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보컴퓨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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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G삼보컴퓨터
창립1980년 7월 2일
2012년 11월 21일
창립자이용태 박사
본사 소재지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능안로 98-12
(신길동 1125-1)
핵심 인물
대표이사 이홍선
제품데스크톱, 노트북, 모니터, 텔레비전
매출액289,068 백만원 (2010)
종업원 수
286명 (2010)
자본금94,442 백만원 (2010)
웹사이트http://www.trigem.co.kr/

TG삼보컴퓨터(Tri-Gem Computer) 또는 TG(Tri-Gem)는 대한민국 최초의 개인용 컴퓨터 전문 생산 기업이다.

역사

1980년 7월 2일, 미국에서 유학을 마친 이용태 박사가 자본금 1000만원으로 세운상가 세운 삼보전자엔지니어링이 시초이다.[1] 회사 이름 ‘삼보’는 세 개의 보석(三寶)이라는 뜻이다. 처음에는 영문 명칭 TriGem을 사용했으나 2002년 TG로 바꿨다. 1982년부터 세이코엡손과 제휴하여 대한민국 프린터 시장을 장악하였으며, 보석글이라는 워드 프로세서는 (하나 워드프로세서를 제외하고) 한/글이 나오기 전까지 사실상의 표준이었다.

위에서 삼보는 당시 엘렉스, 한국소프트웨어산업, 삼보엔지니어링 등 세개 회사가 합쳐지면서 통합 명칭을 삼보컴퓨터로 통일하게 되었다. 삼보가 초기 제작한 컴퓨터로는 SE-8001이라는 컴퓨터와 Trigem-II라는 8비트 컴퓨터가 주력 상품이었다.[출처 필요]

연혁

  • 1980년 7월 설립
  • 1981년 대한민국 최초로 개인용 컴퓨터 수출 (캐나다), 한국 최초의 개인용 컴퓨터 삼보 SE-8001과 애플 II 호환기종인 Trigem 20, 문서 작성 소프트웨어 보석글 발표
  • 2002년 TG삼보컴퓨터로 사명 개편
  • 2005년 5월 18일 법원에 법정 관리 신청
  • 2007년 10월 (주)셀런, TG삼보컴퓨터 인수
  • 2008년 1월 3일 법정 관리 종료
  • 2012년 11월 21일 주주총회 결과 회사 분할 결정, 기존법인인 (주)삼보컴퓨터는 (주)S Com으로 변경하고 새로 설립되는 법인을 (주)삼보컴퓨터로 설립하기로 함, 제조사업 및 개인정보는 새로 설립되는 법인이 인수.

후원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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