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칭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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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댓글: 6년 전댓글 6개인원 3명이 토론 중

이 기여는 잘못된 문서 이동이기 때문에 올바른 문서 이동 방법을 사용하여 본 문서를 칭의로 변경합니다. --ted (토론) 2017년 8월 27일 (일) 10:49 (KST)답변

칭의라는 단어가 의화용어 보다 인터넷 문서에서 더 많은 검색으로 나타납니다. 성경에 의하면 의란 죄인인 인간 스스로가 자기의 노력으로(meritum) 의를 만들수 없기에 전적으로 그리스도의 대속을 통하여 하나님의 은혜의 선물로 주어지는 선물로 이해합니다. 에베소서 2장 8절 9절 "너희는 그 은혜에 의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았으니 이것은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 행위에서 난 것이 아니니 이는 누구든지 자랑하지 못하게 함이라"고 했습니다.

어거스틴의 은총의 개념을 마르틴 루터가 바르게 해석한 것이 오늘날 개신교의 출발점입니다. 성경적인 관점에서 의란 법정적으로 하나님이 죄인을 의인으로 선언하는 것입니다. 영어 justify의 문법적 주어는 인간(성직자나 어떤 직위자)가 아니라 오직 하나님이시며 인간은 justified 되는 수동적 형태로서 의를 주어(주격)인 하나님으로부터 주어져 받는 선물이라고 봅니다. 비록 가톨릭 교회와 가톨릭 사전은 의화라고 사용하지만 이 의미는 앞선 설명드린 내용과 조금 차이가 있어서 칭의라는 단어를 주장하려고 설명을 어쩔수 없이 쓰게 되어서 너무나 송구스럽니다. 단어 사용으로 종교인으로서 고집스러운 모습을 보여드려서 용서와 이해를 구합니다. 감사합니다. --칼빈500 (토론) 칼빈500 (토론) 2017년 9월 5일 (화) 04:41 (KST)답변

사전으로나 세 교파 간의 합의된 공식 문서에서나 칭의라는 단어는 순전히 개신교 내에서 한하는 것이나 의화라는 용어가 공식적인 용어로 쓰인다고 봐도 무방합니다. 일본어 위키백과에서도 의화라는 용어를 사용하고 있고, 원어의 의미 자체도 본문에 나와있다시피 '의롭게 됨'이므로 이를 한자로 표현한 의화로 함이 더 정확하다고 봅니다. 그리고 위의 칼빈500님의 주장은 지극히 개신교 복음주의 측의 일방적이고 주관적인 주장일 뿐입니다. 가령 아우구스티누스의 은총의 개념을 마르틴 루터가 바르게 해석한 것이 오늘날 개신교의 출발점이라고 했는데, 루터가 바르게 해석했느냐 여부 등은 순전히 개신교 측의 생각일 뿐이고 정교회나 가톨릭 등 타 그리스도교파에서는 다르게 생각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의화라는 개념 자체가 개신교 측에서만 통용되는 내용이라면 칭의라고 하는 것이 무방하나 그렇지 않으면 의화로 옮기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위키백과나 의화(또는 칭의)는 특정 종교나 종파의 것이 아니라는 점을 유념해 주십시오. --Liturgy (토론) 2017년 9월 5일 (화) 09:31 (KST)답변

일본어 위키백과가 의화를 쓰고, 중국어 위키백과가 칭의를 사용하는 것은 참고는 할만하지만 이것 자체가 근거가 되기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우선적으로 언어와 문화적 환경이 다르고 용어적 쓰임도 다르기 때문입니다. 또, 어느 정해진 용어를 따르더라도 최근 여러 문서 제목에 대한 토론은 얼마나 자주 사용되는가에 초점이 맞추어져 있습니다. 한편, Liturgy님께서 말씀하신대로 "루터가 바르게 해석했느냐의 여부"를 문서 상단에 두는 것은 잘못된 것 같고, 아예 지우는 것 보다는 개신교 측에서는 그렇게 이해한다는 식으로 문단화시켜 넣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ted (토론) 2017년 9월 5일 (화) 09:52 (KST)답변

먼저 Ykhwong 관리자님이 정해논 문서이름을 토론없이 이동하여 사과를 드립니다. 아직 위키 지침에 무지해서 실수도 많고 배우는 중입니다. 잘 가르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저는 위키의 정책 "얼마나 자주 사용되는가에 초점Ykhwong"에 따르겠습니다. 평소 위키에서 큰 공헌을 하시는 Liturgy 선생님께서 위키사전이 특정종파의 소유가 아닌것을 지적하신것은 지당하신 말씀입니다. 혹시 그 문서에서 독자들이 이해하는데 강요성이 있었다면 사과를 드립니다. 그리고 앞으로도 좋은 내용의 문서로 수정해 주시리라 기대해 봅니다. 그러나 만들어진 문서의 출처가 부정확하고 저명성이 없는 인용의 경우를 제외하고는 독자들을 위하여 다양하고 자세하게 소개해 주는 브리테니카의 내용까지 삭제하면서 특정 종교의 문서로 오해하시지는 마시길 바라옵니다. 그리고 이 분야를 연구한 외국의 저명한 학자들의 의견도 소개하였지만 안타깝게 글이 사라지는 것도 아쉽습니다. 문서에 필요한 좋은 정도들을 서로 소개하여서 위키백과에 지침에 독자들을 돕는 방향으로 문서의 내용과 문서의 발전을 기대해 봅니다. 의화와 칭의의 선택은 쉽지 않은 것 같습니다. 저는 기독교의 개념은 먼저 성경 저자의 의도를 바르게 해석하여 전달하는 관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구약에서 하스디크 그리고 피엘형 치데크 그리고 신약의 디카이오시스의 설명, 그리고 교회사에 나타난 어거스틴를 비롯한 칭의 역사, 칭의 성격, 칭의에 대한 다양한 견해들(로마 가톨릭, 오시안더, 알미니우스, 바르트)도 앞으로 함께 다루었으면 위키문서에 가치있는 일이라고 생각됩니다. 귀한 문서편집에 함께하시고 수많은 문서에 수고하시는 Liturgy 선생님의 사역에 주님의 은혜가 충만하시며 항상 기쁨과 사랑이 풍성하시길 비옵니다. 감사합니다. --칼빈500 (토론) 칼빈500 칼빈500 (토론) 2017년 9월 5일 (화) 10:30 (KST)답변

칭의(의화) 문서를 보완하고 있습니다. 혹시 잘못된 것이나 지나친 부분이 있으면 살펴주시면 수정하여 더 좋은 문서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위키문서 작성법이 서툴럿 틀리는 부분이 많이 있지만 잘 안내해 주시고 관심을 주신 모든 분들 덕분 배우고 있습니다. 모든 것에 다시한번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 칼빈500 (토론) 칼빈500 (토론) 2017년 9월 6일 (수) 12:43 (KST)답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