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장면과 시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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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부 링크 수정됨 (2018년 10월)

안녕하세요 편집자 여러분,

신 (드라마)에서 1개의 링크를 수정했습니다. 제 편집을 검토해 주세요. 질문이 있거나, 봇이 이 문서나 링크를 무시하기를 바라신다면 간단한 자주 묻는 질문에서 더 많은 정보를 찾아보세요. 다음 변경사항을 적용했습니다:

봇의 문제를 수정하는 것에 관해서는 자주 묻는 질문을 참조해 주세요.

감사합니다.—InternetArchiveBot (버그를 제보하기) 2018년 10월 30일 (화) 22:59 (KST)[답변]

표기 변경

현재 문서의 제목이 '신 (드라마)'로 되어 있는데 이것을 좀 더 발음을 살린 단독표기 '씬'으로 바꿨으면 좋겠습니다.

  • 영어로 Scene이란 단어는 외래어 표기법을 생각했을 때에는 '신'으로 표기하는 것이 맞지만, 아시다시피 이라는 말 자체는 한국어에서 여러가지 뜻을 지니고 있습니다. 이곳 한국어 위키백과를 떠나 영화 잡지 등에서 신이라는 표기를 쓸 때에도 신 (scene)으로 매번 영어 단어를 꼬박꼬박 덧붙여야 하는 것을 보면 굳이 '신'이란 표기를 고집해야 하는가 의문이 듭니다.
  • 씬은 영상의 단위로서 달러, 만큼이나 빈번하게 쓰일 수 있는 어휘입니다. 그것을 고려했을 때 동음이의어 처리를 위해 괄호를 붙이는 것 자체가 링크하는 데 있어서 큰 불편을 끼칠 수 있습니다.
  • '드라마'라는 구분어휘도 적절치 않습니다. 인물간의 대화를 통해 구성되는 드라마와는 달리 대사가 거의 등장하지 않는 작품들도 각본작성 단계에서 씬이란 단위를 써야 합니다.

--밥풀떼기 (토론) 2023년 6월 22일 (목) 11:22 (KST)[답변]

찬성 백:통용 표기 양념파닭 (토론) 2023년 6월 22일 (목) 20:49 (KST)[답변]
"키스신" 쪽이 "키스씬"보다 훨씬 더 많이 사용됩니다. 씬 쪽을 통용 표기로 보기 어렵습니다. -- ChongDae (토론) 2023년 6월 24일 (토) 17:39 (KST)[답변]
수식어 없이 단독적으로 사용했을때의 통용표기를 말씀드린겁니다. 양념파닭 (토론) 2023년 6월 24일 (토) 23:28 (KST)[답변]
씬이 과연 통용표기인지가 중요한 문제는 아닙니다. 동음이의어가 너무 많다는 점이 제목이동의 핵심 사유입니다. 밥풀떼기 (토론) 2023년 6월 25일 (일) 16:09 (KST)[답변]
제 찬성 의견과는 별개로 위키백과에 동음이의가 많다는 이유로 제목을 이동해야 한다는 규정이나 선례를 보지 못하였으므로 해당 주장에는 동의 하지 않습니다. 양념파닭 (토론) 2023년 7월 5일 (수) 22:31 (KST)[답변]
@양념파닭 당연하지만 동음이의어가 많으면 무조건 다른 표제어로 바꾸자는 이야기가 아닙니다. 신이라는 단어가 창조주를 비롯해 여러 뜻풀이를 지니고 있고 이에 따른 문서 역시 난립해 있음을 지적하는 선에서 말씀드렸음을 이해해 주셨으면 합니다. 밥풀떼기 (토론) 2023년 7월 6일 (목) 15:14 (KST)[답변]

반대 thin의 통용 표기이기도 하다는 점, scene의 한글표기로 씬이 가장 적절하거나 많이 쓰이는지 불명확하는 점, 밥풀떼기님이 서술을 확장하고자 하는 의미는 한국어 장면과 의미 차이가 불명확하다는 점에서 반대합니다. 현재 이 문서는 드라마의 scene으로 연결되어있고 영어 위키백과에서는 그 문서가 일반적인 예술 작품의 scene으로 넘어가는데, 그 문서는 한국어판의 장면에 연결되어있네요. Factocheck (토론) 2023년 6월 25일 (일) 01:43 (KST)[답변]

다른 건 몰라도 thin을 씬으로 써서 한국어 위키백과에 문서로 만들 게 있나요? LR0725 [ 토론 | 기여 ] 2023년 6월 25일 (일) 01:50 (KST)[답변]
  1. thin은 LR0725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여기 위키백과에서 문서화되지 않은 단어라 고려할 필요는 없고,
  2. 불명확하더라도 써야 하는 이유는 맨 위에서 제시한 이유 중 첫번째와 두번째 이 두가지로 요약이 됩니다. 무엇보다도 이라는 표기의 동음이의어가 너무 많아요.
  3. '씬'과 '장면'은 다릅니다. 국어사전 뜻풀이만 보더라도 장면의 개념이 훨씬 더 크고, 씬은 영상매체 (가끔은 연극무대)에서의 단위로만 사용되는 용어에요. 언급하신 영어판을 따르더라도 애초에 지금 이 문서는 en:scene (drama)로 연결되며 en:scene과는 다르게 처리되어 있습니다.
밥풀떼기 (토론) 2023년 6월 25일 (일) 16:07 (KST)[답변]
영어판은 지금 보니 Factocheck님께서 말씀하신 장면 (영화)와 지금 이 문서 신 (드라마)가 동일한 문서 en:scene (performing arts)으로 연결되어 있네요. 제목변경과는 별개로 두 문서의 병합도 이뤄져야 하겠네요. 밥풀떼기 (토론) 2023년 6월 25일 (일) 16:21 (KST)[답변]
반대. 동음이의는 이미 식별자를 통해 잘 구분되고 있습니다. '씬'이 더 흔히 쓰일지는 몰라도, 백과사전 항목에서 사용하기에 너무 가벼운 느낌입니다. 慈居 (토론) 2023년 7월 5일 (수) 09:28 (KST)[답변]
  1. 말씀하신 그대로 이란 단어 자체가 여러 뜻의 식별자로서 너무 많이 구분되어서 문제라는 이야기입니다. 맨 위의 이동 사유를 한번 더 확인해 주세요.
  2. 백과사전 항목에서 쓰기에 가볍다는 것이 무슨 말씀인지 이해하지 못했습니다. 어감의 느낌은 사람마다 상대적입니다.
밥풀떼기 (토론) 2023년 7월 5일 (수) 18:46 (KST)[답변]
밥풀떼기님 의견은 이미 모두 읽어 보았으나, 동음이의 문제는 수가 많든 적든 서로 다른 식별자를 둠으로써 해결됩니다. 가볍다는 말은 국립국어원이 정한 외래어 표기법에 반하여 불필요한 된소리를 사용하기 때문에 캐주얼한 느낌을 준다는 의견을 드린 것으로 이해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실제로 표기법에 반하는 표기가 더 흔할지라도 그러한 표기가 대부분 화자들에게 “옳지 않은” 느낌을 준다는 점은 대부분 동의할 것입니다. 慈居 (토론) 2023년 7월 5일 (수) 20:22 (KST)[답변]
그와 별개로, wikidata:Q1185607에 대응하는 정확한 용어는 아마도 '장'(場)이 아닐지 하는 생각이 듭니다. 慈居 (토론) 2023년 7월 5일 (수) 21:31 (KST)[답변]
@慈居 1. 위에 제시한 사유에서 이 문제가 식별자를 둠으로서 해결되는 문제가 아니어서 이동 토론을 열게 되었음을 읽어 주셨으면 합니다. 저는 '신'을 지적하는 게 아니라 '신 (드라마)'로 처리되어 있는 것을 지적하고 있습니다. 식별자는 명쾌한 해법이 아니며 생각보다 비효율적인 요소로 발전할 수 있습니다. 대한민국 원원 (대한민국)으로 표기되지 않듯, 괄호를 쓰는 것만으로도 편의성을 해칩니다. 뜻풀이를 해치지 않는 선에서라면 더 경제성 있고 효용성 있는 어휘로 옮겨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2. 캐주얼하다는 느낌만으로는 표제어의 처리를 결정할 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많은 문헌이나 기사에서 씬이란 표기를 종종 봐온 저로서는 그러한 어감은 연상할 수 없었습니다.
3. '장'을 제안해 주셨는데 연극 쪽에서의 용법은 모르겠습니다만 영화 쪽 문헌에서는 scene을 장이라고 옮겨적은 사례를 한번도 본 적이 없었습니다. 영어발음 그대로 '씬', '신 (scene)'으로 적거나, 보다 일상적인 표현으로는 아시다시피 '장면'이라고 칭합니다. 아울러 scene은 각본 및 촬영 과정에서 sequence, shot과 함께 반드시 표기되는 영상의 단위 중 하나로서 넘버링이 붙습니다. 밥풀떼기 (토론) 2023년 7월 6일 (목) 15:11 (KST)[답변]
저도 대한민국 원의 경우과 같이 괄호 사용을 피하는 적절한 방법이 있다면 그 방법을 선호하는 편입니다. 하지만 실질적으로 다른 용어를 사용하는 것이 아닌, 표기법의 차이를 이용해서 괄호 사용을 피하는 것은 그다지 적절치 않아 보입니다. 예컨대 산시성 (섬서성)산시성 (산서성)과 같이 한자 표기로 옮기면 동음이의 문제가 사라지지만, 더 중요한 제목의 일관성이 깨집니다 (중국의 행정 구역의 이름은 대체로 외래어 표기법을 따릅니다). 이처럼 제목을 고르는 일부 기준은 괄호 사용 여부보다 더 우선시되어야 합니다.
영화의 scene은 wikidata:Q282939에 따로 있습니다. (위키백과 도서관에서 열람 가능한) 《영화 연구 사전》과 《옥스포드 연극·공연 사전》에 따르면 연극에서는 여러 장이 하나의 막(幕)을 구성하고, 영화의 신은 여럿이 모여 한 시퀀스를 구성하며 다시 여러 숏들로 나눠집니다. 서로 다른 분야에 속하고 뜻풀이도 다르고, 한국어에서는 용어조차 다르니 따로 다루는 것도 좋아 보입니다. 慈居 (토론) 2023년 7월 6일 (목) 16:27 (KST)[답변]
개인적으로는 산시성의 경우 다른 중국 내 행정구역이 모두 외래어 표기법대로 적혀 있으므로 통일성이라는 요소를 더욱 고려해야 하기에 그렇게 처리되었다고 생각합니다. 반면 이 경우에는 '신'과 '씬' 모두가 혼용되고 있는 상황 속에서 어느 쪽을 쓰더라도 뜻풀이에 방해가 되지 않은 수준이기에 사정이 달랐다고 생각합니다.
아래 정리 문단에서 새로 제안을 남겼습니다. 이어서 의견을 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밥풀떼기 (토론) 2023년 7월 6일 (목) 16:39 (KST)[답변]

정리

지금 문서 자체의 문제도 다음과 같이 새로 발견되었습니다.

  1. 제목 '신 (드라마)' → en:Scene (drama)를 옮겨온 것으로 보이나 해당 문서는 현재 en:Scene (performing arts)로 이동, 연극과 영화를 모두 아우르는 문서로 서술.
  2. 문서 내용은 en:Scene and sequel을 번역해온 것으로 보이며, 소설 쪽의 작법을 설명하는 내용.
  3. 정작 en:Scene (performing arts)장면 (영화)로 연결되어 있음.

이에 따라 다음과 같이 정리할 것을 제안합니다.

  1. 본 문서는 '장면과 시퀄' (가제)로 이동, 소설과 시나리오 작법에 관한 문서로 한정.
  2. 장면 (영화)는 '' / '신 (영화)'으로 옮김.

--밥풀떼기 (토론) 2023년 7월 6일 (목) 16:18 (KST)[답변]

표기 문제와 관계 없이 이 제안의 내용에 대해서는 동의합니다. 연극과 영화 관련 문헌을 살펴본 뒤로 둘을 별개로 다뤄야 한다는 생각이 강하게 듭니다. 밥풀떼기님 말씀대로 연극의 경우를 다루는 한국어 문서가 없어서 논의가 단순해지는 면이 있네요. 慈居 (토론) 2023년 7월 6일 (목) 16:49 (KST)[답변]
그러면 토론이 불필요하게 길어진 점과 Factochek님, 慈居님의 반대 의견을 감안해 씬으로의 표기는 보류하고, '장면 (영화)'를 '신 (영화)'으로 옮기는 것으로 절충하도록 하겠습니다. 다만, 현재 동음이의 문서로 처리되어 있는 문서는 '신 (영화)'로 넘겨주기 처리하고 씬 (동음이의)를 신설할 것을 함께 제안합니다. 밥풀떼기 (토론) 2023년 7월 6일 (목) 16:55 (KST)[답변]
네, 씬 (동음이의)로 옮기고 을 넘겨주기 처리하는 데 대해서도 동의합니다. 慈居 (토론) 2023년 7월 6일 (목) 17:07 (KST)[답변]
@양념파닭, ChongDae, Factocheck, LR0725: 다른 분들께서도 동의하시는지 궁금합니다. 밥풀떼기 (토론) 2023년 7월 6일 (목) 17:20 (KST)[답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