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추라기
메추라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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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 분류ℹ️ | |
계: | 동물계 |
문: | 척삭동물문 |
강: | 조강 |
목: | 닭목 |
과: | 꿩과 |
속: | 메추라기속 |
종: | 메추라기 |
학명 | |
Coturnix japonica | |
Temminck & Schlegel, 1849 | |
보전상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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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추라기는 닭목 꿩과의 한 종으로, 흔히 메추리라고도 하고, 겨울철새이다.
생태
생김새
몸길이는 20cm정도로, 대체로 갈색을 띤다. 날개길이는 9 ~ 10㎝, 꼬리길이는 3㎝ 정도이다. 몸은 병아리 비슷한데 꽁지가 짧다. 몸빛은 황갈색에 갈색과 검은색의 가느다란 얼룩무늬가 있는데, 목 부분이 수컷은 붉은 밤색, 암컷은 갈색을 띤 황백색이다. 이러한 깃털 덕분에 덤불 아래에 있으면 눈에 잘 띄지 않는다.
겨울철새
한국을 통과하는 흔한 겨울새로 풀과 관목이 산재하는 초지·목야지·평지·구릉·산악에 이르는 내륙과 하구 등 전역에 걸쳐 도래한다. 가을과 겨울에는 10 ~ 100여 마리가 무리를 이루어 함께 지내면서 적에 대한 방어를 한다. 천적으로는 올빼미가 있다.
번식
5 ~ 9월에 산란하고 한배의 산란수는 7 ~ 12개이다. 알은 황회색 바탕에 암갈색 얼룩무늬가 있다.
먹이
식성은 화본과와 사초과 식물의 종자·장과와 그 밖에 곤충류와 거미류 등도 먹는다. '찌이 찌르르' 하고 날카롭게 운다.
식용
메추라기는 그 자체를 먹기도 하며, 메추라기가 낳는 알도 메추리알이라 하며 메추리알 간장조림 등으로 먹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