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실업 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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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실업 야구는 1946년 해체된 한성야구리그를 승계하여 만든 리그이다. 60~70년대에 가장 지속적인 발전을 이루었지만 1982년 KBO 리그가 출범하면서 쇠퇴를 맞이하여 모든 팀이 차례대로 해체되었으며 2002년 마지막 남은 팀이 재정난으로 해체되어 역사속으로 사라졌다. 그러나 이후 10년후인 2012년 11월 보은제약 실업 야구단이 창단되면서 다시 부활하였다.

최근에는 4팀으로 구성된 단기 리그를 구성했으나 코로나의 영향인지는 몰라도 소식이 없는 것으로 보아 취소된 듯 하다. 이렇게 되면 연습경기 밖에 할 수 없게 된다.

연혁[편집]


팀 목록(과거 1기 시절)[편집]

2020년 재출범 후[편집]

  • 강원 시민야구단 PM 모터스
  • 현대제철 블루캅
  • 천안 메티스
  • 사회적 협동조합 드림즈

과거 1기 시절[편집]

괄호 안에 있는 연도는 창단 연도와 실업리그 탈퇴 연도(해체 연도)다.


각주[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