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국대학교 사범대학 부속중학교: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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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지울거알아서 알림하나 작성함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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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교알리미|B10000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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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교 공식 홈페이지
* 학교 공식 홈페이지
* 지금부터 내가 하는 말들은 그냥 여담이니 이걸 보고 저건 저렇네 이건 이렇네 하실 분들은 안보시는걸 추천한다.(필자는 2020년 2월 단대부중 졸업생이다.)
* 아그냥 귀찮아서 편집안할거니까 여담궁금하신 분들은 2020/07/02 01:14판가서 그거 읽으셈
* 내가 단대부중에 입학했을때 드디어 첫 자유학기제를 실시한다고 했다.그래서 형들과 달리 1년에 시험을 한번만(1학기 기말고사)를 봤고, 2학기때는 수행평가제로 여러 체험활동들을 많이 진행하였다.뭐 1학년때는 다들 대강 괜찮았어서 그저 친구들과의 우정을 쌓는 시간이었던것같다.
* 아 근데 이게 존나 웃긴게 2학년때와서 뭔가 이상해졌음 갑자기 폭력도 많아지고 흡연 등 일탈 행위를 하는 놈들이 좀 있기시작하였음.(여기 위키백과라고 하니깐 자세히는 안말하는데,)이게 1학기 중간고사때 파장을 주었던지 쌤들이 말안듣는거 빡쳐서 시험문제를 개어렵게냈던게 생각이난다.또 반별로 하는 축구/농구대회가 있었는데,이때 1학기때는 2학년이 폭력이 너무 많다는 이유로 시행하지않았다.또 학교에 음식물 들고 들어오면 안돼는데 들고 와서 수업시간에 나눠주다가 막걸려서 벌점도 받고 핸드폰도 ㄹㅇ 개많이 뺐기고(그때 1학기 기말고사 때였는데 시험중에 핸드폰이 울린거임 그래서 봤더니 걔 2학년 6반애더라 ㅋㅋ그래서 걔 그 시험 0점 맞았음 그날거 다 ㄹㅇ 실화임)글고 열나 웃긴 썰 하나 있는데,그때 내가 2학년 1반이었었고 영어쌤이 1학기땐가 잠깐 신**라는 분이었는데,어떤 새끼가 개 눈치없게 담배피는거같이 가방을 존나 뒤적뒤적(그것도 수업도중에)하니까 쌤이 와서 그새끼 가방 뒤지니까 담배가 나왔는데 그래서 쌤이 이거뭐냐고 물으니까 남이 피던거 주운거래 (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래서 안쪽을 뒤지니깐 담배 새거가 막 뭉치별로 나오는거임 그래서 걔가 자수쳐하니까 생지부가서 조사받고 사회봉사 나갔음.글고 내가 있었던 2학년 1반은 다른반보다 담배피는 애들도 많고 폭력 사건도 많았는지라 선도위원회 회부된 애들도 좀 많았는데 다시 생각해보니까 좀 심했던거같은 생각이 들긴 한다. 그때 담임이었던 윤**쌤 왈 "아 그 담배피는 애들 둬 걍 빨리빨리 더 피라고 해 그럼 지들이 빨리빨리 디질거니까"라 말한 바 있다.9월달에는 수련회를 갔었던거 같은데 그때 방배정을 좀 특별한 방식으로 했었던게 살짝 떠오른다.그때 어떻게 했었는지 잘 모르겠는데 그거때문에 방배정이 다른 학년들보다 일찍 나왔던거 같다(쌤들이 사고 막으려고 그랬던 거같긴하다.)쨌든 수련회에서는 별 사고없이 지나가긴했다.(사실 숙소에서 하지말라는 짓 다했는데,궁금한 사람은 따로 물어보셈)그렇게 2학년을 마쳤는데 참 사고도 많았지만 추억도 많았다.
* 3학년때는 뭐 폭력은 좀 줄어들었었는데 그래도 학기 초반땐가 교권침해 사건하나있어서 걔 출석정지 받았던 걸로 기억하는데,쌤한테 욕을 했다나보네(ㅆㅅㄲ).글고 폭력 사안도 있긴했어서,처벌을 안 받았다는 얘기는 아니다.글고 이때 미술하고 중국어 같은거 애들이 공부 넘 안해서(믈론 나도 잘했던건아님) 상당수 애들이 다 때리고 자니까 쌤들이 시험의미없다고 막 그랬던것도 기억남.ㅋ 그래도 3학년 때의 꽃은 수학여행이었음 지금은 코로나때매 못가는가 잘모르겠는데 쨋든 그때 제주도로 다녀왔었는데 그때만큼 행복했었던 때가 중학교 안에 있었을때는 없었던거같음.(ㄹㅇ 놀았음..)그렇게 하고 졸업고사 끝나니까 학교에서 영화보여주고 막이러는거 하니까 어느새 졸업이네(졸업식은 코로나때매 학교안에서 진행했음) 글고 애들 고등학교가는거 보니까 추첨으로 많이가서 중산고 중대부고 이런데 배정되는애들 많아봤고 나는 무슨고등학교갔는지는 공개안하겠음.
* 그래도 단대부중 남중이라 그런지 쌤들이나 애들이랑 추억쌓기 딱 좋고 크게 스트레스 안받는다고 생각함
* 근데 시험에 관련해서는 좀 어렵긴한데,왜냐 서술형 비율이 너무높고 게다가 수학같은 경우에는 중간에는 단답형:서술형 50:50이고 기말고사때도 75:25였어서 시간부족했던면이 없지않다.(심지어 3학년 2학기 중간고사때는 단답형:서술형 25:75였음 객관식 10문제 서술형 9문제 와 ㄹㅇ 디질뻔)
* 그렇다해도 난 단대부중 왔던거 후회는 안함 ㅇ
*


== 외부 링크 ==
== 외부 링크 ==

2020년 7월 5일 (일) 10:01 판

단국대학교사범대학부속중학교
檀國大學校 師範大學 附屬中學校
Dankook University Middle School
교훈나를 알며 참에 살고 공부하며 일하자
개교1947년
설립형태사립
교장김재유 (직무대리)
교감김재유
국가대한민국 대한민국
위치서울특별시 강남구 도곡로64길 21 (대치동)
학생 수539 명 (2020년 4월 3일 학교알리미 기준)
교직원 수39 명 (2020년 4월 3일 학교알리미 기준)
상징교목: 느티나무, 교화: 철쭉
학교법인단국대학
관할관청서울특별시강남서초교육지원청
웹사이트단국대학교사범대학부속중학교 홈페이지

단국대학교사범대학부속중학교(檀國大學校 師範大學 附屬中學校)는 서울특별시 강남구 대치동에 위치한 사립 중학교이다.

학교 연혁

  • 1941년 5월 25일 : 서울특별시 신당동 52번지 조선공업기술학원 설립
  • 1947년 2월 8일 : 백남공업중학교로 변경하고 6년제로 개편 인가
  • 1950년 6월 1일 : 백남중학교(3년제)와 백남공업고등학교(3년제) 분리
  • 1958년 11월 12일 : 재단법인 백남학원을 재단법인 단국대학에 병합
  • 1959년 1월 29일 : 백남중학교를 단국중학교로 교명 변경, 초대 교장 정성걸 취임
  • 1959년 9월 9일 : 서울특별시 성동구 신당동 282-10호로 교사 이전
  • 1962년 7월 7일 : 서울특별시 용산구 한남동 산 8번지로 이전
  • 1982년 8월 25일 : 서울특별시 강남구 대치동 1013번지로 교사 이전
  • 1982년 12월 27일 : 단국중학교를 단국대학교사범대학부속중학교로 교명 변경
  • 2013년 3월 1일 : 학교법인 단국대학 이사장으로 제11대 이사장 장충식 취임
  • 2019년 3월 1일 : 제15대 교장으로 조진용 교장 취임

학교 동문

참고 자료

  • 단국대학교 사범대학 부속중학교 - 한국교육학술정보원 학교알리미
  • 학교 공식 홈페이지
  • 지금부터 내가 하는 말들은 그냥 여담이니 이걸 보고 저건 저렇네 이건 이렇네 하실 분들은 안보시는걸 추천한다.(필자는 2020년 2월 단대부중 졸업생이다.)
  • 내가 단대부중에 입학했을때 드디어 첫 자유학기제를 실시한다고 했다.그래서 형들과 달리 1년에 시험을 한번만(1학기 기말고사)를 봤고, 2학기때는 수행평가제로 여러 체험활동들을 많이 진행하였다.뭐 1학년때는 다들 대강 괜찮았어서 그저 친구들과의 우정을 쌓는 시간이었던것같다.
  • 아 근데 이게 존나 웃긴게 2학년때와서 뭔가 이상해졌음 갑자기 폭력도 많아지고 흡연 등 일탈 행위를 하는 놈들이 좀 있기시작하였음.(여기 위키백과라고 하니깐 자세히는 안말하는데,)이게 1학기 중간고사때 파장을 주었던지 쌤들이 말안듣는거 빡쳐서 시험문제를 개어렵게냈던게 생각이난다.또 반별로 하는 축구/농구대회가 있었는데,이때 1학기때는 2학년이 폭력이 너무 많다는 이유로 시행하지않았다.또 학교에 음식물 들고 들어오면 안돼는데 들고 와서 수업시간에 나눠주다가 막걸려서 벌점도 받고 핸드폰도 ㄹㅇ 개많이 뺐기고(그때 1학기 기말고사 때였는데 시험중에 핸드폰이 울린거임 그래서 봤더니 걔 2학년 6반애더라 ㅋㅋ그래서 걔 그 시험 0점 맞았음 그날거 다 ㄹㅇ 실화임)글고 열나 웃긴 썰 하나 있는데,그때 내가 2학년 1반이었었고 영어쌤이 1학기땐가 잠깐 신**라는 분이었는데,어떤 새끼가 개 눈치없게 담배피는거같이 가방을 존나 뒤적뒤적(그것도 수업도중에)하니까 쌤이 와서 그새끼 가방 뒤지니까 담배가 나왔는데 그래서 쌤이 이거뭐냐고 물으니까 남이 피던거 주운거래 (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래서 안쪽을 뒤지니깐 담배 새거가 막 뭉치별로 나오는거임 그래서 걔가 자수쳐하니까 생지부가서 조사받고 사회봉사 나갔음.글고 내가 있었던 2학년 1반은 다른반보다 담배피는 애들도 많고 폭력 사건도 많았는지라 선도위원회 회부된 애들도 좀 많았는데 다시 생각해보니까 좀 심했던거같은 생각이 들긴 한다. 그때 담임이었던 윤**쌤 왈 "아 그 담배피는 애들 둬 걍 빨리빨리 더 피라고 해 그럼 지들이 빨리빨리 디질거니까"라 말한 바 있다.9월달에는 수련회를 갔었던거 같은데 그때 방배정을 좀 특별한 방식으로 했었던게 살짝 떠오른다.그때 어떻게 했었는지 잘 모르겠는데 그거때문에 방배정이 다른 학년들보다 일찍 나왔던거 같다(쌤들이 사고 막으려고 그랬던 거같긴하다.)쨌든 수련회에서는 별 사고없이 지나가긴했다.(사실 숙소에서 하지말라는 짓 다했는데,궁금한 사람은 따로 물어보셈)그렇게 2학년을 마쳤는데 참 사고도 많았지만 추억도 많았다.
  • 3학년때는 뭐 폭력은 좀 줄어들었었는데 그래도 학기 초반땐가 교권침해 사건하나있어서 걔 출석정지 받았던 걸로 기억하는데,쌤한테 욕을 했다나보네(ㅆㅅㄲ).글고 폭력 사안도 있긴했어서,처벌을 안 받았다는 얘기는 아니다.글고 이때 미술하고 중국어 같은거 애들이 공부 넘 안해서(믈론 나도 잘했던건아님) 상당수 애들이 다 때리고 자니까 쌤들이 시험의미없다고 막 그랬던것도 기억남.ㅋ 그래도 3학년 때의 꽃은 수학여행이었음 지금은 코로나때매 못가는가 잘모르겠는데 쨋든 그때 제주도로 다녀왔었는데 그때만큼 행복했었던 때가 중학교 안에 있었을때는 없었던거같음.(ㄹㅇ 놀았음..)그렇게 하고 졸업고사 끝나니까 학교에서 영화보여주고 막이러는거 하니까 어느새 졸업이네(졸업식은 코로나때매 학교안에서 진행했음) 글고 애들 고등학교가는거 보니까 추첨으로 많이가서 중산고 중대부고 이런데 배정되는애들 많아봤고 나는 무슨고등학교갔는지는 공개안하겠음.
  • 그래도 단대부중 남중이라 그런지 쌤들이나 애들이랑 추억쌓기 딱 좋고 크게 스트레스 안받는다고 생각함
  • 근데 시험에 관련해서는 좀 어렵긴한데,왜냐 서술형 비율이 너무높고 게다가 수학같은 경우에는 중간에는 단답형:서술형 50:50이고 기말고사때도 75:25였어서 시간부족했던면이 없지않다.(심지어 3학년 2학기 중간고사때는 단답형:서술형 25:75였음 객관식 10문제 서술형 9문제 와 ㄹㅇ 디질뻔)
  • 그렇다해도 난 단대부중 왔던거 후회는 안함 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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