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승원 (소설가):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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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승원'''(韓勝源, [[1939년]] [[10월 13일]]~ )은 [[대한민국]]의 [[소설가]]이다. [[서라벌예대]] 문예창작과를 졸업하였으며, [[1966년]] 《대한일보》에 〈목선〉이 당선되어 등단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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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장흥]]에서 8남매 중 둘째 아들로 태어났다. 그에게 바다는 초기작인 장편 |
작가는 [[전라남도]] [[장흥]]에서 8남매 중 둘째 아들로 태어났다. 그에게 바다는 초기작인 장편 《포구》와 소설집 《안개 바다》 등에서부터 무궁한 생산성을 보장해 주는 자궁과도 같은 존재였다. <ref>[http://www.hani.co.kr/arti/culture/book/190983.html 최재봉, <바다에서 건져올린 싱싱한 에로티시즘>, 《[[한겨레신문]]》207.2.16]</ref>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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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작품으로 《갯비나리》, 《해변의 길손》, 《산 자들의 축제》, 《아버지와 아들》, 《포구의 달》, 《그 바다 끓며 넘치며》, 《아제아제 바라아제》 등이 있다. 황폐화한 어촌의 서정적 배경을 중심으로 삶에 대한 토속성과 한의 세계을 다루고 있으며, 고향의 역사적 현실과 숙명을 깊이있게 파헤치고 있는 작가이다.<ref>《글로벌세계대백과》</ref>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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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석 == |
== 주석 == |
2008년 11월 17일 (월) 17:33 판
한승원(韓勝源, 1939년 10월 13일~ )은 대한민국의 소설가이다. 서라벌예대 문예창작과를 졸업하였으며, 1966년 《대한일보》에 〈목선〉이 당선되어 등단했다. 작가는 전라남도 장흥에서 8남매 중 둘째 아들로 태어났다. 그에게 바다는 초기작인 장편 《포구》와 소설집 《안개 바다》 등에서부터 무궁한 생산성을 보장해 주는 자궁과도 같은 존재였다. [1]
주요 작품으로 《갯비나리》, 《해변의 길손》, 《산 자들의 축제》, 《아버지와 아들》, 《포구의 달》, 《그 바다 끓며 넘치며》, 《아제아제 바라아제》 등이 있다. 황폐화한 어촌의 서정적 배경을 중심으로 삶에 대한 토속성과 한의 세계을 다루고 있으며, 고향의 역사적 현실과 숙명을 깊이있게 파헤치고 있는 작가이다.[2]
주석
- ↑ 최재봉, <바다에서 건져올린 싱싱한 에로티시즘>, 《한겨레신문》207.2.16
- ↑ 《글로벌세계대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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