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스타르
모스타르 Mostar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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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 | |
국가 |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
행정 구역 | 헤르체고비나네레트바 주 |
지리 | |
면적 | 89.8㎢ |
인문 | |
인구 | 128,443명 |
지역 부호 | |
우편번호 | 88000 |
지역번호 | (+387) 36 |
웹사이트 | http://www.mostar.ba/ |
모스타르 (Mostar)는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에 있는 도시이자 자치제이며, 헤르체고비나 지역에서 가장 크고 가장 중요한 도시이자 헤르체고비나네레트바 주의 주도이다.
모스타르는 네레트바 강에 자리잡고 있으며 나라에서 다섯 번째로 큰 도시이다. 모스타르는 네레트바 강 바로 위 다리를 지켰던 "다리 파수꾼들"을 뜻하는 mostari로 이름이 지어졌다. 터키의 통치 동안, 다리가 건설되었고 모스타의 상징들 중 하나가 되었다. 다리는 1993년 11월 9일 10시 15분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전쟁 동안 크로아티아 방위 평의회 부대에 의해 파괴되었다. 크로아티아 군대의 사령관 슬로보단 프랄략 (Slobodan Praljak) 은 다른 청구들 사이, 다리의 파괴를 명령한것에 대해 구유고슬라비아 국제형사재판소에서 재판 중이다.[1]
인구
1971년
- 크로아티아인 - 33,900 명 (39.6%)
- 보스니아인 - 33,645 명 (36.6%)
- 세르비아인 - 15,076 명 (21.3%)
- 유고슬라비아인 - 1,329 명 (2.6%)
- 다른 인종 - 1,748 명 (2.0%)
- 전체 - 89,580 명
1991년
- 보스니아인 - 43,930 명 (34.85%)
- 크로아티아인 - 42,648 명 (33.83%)
- 세르비아인 - 23,909 명 (18.97%)
- 유고슬라비아인 - 12,654 명 (10.04%)
- 다른 인종 - 2,925 명 (2.32%)
- 전체 - 126,066 명
2005년
인종적으로 나뉜 도시의 정치적인 지배는 동등하게 크로아티아인과 보스니아인들 사이로 분배되었다. 전쟁의 끝 이래로, 도시는 국가적인 평등 정책 아래 다스려진 상태이다. 크로아티아와 보스니아 인종 커뮤니티들은 각각 주요 거리의 한 쪽을 요구했으며 심지어 이 곳을 연고로 하는 지역 축구 클럽인 FK 벨레주 모스타르와 즈린스키 모스타르의 서포터조차 인종 경계를 따라서 나뉜 상태이다. 한 보스니아의 정치인은 RTV 슬로베니아 인터뷰에서 모스타르가 "크로아티아인과 보스니아인 사이 벽에 의해 분리되었다"라고 얘기했다. 모스타르에 남아 있는 세르비아인들은 거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