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200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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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유님 성의있는 편집을 부탁드립니다. 편집시각이 다를 수 있는 것은 알 수 있습니다만, 사건 사고를 사건으로 꼭 고칠 필요가 있는지 모르겠네요. 사건과 사고의 차이를 아시리라 믿습니다. 삼풍백화점 붕괴사고라고 하지 사건이라고는 하지 않잖아요. 사건이라는 표현은 그래서 지나치게 좁은 표현입니다. 사건 사고라는 표현이 낫다고 믿지요. 태풍으로 인한 수해피해 등은 분명 사건이 아닌 사고가 맞는 표현이니가요. 제가 고친 부분을 다 따라다니며 다시 원상 복구할 바엔, 이유가 있는지 의견이라도 주시는 게 어땠을지요.

또 태풍 루사에 대한 부분을 손 보셨는데요, 어떻게 손을 보셨나 보겠습니다. http://ko.wikipedia.org/w/index.php?title=2002%EB%85%84&action=historysubmit&diff=5395897&oldid=5391478

피해액수가 어떤지요. 6조원대 사건을 6천억원대로 바꾸고 말았네요. 그 사건이 워낙 크고 강한 영향을 미쳤다고 믿어 조금 정보를 많이 넜었는데요, 글을 짜르더라도 올린 이의 성의를 봐서 적당히 손을 보면 어땠나 싶고, 피해액수라도 정확히 확인하고 정정해주는 성의는 최소한 필요했군요.--Storytel (토론) 2010년 7월 20일 (화) 13:32 (KST)답변

토론:삼풍백화점 붕괴 사고 편집에 대해서도 저와 상당한 의견차이가 있어, 제 글을 많이 자르셨는데, 이번엔 너무 심했습니다. 제가 올린 9개의 글을 다 따라다니며 사건 사고를 사건으로 고치고, 제 글을 모두 손을 본 듯 싶으니 말이지요. 제가 좀 더 좋은 정보를 주겠다는 의욕으로 많은 노력끝에 올린 글이었는데, 너무 심한 느낌이로군요.

(비교 | 역사) . . 잔글 1986년‎; 01:21 . . (-188) . . 행유 (토론 | 기여) (→사건 사고)
(비교 | 역사) . . 잔글 1984년‎; 01:20 . . (-45) . . 행유 (토론 | 기여) (→사건 사고)
(비교 | 역사) . . 잔글 1980년‎; 01:17 . . (-7) . . 행유 (토론 | 기여) (→사건 사고)
(비교 | 역사) . . 잔글 1979년‎; 01:16 . . (-70) . . 행유 (토론 | 기여) (→사건 사고)
(비교 | 역사) . . 잔글 1990년‎; 01:15 . . (-113) . . 행유 (토론 | 기여) (→사건 사고)
(비교 | 역사) . . 잔글 2002년‎; 01:13 . . (-763) . . 행유 (토론 | 기여) (→사건 사고)
(비교 | 역사) . . 잔글 2004년‎; 01:09 . . (-150) . . 행유 (토론 | 기여) (→7월~9월)
(비교 | 역사) . . 잔글 1972년‎; 01:04 . . (-25) . . 행유 (토론 | 기여) (→사건 사고)
(비교 | 역사) . . 잔글 1959년‎; 00:59 . . (-7) . . 행유 (토론 | 기여) (→사건 사고: 연도 문서는 대개 사건이라고만 적습니다)

너무 집요하시고, 별로 도움이 되지 않은, 오히려 해악을 끼친 건 아닌지 모르겠네요. 왜 토론도 없이 자신의 주장만을 일방적으로 실천햇을지요. 바쀤 내용을 더 보고 추가할 내용있으면 더 의견 드리겠습니다. --Storytel (토론) 2010년 7월 20일 (화) 14:03 (KST)답변

의견이 없이 제가 수정한 글을 계속 수정하고 있군요. 1984년이 그렇습니다. 토론을 안하시니,저도 제 견해대로 수정 편집 들어갔습니다.

사건 문단을 사건사고로 고치는 것은 총의가 필요한 문제입니다. 제가 아는 바로는 연도 문서는 2,634개인데(분류:연도에서 세어 본 바로는), 여기 있는 문서들에는 하나같이 문단 이름이 "사건"이라고 나와 있습니다. 거기다가 날짜 문서 음양력 합해 726개 역시 "사건"이라고 적기는 마찬가지입니다. Storytel님이 편집한 문서는 30개 남짓하는데, 30개의 문서를 기준으로 대략 3,330개의 문서를 바꿔야 할 의미가 있나요? 설령 사건사고가 정당성이 있다고 해도 독자적으로 3,330개의 문서를 고쳐버리는 것은 자칫하면 독단적인 편집으로 비칠 수 있습니다.
또한, 태풍에 대한 정보는 그 태풍 문서에서 다루는 것이 낫다고 보았습니다. 연도 문서에서 서술하고자 하는 것은 그 사건이 일어났는지 안 일어났는지이고, 그 자세한 내용은 부차적인 요소입니다. 대개의 연도, 날짜 문서에서는 관련 내용은 가능한 한 간단하게 적혀 있고, 사건마다 관련 문서가 달려 있어 따로 참조하게 합니다. 님께서 편집하신 내용은 자세한 내용임은 반박할 여지는 없지만, 그 내용이 그 부분에서 적합한지에 대해서는 생각을 가져야 합니다. 더군다나 이 문서 2002년에서 태풍 루사에 관한 내용은 이미 태풍 루사 문서에 나와 있습니다. 다른 문서에서 참조할 수 있다면 복잡하게 보일 수 있는 내용은 떼어야 간결하게 보일 수 있습니다. -- 행유 (토론) 2010년 7월 21일 (수) 09:42 (KST)답변
덧. 6조679만원은 제가 잘못 본 것 맞습니다. 60,679라고 해야 되는데, 천 단위 없다고 착각해서 6,679라고...-- 행유 (토론) 2010년 7월 21일 (수) 10:57 (KST)답변
<사건 문단을 사건사고로 고치는 것은 총의가 필요한 문제입니다> 이 부분에 대해선 새 주제로 크게 논의해 보겠습니다. <태풍에 대한 정보는 그 태풍 문서에서 다루는 것이 낫다고 보았습니다.> 이 부분은 중요성의 원칙에 따른 편집분량이 필요하다고 믿습니다. 아주 영향력이 크고 사회적으로 크게 주목받은 사건은 조금 해설량이 많아도 상관 없다고 생각하지요. 너무 작은 사건은 뺄 수도 있는 것이구요. 그 정도로 타협을 봤으면 좋겠네요. 전 그런 방식으로 재편집을 했습니다. --Storytel (토론) 2010년 7월 24일 (토) 12:05 (KST)답변
사회적으로 주목받은 사건이라, 사람들은 태풍 사라가 인명피해 3,382명, 이재민 373,459명, 재산피해 2,456억이 났다는 데 굳이 숫자를 따져 가며 주목할까요, 그냥 센 태풍이 와서 피해가 컸다는 데 주목할까요? 사람들이 전부 통계학자가 되지 않는 이상, 이런 통계에 주목하는 사람은 없을 것입니다. 다만 그 사건이 "사상 최대였다", "100년 만이었다" 하고 알려진다면 사상 최대였고 100년 만이라는 것에 대해서는 주목하겠죠. 그런 내용이 일반에 잘 알려지지 않는다면 그 내용은 다른 문서에 따로 정리해야 하지 않을까요? 년월일 문서 대개는, 이렇듯이 일반에 잘 알려진 것에 대해 적고 있습니다. -- 행유 (토론) 2010년 7월 24일 (토) 12:34 (KST)답변
살다보면 아주 중요하고 큰 사건 사고가 따로 있게 마련입니다. 10년이 흘러도 거의 기억하는 큰 사건이 있는 반면, 보름만 지나도 그런 일이 있었는지도 모르는 시시한 것도 있지요. 장기적으로 많은 이들에게 큰 영향을 사회적으로 끼친 사건사고에는 그만한 비중을 실을 필요가 있다 봅니다. 모든 사건사고를 한줄로만 처리할 필요는 없겠죠. 전 적당한 비중의 편집으로 적당한 주목도가 필요하다고 믿습니다. --Storytel (토론) 2010년 7월 24일 (토) 14:13 (KST)답변
같은 태풍이라도 인적 재산적 피해 정도에 따라 비중이 달라지는 게 맞다고 봅니다. 큰 태풍으로 많은 피해를 입었다면 그만한 비중을 반영할 수 있겠죠. 파장이 크고 영향력이 컸던 사건도 그렇게 비중을 실어도 좋겠구요. --Storytel (토론) 2010년 7월 24일 (토) 14:16 (KST)답변
비중 판별하려면 모든 문서에 대해 사건들의 중요성을 전부 다 판별해야 할 텐데요. -- 행유 (토론) 2010년 7월 25일 (일) 20:48 (KST)답변

연도별 사건사건 사고로 고치는데 대해 토론을 부탁합니다.[편집]

저는 년도 문서에 태풍과 홍수 등 수해피해를 추가하면서 소제목도 [사건] 에서 다양한 사고까지 포함될 수 있도록 사건 사고 로 고쳤습니다.

행유님은 이미 많은 문서에서 사건으로만 표기되어 있기에 문서 몇 개를 사건 사고로 고치는 데에는 총의가 필요하다고 하셨네요. "설령 사건사고가 정당성이 있다고 해도 독자적으로 3,330개의 문서를 고쳐버리는 것은 자칫하면 독단적인 편집으로 비칠 수 있습니다."라 하셨구요.

일단 편집을 강행한 이유가 있어서 좋습니다. 그런데 잘못되었다는 것을 알면서도 방치하는 것은 또 책임의 방기가 아닐까요.

이제 이미 서로의 주장이 충돌하고 있기에 여기서라도 꼭 한번은 집고 넘어가야할 시점으로 보이는군요. 위키 전체 사용자님들이 보면서 토론할 수 있는 기회를 얻고 싶습니다. 사용자 모임의 요청란에 올려 토론하고 싶은데요, 어떻게 해야할지 방법을 모르겠네요.

지금 표현되고 있는 연도별 사건에는 사건 뿐만이 아니라 다양한 많은 사고까지 포함되어 있지요. 여기서 중요한 문제는 인간의 의지가 개입되지 않은 사고사건에 포함할 수 있느냐가 될 것입니다. 허용된다면 지금의 표현 체계에 문제가 없습니다만, 좀 더 엄격하게 보아 사건과 사고는 다르기에 병행표현하는 게 맞다면, 또는 낫다면 3천개 아니라 3만개라도 고쳐야 하겠지요.

백과사전 편찬과 이용은 1-2년의 시각으로 할 게 아닙니다. 100년 이상의 대계로 접근할 필요가 있겠어요. 관심과 토론 부탁드리겠습니다. --Storytel (토론) 2010년 7월 24일 (토) 11:30 (KST)답변

일단 의견 요청 틀 달았습니다. 사랑방에서 의견을 부탁하시면 됩니다. 사랑방에서 직접 토론하셔도 상관없고...-- 행유 (토론) 2010년 7월 24일 (토) 11:37 (KST)답변
  • 사건 : 문제가 되거나 주목을 받을 만한 뜻밖의 일.
  • 사고 : 평시에 없는 뜻밖에 일어난 사건.
국어사전의 정의에 의거하여, 사고는 사건에 포함되므로 사건으로 고쳤습니다. -- 행유 (토론) 2010년 7월 24일 (토) 11:38 (KST)답변
사고 : 평시에 없는 뜻밖에 일어난 사건.==> 어느 사전에 나온 글인지 출처를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Storytel (토론) 2010년 7월 24일 (토) 12:31 (KST)답변
한컴 사전(정확히는 민중 국어사전)에 의거했습니다. -- 행유 (토론) 2010년 7월 24일 (토) 12:36 (KST)답변
인터넷으로 검색할 수 있는 자료라면 사이트 주소도 밝혀주세요. --Storytel (토론) 2010년 7월 24일 (토) 12:43 (KST)답변


저는 사전적 정의 보다는 단어의 사용용례로 특히 사고에 대해 살펴 보겠습니다. 인간의 의지가 개입되지 않은 우연하고도 불행한 일을 사고라는 단어로 우리사회는 쓰고 있다는 걸 강하게 느껴지더군요.

다음의 단어들을 사고로 썼을 때와 사건으로 썼을 때 어떤 차이가 있는 지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사건으로 쓰나 사고로 쓰나 같은 의미인지 살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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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사[事故死] 갑작스러운 사고로 목숨을 잃음. 또는 그런 죽음.
사고율[事故率] 사고가 일어나는 비율.
사고자[事故者] 사고를 낸 사람.
사고주[事故株] 도난, 분실, 유실, 오손, 변조 따위의 사고가 발생한 주식.
무사고[無事故] 아무런 사고가 없음.
진사고[珍事故] 기이하고 이상야릇한 사고.
사고경성[事故傾性] 노동 재해에서, 다른 사람보다 재해를 일으키거나 사고를 당하기 쉬운 개인의 특성.
사고뭉치[事故뭉치] 늘 사고나 말썽을 일으키는 사람을 낮잡아 이르는 말.
사고증권[事故證券] 도난, 분실, 유실, 오손, 변조 따위의 사고가 발생한 유가 증권.
교통사고[交通事故] 운행 중이던 자동차나 기차 따위가 사람을 치거나 다른 교통 기관과 충돌하는 따위 교통상의 모든 사고.
보험사고[保險事故] 보험자에게 손해 전보(塡補) 의무 또는 보험금의 지급 의무가 발생하게 되는 우발적인 사고.
사각사고[死角事故] 대형 트럭 따위가 우회전할 때 뒤쪽의 사각지대를 보지 못하여 일어나는 교통사고.
안전사고[安全事故] 공장이나 공사장 등에서 안전 교육의 미비, 또는 부주의 따위로 일어나는 사고.
우발사고[偶發事故] 우연히 일어난 사고.
의료사고[醫療事故] 주사, 수혈, 투약의 잘못이나 오진 따위처럼 의료인의 과실로 환자에게 상해나 사망 따위의 사고를 일으키는 일. 그 상황에 따라서 민사·형사상의 문책을 당할 수 있다.
인신사고[人身事故] 교통사고 따위에서, 사람이 다치거나 죽는 사고.
항공사고[航空事故] 항공기의 납치, 충돌, 추락, 화재 따위의 항공기와 관련된 사고.
사곳덩어리[事故덩어리] 자주 잘못을 저질러 믿기 어려운 사람을 낮잡아 이르는 말.
공급지장사고[供給支障事故] 전기 공작물의 고장, 손상, 파괴 따위가 원인이 되어 전기 사용자에 대하여 전기의 공급을 정지하거나 전기의 사용을 긴급히 제한하는 일.

--Storytel (토론) 2010년 7월 24일 (토) 12:44 (KST)답변


다른 사전으로 바꾸겠습니다.
  • 사건 : 사회적으로 문제를 일으키거나 주목을 받을 만한 뜻밖의 일.
  • 사고 : 뜻밖에 일어난 불행한 .
요약하자면 사건은 "뜻밖의 일"이고, 사고는 "뜻밖의 불행한 일"입니다. 여기서도 물론 사고는 사건에 포함됩니다. 이 사전은 국어대사전인데요, 검색을 통해 찾을 수 있으니 사이트 주소는 올리지는 않겠습니다. -- 행유 (토론) 2010년 7월 24일 (토) 12:49 (KST)답변
<사고는 사건에 포함됩니다.>==> 근거나 이유가 뭔가요 ? 전 잘 모르겠네요. 오히려 사전적인 정의로만 보자면, 사건이사고보다 더 적은, 좁은 의미로 느껴지는 데요. 사건은 사회적으로 일어난 일이니까요. --Storytel (토론) 2010년 7월 24일 (토) 13:05 (KST)답변
제 착각으로 인한 글 하나 삭제처리 하였습니다. 행유님 죄송합니다. --Storytel (토론) 2010년 7월 24일 (토) 16:54 (KST)답변

사건에 대해서는 넘어가려 했습니다만, 참고로 사고와 비교해서 읽어주시기 바랍니다.

그럼 사건이라는 단어는 어떤 용도로 쓰이는지 용례를 보겠습니다. 사고와 어떤 차이점이 있는 지 잘 아실 수 있을 것입니다. 인간의 의지가 개입된 불행하거나 큰 일에 쓰임을 아실 수 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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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사건[空事件]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았다는 것을 하나의 사건으로 생각하여 이르는 말. 
가도사건[椵島事件] 조선 인조 원년(1623)에 가도를 둘러싸고 조선, 명나라, 후금(後金 ) 세 나라 간에 얽힌 외교적 사건. 명나라 랴오둥(遼東)의 도사(都司) 모문룡이 후금의 공격에 쫓겨 조선의 가도에 진을 치고 후금과 대결하였는데, 중간에서 조선의 입장이 난처했으나 명나라가 스스로 모문룡을 유인하여 죽임으로써 끝이 났다.
가사사건[家事事件] 가족 또는 친족 사이의 분쟁 사건이나 그 밖의 가정에 관한 사건. 가정 법원이 관할하는데, 성격에 따라 가사 소송 사건과 가사 비송 사건으로 나눈다.
거창사건[居昌事件] 6·25 전쟁 중인 1951년 2월에 경상남도 거창군 신원면에서 일어난 양민 집단 학살 사건. 당시 지리산 공비 토벌 작전을 벌이던 육군 제11사단 제9연대 제3대대가 주민 600여 명을 공비와 내통하였다고 잘못 판단하여 중화기(重火器)로 무차별 학살하였다.
견련사건[牽連事件] 같은 말: 관련사건.
극적 사건[劇的事件] 등장인물의 극적 행동을 야기하며 인물 상호 간에 새로운 관계를 파생시킴으로써 극의 발전을 주동하는 사건.
단비사건[團匪事件] 중국 청나라 말기에, 의화단이 산둥(山東)·베이징 등지에서 배외주의를 내세우며 일으킨 사건.
단순사건[單純事件] 확률론에서, 시행할 때 일어날 수 있는 일 가운데 그 속성을 가를 수 없거나 가를 필요가 없는 일.
마산사건[馬山事件] 같은 말: 마산데모사건.
민사사건[民事事件] 사법(私法)에 의하여 규율하는 대등한 당사자 사이의 생활 관계에 관한 사건.
배반사건[排反事件] 확률론에서, 한 사건이 나타날 때 다른 사건은 절대로 일어나지 않을 경우의 몇 개의 사건. 예를 들어, 두 개의 주사위를 던질 때, 눈의 합이 9인 사건과 10인 사건은 서로가 배반 사건이다.
백서사건[帛書事件] 조선 순조 원년(1801)의 신유박해 때, 천주교도 황사영이 나라 안의 혹독한 천주교도 박해의 전말과 그에 대한 대책을 비단에 적어서 베이징의 서양 주교에게 몰래 보내려다가 발각되어 참형을 받은 사건.
강화도사건[江華島事件] 같은 말: 운요호사건.
거문도사건[巨文島事件] 조선 고종 22년(1885)에 영국이 러시아의 조선 진출을 견제하고자 함대를 동원하여 거문도를 불법 점령한 사건. 영국 함대는 1887년 초까지 주둔해 있다가 청나라 이홍장의 중재로 약 2년 만에 철수하였는데, 이 사건을 계기로 청나라는 조선에 대한 종주권을 과시하면서 내정 간섭을 강화하였다.
건저의사건[建儲議事件] 같은 말: 건저문제.
겸이포사건[兼二浦事件] 1920년에, 정인복(鄭仁福)이 황해도 겸이포에 있는 일본인 제철소에 폭탄을 던진 사건. 그는 재만(在滿) 독립 운동 단체인 청년단 연합회에 소속되어 있었다.
경한선사건[京漢線事件] 중국 징한 철도 총공회(總工會)의 성립을 방해하기 위해 벌인 총파업을 군벌 우페이푸(吳佩孚)가 1923년 2월 7일에 무력으로 탄압한 사건. 이 사건을 계기로 중국 노동 운동은 한때 악화되었다.
광복단사건[光復團事件] 비밀 결사 광복단의 항일 독립 투쟁. 1920년에 미국 의원단의 내한을 기회로, 일본 총독을 암살하고 각 관서를 파괴할 계획이었으나, 사전에 계획이 새서 광복단 주요 간부 27명이 체포되었다.
금호문사건[金虎門事件] 1926년에 송학선(宋學先)이 금호문 앞에서 조선 총독을 암살하려다 미수에 그친 사건. 순종의 성복제에 참석하는 사이토 마코토(齋藤實)를 죽이려다 실패하였으나, 이 사건으로 말미암아 육십 만세 운동이 일어났다.
노몬한사건[Nomonhan事件] 1939년에 만주와 몽골 국경인 노몬한에서 일어난 소련과 일본의 국경 분쟁. 일본군이 대패하여 같은 해 9월에 정전 협정이 성립되면서 국경선은 대략 소련의 주장대로 확정되었다.
녹둔도사건[鹿屯島事件] 조선 선조 20년(1587)에 추도(楸島)에 있던 여진족들이 두만강 하류의 녹둔도를 습격한 사건. 두 차례의 싸움이 있었으며 제2차 때 북병사(北兵使) 이일(李鎰)이 추도를 정벌하여 사건을 마무리 지었다.
리틀록사건[Little Rock事件] 1957년에 리틀록에서 일어난, 인종 차별 철폐에 반대한 백인 폭력 사건. 흑인 아동의 백인 학교 입학에 반대하는 백인들이 폭력을 휘두르자 주(州) 군대가 출동하여 진압하였다.
마시탄사건[Masitan[馬嘶灘]事件] 1924년에 평안북도 위원군의 마시탄 강변에서 조선 총독 사이토 마코토(齋藤實)를 저격한 사건. 임정(臨政) 소속의 한권웅(韓權雄)과 현성희(玄成熙) 등 8명이 국경을 시찰하던 사이토를 저격하였으나 실패하였다.
만보산사건[萬寶山事件] ‘완바오산 사건’의 잘못.
만부교사건[萬夫橋事件] 고려 태조 때에, 중국 요나라가 친선을 도모하기 위하여 보낸 50필의 낙타를 개성에 있는 만부교 밑에 매어 굶어 죽게 한 사건. 태조가 전날 요나라가 발해를 토멸한 것에 분개하여 일으킨 사건이다.
니주바시사건[Nijûbashi[二重橋]事件] 1924년에 의열단원인 김지섭이 일본 궁성에 폭탄을 던진 사건. 간토 대지진 때에 일본인의 난동으로 한국인이 많이 학살된 것에 분개하여 일으킨 사건이다.
드레퓌스사건[Dreyfus事件] 1894년 프랑스에서 일어난 간첩 의옥(疑獄) 사건. 군 법정이 유대 인 사관(士官) 드레퓌스에게 독일의 간첩 혐의를 씌워 종신형을 선고하자 군의 부정을 탄핵하는 작가 졸라를 비롯한 인권 옹호파·공화파와 군부·우익이 심하게 대립하여 프랑스 제3공화제는 심각한 정치적 위기에 빠졌다. 드레퓌스는 1906년 무죄가 확정되어 군에 복직하였다.
로젠버그사건[Rosenberg事件] 로젠버그 부처(夫妻)가 미국 원자력의 비밀을 탐지하여 소련에 제공하였다는 이유로 미국에서 그들을 간첩죄로 처형한 사건. 로젠버그 자신은 최후까지 무죄를 주장하였는데, 이 사건은 미·소 대립으로 국제 긴장을 불러왔으며 세계 각지에서 구명 운동이 일어났다.
류탸오후사건[Liutiaohu[柳條湖]事件] 1931년에 만주의 선양(瀋陽) 북쪽에 있는 류탸오후에서 일어난 철도 폭파 사건.
모리슨호사건[Morrison號事件] 1837년에 일본 우라가(浦賀) 항에 미국의 상선 모리슨호가 대일 통상을 열고자 입항하였다가 일본 측의 포격으로 되돌아간 사건.
백오인사건[百五人事件] 1911년에 일본 경찰이 민족 운동을 탄압하기 위하여 안명근의 조선 총독 암살 미수 사건을 구실로 삼아 신민회 회원 105명을 체포하여 고문한 사건.
병인만세사건[丙寅萬歲事件] 같은 말: 육십만세운동.
공석신주사건[空石神主事件] 조선 인조 15년(1637) 병자호란 때에, 윤방(尹昉)이 신주를 모독한 사건. 묘사 제조(廟社提調)였던 윤방은 강화도가 함락되자 종묘의 신주를 노비의 헌 옷, 걸레 따위와 함께 공석에 담아 말에 싣고 그 위에 계집종을 태우고 떠나왔던 허물로 관직을 삭탈당하였다.
광주학생사건[光州學生事件] ‘광주 학생 항일 운동’의 전 용어.
난징학살사건[Nanjing[南京]虐殺事件] 같은 말: 난징사건
남해포말사건[南海泡沫事件] 18세기 초, 영국의 경제계와 정계에 큰 혼란을 초래했던 투기 사건. 1711년에 설립된 남해 회사가 거액의 국채를 인수하는 대가로 에스파냐령 아메리카와의 무역 독점권을 갖자 이 회사의 주가가 폭등하였으나, 사업 내용이 부실한 것으로 드러나 주가가 폭락하고 파산자가 속출하여 공황 상태가 되었다.
대구폭동사건[大邱暴動事件] ‘대구 십 일 폭동 사건’의 전 용어.
루거우차오사건[Lugouqiao[蘆溝橋]事件] 1937년 7월 7일 밤에 루거우차오 부근에서 일본군과 중국군이 충돌한 사건. 중국의 쑹저위안(宋哲元)의 군대가 먼저 발포하였다 하여 일본군이 루거우차오를 점령하였는데, 그 후 중일 전쟁으로 발전하였다.
류탸오거우사건[Liutiaogou[柳條溝]事件] ‘류탸오후 사건’의 잘못.
명사살해사건[明使殺害事件] 고려 공민왕 23년(1374)에 명나라 사신 채빈(蔡斌)이 살해된 사건. 고려에 와서 조공을 요구하던 채빈과 임밀(林密)을 호송하던 김의(金義)가 압록강 건너 개주참에서 채빈과 그의 아들을 죽이고 임밀을 인질로 삼아 북원(北元)의 나하추(納哈出)에게로 달아났는데, 이로써 명나라와 고려의 관계는 매우 악화되었다.
민비시해사건[閔妃弑害事件] 같은 말: 을미사변.
보스턴차사건[Boston茶事件] 1773년 12월 16일에 영국의 차조례에 반대하여 보스턴의 급진파가 보스턴 항구에 정박 중이던 동인도 회사의 기선(汽船) 두 척을 습격하고 차 상자를 바다 속에 던진 사건. 미국 독립 전쟁의 도화선이 되었다.
강화부피습사건[江華府被襲事件] 같은 말: 병인양요.
국민방위군사건[國民防衛軍事件] 1951년 1·4 후퇴 때, 국민 방위군의 일부 고급 장교들이 저지른 부정 사건. 국고금과 군량미 따위를 유용하여 장정들을 굶주리게 하여 사망자만 1,000여 명에 이르렀으며, 이 사건으로 국민 방위군은 해체되고 방위군 총사령관 김윤근(金潤根)과 부사령관 윤익헌(尹益憲) 등 다섯 명이 처형되었다.
드레드스콧사건[Dred Scott事件] 1857년 미국의 연방 대법원이 자유 신분 확인을 위하여 소송을 제기한 흑인 노예 드레드 스콧의 주장을 각하한 판결 사건.
루시타니아호사건[Lusitania號事件] 제일 차 세계 대전 중인 1915년에 아일랜드 남쪽 해상에서 독일의 잠수함이 영국의 여객선 루시타니아호를 격침한 사건. 사망자 1,198명 가운데 중립국인 미국인이 100여 명이었으므로 독일에 대한 미국 내의 여론이 악화되어 미국이 참전하는 계기가 되었다.
대구십일폭동사건[大邱十一暴動事件] 1946년 10월 1일에, 대구에서 좌익 세력이 미군정에 저항하여 일으킨 폭동 사건. 경남·충청·전라·경기 지방에까지 확산되어 이듬해 1월까지 소요가 계속되었다.

--Storytel (토론) 2010년 7월 24일 (토) 13:09 (KST)답변


삼풍백화점 붕괴사고 (사건으로 쓰면 어떻게 달라질까요 ? 테러범이나 정신병자 등이 의도적으로 폭발했다는 의미이겠죠. )
성수대교 붕괴사고 ( 상동 질문=> 인간이 의도적으로 폭발시켰거나 어떤 결정적인 실수가 있을 때 사용할 수 있겠죠. )
태풍이나 홍수는 사건이라도 표현해도 좋을까요 ? 전 그런 표현은 한번도 못 들어본 것 같습니다만. 인간의 의지가 개입될 수 없다고 보기 때문일 겁니다.

--Storytel (토론) 2010년 7월 24일 (토) 13:18 (KST)답변

사건은 "뜻밖의 행복한 일"과 "뜻밖의 불행한 일"을 모두 통합하는 말이고, 뜻밖의 불행한 일 = 사건이므로 사건은 사고를 포함하는 말이라고 적겠습니다.
태풍이나 홍수는 그 자체가 사고는 아닙니다. 어떤 사람이 태풍을 만들어서 보내지 않는 이상, 사고로 정의할 수는 없겠죠. 태풍이 일으키는 상황은 사고는 맞지만, 태풍은 사건으로 봐야 하지 않을까요?
위에서 든 예에서 보면, 거기서 서술하는 사고는 전부 다 우발사고로 보이네요. 그리고, 사고뭉치는 인간의 의지가 개입되어 있는 존재인데, 맨 위의 설명과 맞지 않네요.
또한, 빅뱅은 어떤 방식으로든지 사건으로 봐야 하기 않겠나요? 누구한테 피해를 주는 일도 아니지만 큰 일임에는 분명하니까. -- 행유 (토론) 2010년 7월 24일 (토) 13:23 (KST)답변
<뜻밖의 불행한 일 = 사건이므로 >=> 바로 위 표현은 사전에서 정의했던 <사고 : 뜻밖에 일어난 불행한 일. >의 오타인지요. 즉 사고를 사건으로 잘못 표현했는지요. 시간이 흘렀는데도 수정을 안하시네요. --Storytel (토론) 2010년 7월 24일 (토) 13:35 (KST)답변
<태풍은 사건으로 봐야 하지 않을까요?> => 처음 들어보는 신선한 시각이세요. 태풍을 사건으로 표현한 문장을 보셨다면 한번 주소와 함께 인용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Storytel (토론) 2010년 7월 24일 (토) 13:44 (KST)답변
  • 사건 : 사회적으로 문제를 일으키거나 주목을 받을 만한 뜻밖의 일.
  • 사고 : 뜻밖에 일어난 불행한 .
님의 표현대로 라면, 사회적으로는 사건으로 표현을 했는데, <뜻밖에 일어난 불행한 >은 모두 사고로 표현해도 좋은가요 ? 어렵습니다. 두 용어를 구별해서 쓰고 있는 게 우리 언어사용의 관례로 보이는데요.--Storytel (토론) 2010년 7월 24일 (토) 13:59 (KST)답변

제가 주장하고 싶은 핵심 요지는 사건이라는 단어와 사고라는 단어가 엄밀히 다른 것이며 서로 혼합해서 쓰는 경우는 많지 않다는 것입니다. 사고가 사건에 포함될 수 있는 작은 의미라는 증거가 없어요. 오히려 어쩌면 그 단어의 크기를 비교한다면 사고가 더 큰 단어라는 느낌도 없지 않습니다. 즉 사건은 사고의 일종일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사고 중에 사회적 의미가 담긴, 인간의 의지가 작용한 사고를 사건으로 표현할 수 있을지 모릅니다.

하나 사고를 사건으로 표현하는 것은 쉽지 않아 보입니다. 사고의 용례를 위에 들었습니다. 그 사고를 사건으로 대치해도 말이 되는 경우는 거의 없지요. --Storytel (토론) 2010년 7월 24일 (토) 13:44 (KST)답변

다음 국어사전의 내용은 다음과 같네요.
사건 : <사회적으로 문제를 일으키거나 주목을 받을만한 뜻밖의 일.>
사고事故는 다음과 같이 정의했네요.
1. 뜻밖에 일어난 불행한 일.
2. 사람에게 해를 입혔거나 말썽을 일으킨 나쁜 짓.
3. 어떤 일이 일어난 까닭.
어느 쪽이 더 크고 다양한 의미를 포함하고 있을까요 ? 제가 봐서는 사고가 더 큰 의미의 단어로 보입니다. 그래서 사건 사고사고로 표현하는 데는 어려움이 있군요. 사건 사고로 병기 표현함이 옳아 보입니다.

--Storytel (토론) 2010년 7월 24일 (토) 15:15 (KST)답변

관례를 예로 들었으니 관례로 답하겠습니다. 위키백과 상에서 정의된 사건이란 말은, 직접 확인하여 알 수 있듯이 그냥 일어난 일을 뜻하기도 합니다. 즉, 그 일이 사회적이든 아니든, 어떤 일이 발생한다는 것은 언제든지 하나의 사건이 될 수 있습니다. 물론 사고도 그 범주입니다. 그리고, 사고를 굳이 직접 사건으로 치환할 필요가 있나요? 사고사를 곧이그대로 사건사로 고치면 물론 말이 안 됩니다. 하지만 사고사라는 말을 "불행한 사건에 의해 죽음" 이렇게 풀어쓴다면 별 문제는 없습니다. 저 위에서 든 예에 "불행한 사건"을 대입해서 풀어쓰면 모두 말이 되는데요?
또한, 사고가 더 큰 의미를 갖고 있다는 말이면 사고가 사건을 포함한다고 말하시나요? 여기서 우리가 다루는 사고는 딱 한 가지 사고입니다. 1번, 뜻밖에 일어난 불행한 일. 2번은 그냥 나쁜 이고, 3번은 어떤 일에 대한 까닭이므로 논외입니다. 여기서 논지를 다시 정리하면, 아까 위에서 사건이 굳이 사회적인 일이 아닌, 뜻밖의 일 전부를 총괄하는 말이라고 말씀드렸고, 사고는 뜻밖의 불행한 일을 말하고, (다시 한번) 사건은 뜻밖의 행복한 일이나 불행한 일이나 총괄하는 말이기 때문에 사건은 사고를 포함하는 말입니다. -- 행유 (토론) 2010년 7월 25일 (일) 04:33 (KST)답변
사건의 사전적 정의를 다시 확인하고 들어 가겠습니다.
위키 백과 : 사건은 무엇이 특정 시간에 일어난 것을 뜻한다.
다음 국어사전 :사건 [事件]: 사회적으로 문제를 일으키거나 주목을 받을 만한 뜻밖의 일.
사고事故: 뜻밖에 일어난 불행한 일.
그렇다고 님의 말씀처럼 “사고는 뜻밖의 불행한 일을 말하고, (다시 한번) 사건은 뜻밖의 행복한 일이나 불행한 일이나 총괄하는 말이기 때문에 사건은 사고를 포함하는 말입니다” 라고 단정할 순 없습니다.
[事件]이라는 한자 자체가 큰 느낌을 주지 않은 단어입니다. 아주 사소하고 작은 일도 사건으로 쓸 수 있기도 하구요. 사고事故라면 달라지지요. 일단 큰 불행한 일을 연상시킵니다.
제가 몇 번 거듭 말하고 있지만, 언어는 사회적인 것이기 때문에 사용 용례를 더 중요시해야 합니다. 당장 포털 다음 검색창에서 사건을 치면 바로 아래에 사건사고 사건사고뉴스가 먼저 뜹니다. 사건을 검색창에 썼는데 정작 사건이라는 단어는 그들 아래에나 나옵니다. 신문기사들을 보세요. 사건과 사고는 다르기 때문에 굳이 구별해서 사건사고뉴스라고 병행표현하는 것이겠지요.
그래서 제 결론은, 사건과 사고는 분명 다른 용어이며 사회적으로도 엄밀히 구별해서 쓰고 있다는 것입니다. 사회적으로 널리 <사건사고뉴스> <오늘의 사건사고> 등으로 표현하고 있는데, 꼭 사건만 고집할 이유는 없다는 거지요.

--Storytel (토론) 2010년 7월 25일 (일) 09:26 (KST)답변

  1. 위키백과는 포털 사이트와는 달리 백과사전이잖아요. 말의 용례보다는 말의 뜻을 우선하는 게 백과사전의 원칙입니다. 단어의 용례를 싣고 있다면 그건 국어사전이지 백과사전이겠습니까? 국어사전의 특성과 백과사전의 특성이 다르니 백과사전은 단어를 다시 정의하지는 않고, 국어사전에서의 뜻을 그대로 쓰겠지요.
  2. 사고가 굳이 클 필요는 없을 텐데 말입니다. 작은 사고도 있을 수 있는 일인데요. 무릎이 까졌다든지.
  3. 사회적으로 널리 표현하고 있다고 고쳐야 한다면, 당장 봇 편집 요청에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을 북한으로 전부 바꿔 달라고 해야 하는 것이나 마찬가지입니다. 위키백과에서의 단어 사용은 위키백과에서의 정책상으로 결정될 일이지 사회에 휘둘려서는 될 일이 아닙니다.
  4. 그리고, 다른 사용자 분들 좀 이 토론에 관심 갖게 해 주세요. 의견이 판이한 두 사람만 토론을 끌고 있자니 결론이 영영 안 날 기세입니다. 총의 형성을 위해서라도 다른 분들 관심 모아주시기 바랍니다.-- 행유 (토론) 2010년 7월 25일 (일) 20:46 (KST)답변
  • 4번 일단 공감입니다. 두 사람이 계속 해서는 끝이 없겠군요. 재미도 없구요.
  • 1번 : 끝이 없군요. 님이 옳다는 증거는 전혀 없지요. 사전을 억지로 해석하려 노력하고 있을 뿐.
  • 2번 :사건이나 사고나 큰 것도 있고 작은 것도 있습니다. 사고는 불가항력의 자연과 관련된 내용이 많아 보입니다. 반면 사건은 인간이나 사회의 의지가 많이 느껴지구요. 용도가 다른 용어들이죠.
  • 3번 : 토론 거리가 충분히 된다고 봅니다. 모든 국가의 호칭을 정식대로 다 붙이고, 이를 수식어로 해서 그뒤에 명사 등을 붙일 때 매우 괴로운 현상이겠죠. 토론거리가 된다고 보아요. 단 국가명칭 자체는 정식으로 써주는 게 좋다고 보구요.
  • 부탁하건데, 토론이 끝나지도 않은 상태에서 무리하게 자기 편할 대로 편집을 강행하진 마세요. 그렇게 한다면 둘 다 끝없이 싸울 뿐이겠죠. 자제 당부합니다. 삼풍에서도 제가 참고 있는 상태이구요. --Storytel (토론) 2010년 7월 26일 (월) 12:27 (KST)]답변
  1. 정말 끝이 없네요. 저는 언어의 정의에 대해서 말하고 있는데, 님은 언어의 관습적 의미에 대해 말하고 있으니 그럴 만도 하네요. 그리고, 제가 틀렸다는 증거와 님이 옳다는 증거는 어디 따로 있나요?
  2. 전 그렇게 안 보이고느껴집니다. 충분히 다른 사람으로부터 공감을 얻을 만한 내용인가요?
  3. 이건 지금 또 논의할 사항은 아닌 것 같네요. -- 행유 (토론) 2010년 7월 26일 (월) 14:45 (KST)답변
다른 분들이 개입해 주시길 기대했는데 관심이 없어서 아쉽습니다.
이 토론이 시작된 이유는 분명 사건으로 볼 수 없는 대형사고 등이 포함된 문서이기에 사건 주제를 사건 사고로 고쳤는데, 님이 또 모두 사건으로 재 수정을 해서 문제가 시작되었죠. 문서 항목에 사고가 분명한 사안이 포함되어 있는데 왜 사고로만 해야하는지 이해할 수 없었습니다. 님이야 말로 너무 관행에 집착하고 계시죠.
위에서 님은 빅뱅을 사건으로 표현할 수 있다는 식으로 말했습니다만, 빅뱅의 경우는 그냥 빅뱅입니다. 현상정도는 붙일 수 있을지 몰라도 빅뱅사건이라고는 하지 않은 것 같군요. 칼 세이건코스모스 책과 비디오를 예전에 다 보았지만 빅뱅사건으로 표현한 기억은 나지 않습니다. --Storytel (토론) 2010년 7월 28일 (수) 03:53 (KST)답변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단어의 의미관계를 생각해 보았을 때 사건이라는 단어가 사고라는 단어의 의미를 담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굳히 사건 사고로 바꿀 필요가 없을 것 같네요. 사건과 사고의 관계는 놀이와 스포츠의 포함관계와 유사한것 같네요. 단어의 정의와 포함관계를 다시한번 생각해 보았으면 합니다. --116.123.237.201 (토론) 2010년 8월 3일 (화) 22:28 (KST)답변

의견 현재 토론되고 있는 주제는 연도별 문서 전체에 관련된 것인데, '2002년' 문서 안에서 토론되고 있는 것이 다른 사용자들의 의견을 수렴하는데 어려움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에, 현재 토론되고 있는 내용을 관련 위키프로젝트인 위키백과:위키프로젝트 년월일로 이동시켜 토론을 계속 진행하는 것이 좋지 않을가 합니다. --BIGRULE (토론) 2010년 8월 3일 (화) 22:44 (KST)답변

의견 고맙습니다. 그렇지 않아도 토론이 부진해 고민했었거든요. 좋은 의견이라 생각하고 그런 방향으로 추진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제가 방법을 잘 모르는데, 님이나 다른 분이 수고해주시면 고맙겠어요. --Storytel (토론) 2010년 8월 4일 (수) 00:23 (KST)답변
일단 년월일 위키프로젝트 토론에 해당 내용을 올렸습니다. 이후의 토론은 해당 공간을 이용해주시기 바랍니다. --BIGRULE (토론) 2010년 8월 4일 (수) 03:42 (KST)답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