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9월 윤석열 대통령 해외 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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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9월 윤석열 대통령 해외 순방윤석열 대통령이 영국 엘리자베스 2세의 별세에 따른 영국 국장에 참석한 후 미국 뉴욕에서 열리는 유엔 총회에 참석하고 캐나다 토론토를 들른 후 오타와에서 캐나다 정상과 회동한 뒤 24일 밤 귀국한 5박 7일의 해외 순방이다.

논란[편집]

욕설 논란[편집]

바이든과 회동한 후 "국회에서 이 새끼들이 승인 안 해주면 XXXX 쪽팔려서 어떡하나?"라는 욕설을 한 것이 논란이 되었다.[1][2] 이 사건을 최초 보도한 MBC는 새끼 부분은 복자 처리하고 "국회에서 이 XX들이 승인 안 해주면 바이든은 쪽팔려서 어떡하나?"라는 자막을 달면서 미국 국회로 보인다고 보도했고,[3] MBC 뉴스데스크에서는 앞에 (미국)이라고 괄호를 달아서 보도했다. 윤석열 대통령측은 미국 의회를 가리킨 적 없으며, 바이든 대통령이 쪽팔릴 것이라고 말한게 아니라고 주장했다. 또한 김은혜 대변인은 "날리면"이라고 말한거라는 해명을 내놓았다. 바이든과 날리면은 발음이 달라서 날리면 부분의 해명은 허위로 여겨지고 있으나, 바이든이 쪽팔리게 될 거라고 한 것인지 바이든에 (윤석열 대통령이나 대한민국 정부 측이) 쪽팔리다고 한것인지는 명확하지 않다.[4] 또한 대한민국 국회를 비방한 것이더라도 문제가 되고 있다.>[5][6] 이에 대해 사과 요구가 있었으나 윤석열 대통령은 사과를 거부했다.[7]

여파[편집]

더불어민주당박진 장관에 책임을 물어 9월 29일 오후 해임건의안을 통과시켰다.[8]

같이 보기[편집]

각주[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