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오르게 우체네스쿠
게오르게 우체네스쿠(루마니아어:Gheorghe Ucenescu, 1830년 ~ 1896년)은 루마니아의 음악가이다.
업적
그는 루마니아의 가수 및 브라쇼브 중학교의 교사였다. 또한 그는 현 루마니아의 국가, 루마니아인이여, 깨어나라!를 작곡하였다. 그러던 1848년, 안드레이 무레슈아누의 요청으로 이 노래는 '메아리'라는 이름으로 완벽한 형태를 갖추게 되었다. 이제 그 노래는 '루마니아인이여, 깨어나라!'라는 이름의 현 루마니아의 국가가 되었다.
생애
원래 그는 시비우 출신이었으나, 곧 브라쇼브로 이사를 갔다. 그는 부쿠레슈티에서 안톤 판과 "Psaltichia"를 배웠다. 그의 작품 중에는 1856년작인 '별과 캐롤', 1883년작인 '신규 가입 전의 쇼핑'도 있다. 그는 죽을 때 까지 브라쇼브의 성 니콜라스 교회의 교사였다.
루마니아 국가 작곡가 분쟁
한때 루마니아인이여, 깨어나라!의 작곡가를 두고 게오르게 우체네스쿠가 진짜 작곡가인지, 안톤 판이 진짜 작곡가인지 분쟁을 하기도 했다. 오래도록 분쟁에 휩쓸리다가 게오르게 우체네스쿠로 결정되어, 분쟁은 끝이 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