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8일 오전 5시(한국기준) 개막식에서 인도입장때 어떤 인도女가 인도 선수단 옆에서 당당히 행진하는 모습이 생중계로 10초정도 나왔다. 이 여성은 '마드라 나젠드라'라는 이 여성은 인도 남부 방갈로어 출신이며 현재 런던에서 유학 중이었다고 한다. 개막식 행사 요원으로 뽑혀 군무에 참여한 뒤 인도 선수단의 입장 때 대열에 끼어들었다고 한다.
7월 29일남자 유도 66kg급에서 조준호선수의 승리를 선언했다가 다시 패배로 번복하는 일이 벌어졌다.
브라질이 온두라스에게 0-1로 뒤지고 있는 상황에서 네이마르가 시뮬레이션 액션을 시도했다. 하지만 심판은 이를 온두라스의 반칙으로 선언하고 온두라스의 윌머 크리산트를 퇴장시켰다. 그러나 이럼에도불구하고 온두라스는 브라질과 박빙의 경기력을 연출했으나 패널티킥으로 인하여 2-3으로 역전패를당했다.
그 외
수영 남자 자유형 200m 결승에서 박태환과 쑨양은 공동 은메달을 받게 되었다. 공동 수상이기 때문에, 태극기와 오성홍기가 평행으로 배치되어야 하는데, 상하배치가 되어 논란이 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