸豊帝)의 후궁(後宮) 서태후(西太后)의 소생인 법적 7촌 재종숙 동치제(同治帝)의 추정상속인(推定相續人)으로 유명하다.

그의 아버지는 광서제(光緖帝)의 법적 6촌 형인 이혁단군왕(已革端郡王)이며 친할아버지는 도광제(道光帝)의 서자(庶子)이며 돈각친왕(惇恪親王, 도광제의 이복 동생)의 양자(養子)인 돈근친왕(惇勤親王)이고 양할아버지는 서회친왕(瑞懷親王, 도광제의 이복 동생)의 아들인 서민군왕(瑞敏郡王)이다.

1898년 무술정변(戊戌政變)을 일으켜 법적 7촌 재종숙 광서제(光緖帝)의 실권을 자신의 권력으로 박탈한 서태후(西太后)에 의하여 보국공 푸쥔(輔國公 溥儁)은 1899년 3월 18일 보경제(保慶帝)로 가제 참칭(假帝 僭稱)되었으나 가제위(假帝位)를 세워 준 서태후(西太后)의 손으로써 다시 이듬해 1900년 1월 24일 폐위되어 보국공(輔國公)으로 다시 강등되었다. 1908년 7촌 재종숙 광서제(光緖帝)가 붕어(崩御)한 후 법적 8촌 삼종제인 선통제(宣統帝)가 즉위하는 것과 서태후(西太后)가 훙서(薨逝)하는 것을 목도하였고 1911년에 신해혁명(辛亥革命)이 일어남으로 인하여 이듬해 1912년 청나라가 멸망하고 선통제(宣統帝)가 퇴위하게 되면서 중화민국(中華民國) 정부로부터 배척되었다. 그로부터 10년 후 1922년 5월 29일 부상(父喪)을 치렀으며 1925년경부터 허베이 성 베이핑(河北省 北平) 근교에서 은둔 생활을 함과 함께 탑왕부(塔王府)에서 칩거하며 지냈고 1942년 탑왕부(塔王府)에서 향년 57세로 훙서(薨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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