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6년 롯데 자이언트 시즌
1976년 롯데 자이언트 시즌은 롯데 자이언트가 창단 이후 본격적으로 경기를 치른 첫 시즌이다. 김동엽 감독이 팀을 이끌었으며, 춘계리그 3위, 하계리그/추계리그 우승, 부산시장기 4강의 기록을 세웠고 이 해부터[1] 1978년까지[2][3] 가고시마에서 자매팀 롯데 오리온즈와 합동훈련을 했다.
선수단[편집]
- 투수 주동식과 김호선은 원년 멤버로 등록되었으나 입단하지 않고 일본에서 선수 생활을 이어갔다.
- 투수 : 계형철, 남우식, 김홍곤, 양한철, 유남호
- 포수 : 송종창, 손상대, 카나야마, 박창수, 예형수
- 내야수 : 김정수, 천보성, 윤병선, 황기화, 김인식, 박홍석, 조국현, 민경수, 차영화
- 외야수 : 김성관, 정현발, 호시야마, 이수찬, 조창수, 김봉기
- 지명타자 : 김관
같이 보기[편집]
- ↑ “롯데野球(야구)팀向日(향일) 20일간轉地(전지)훈련”. 조선일보. 1976년 2월 10일. 2023년 2월 23일에 확인함.
- ↑ 김응숙 (1977년 2월 2일). “스프링캠프 를 찾아 ② 롯데野球部(야구부)”. 조선일보. 2023년 2월 23일에 확인함.
- ↑ “롯데野球(야구)팀渡日(도일)”. 조선일보. 1978년 2월 10일. 2023년 2월 23일에 확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