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예수 그리스도 후기 성도 교회/보존문서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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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 페이지 제목을 '몰몬교' 대신에 '예수 그리스도 후기성도교회'로 해야 하지 않을까요? 둘. 조금 손을 봤는데 여전히 내용이 전체적으로 이 교회에 우호적으로 쓰인 것 같습니다. 너무 우호적인 것도 중립성 입장에서 문제가 될 것 같습니다(미리 말하지만 개인적으로는 종교가 없습니다). -- 최담담 2005년 9월 10일 (土) 10:34 (UTC)

  • 최담담님의 의견 하나에 대한 소견 : 님의 의견은 전적으로 옳은 말씀이라고 사료 됩니다. 그런데 그 교회 회원이 아닌 사람들이 그들을 비난하거나 경멸하기 쉽도록 하기위해 몰몬교라는 별명을 붙혀 놓은지 오래되고(고대의 초기교회 당시 기독교인을 크리스찬이라고 별명을 붙인 것처럼) 지금도 보편적으로 통용되는 별명이므로, 이를 검색하고자 하는 이들이 몰몬교라는 이름으로 찾을 것이므로 "몰몬교"로 유지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며, 점차로 공식이름으로 통용되게 되면 그때가서 바꾸면 되지 않을까요?
  • 최담담님의 의견 둘.의견에 대한 소견 : 가장 중요한 것은 우호나 비우호의 문제가 아니라, 사실과 진실의 문제라고 보아야 할 것입니다. 어떠한 경우에도 사실이 아닌 것을 다르게 포장해서는 안되고, 내용이 너무 좋다하여 일부러 깎아내릴 필요도 없을 것이며, 진실에서 벗어나는 것이야 말로 중립성을 훼손하는 처사가 될 것입니다. Goos

여기서 몰몬교라고 하지만 모르몬교라고 바꿔야합니다 - Russ

  • Russ 님의 의견은 발음 표기 측면에서 일리가 있으나, 몰몬교라는 별명이 그들이 가진 몰몬경에서 유래되었고, 한국어 번역판이 모르몬경이라 하지 않고 몰몬경이라고 되어 있으므로 몰몬이라는 호칭이 더 어울릴 것 같습니다.(몰몬이라는 이름은 고대 기원후 400년 전후하여 아메리카 대륙에서 살았던 니파이 민족의 군대 총사령관이고 선지자였고 역사가로서 몰몬경을 요약하여 금판에 새긴 선지자의 이름이라고 하며, 그 뜻은 개정된 에급어로더(More)+좋은(Mon 즉, Good)이라고 하는군요. 그는 또한 금판의 마지막 기록자이며, 땅에 숨겨 주님앞에 보관한 자인 모로나이의 아버지라 합니다)

영어 위키백과를 참조하면, 모르몬에는 The Church of Jesus Christ of Latter-day Saints말고 다른 종파도 있다고 하는군요. 그런데 아이러니하게도 The Church of Jesus Christ of Latter-day Saints를 "제외"한 다른 모르몬 종파에서는 모르몬이라고 불리는 걸 싫어한다고 되어 있습니다. -- PARK IL KYU 2005년 10월 12일 (水) 14:00 (UTC)

영문 위키백과에는 en:Mormonen:Latter Day Saint Movement가 구분되어 있네요. 장기적으로는 한국어 위키백과에서도 그렇게 하는 것이 옳은 것 같습니다. --Puzzlet Chung 2005년 10월 14일 (金) 13:07 (UTC)

중립적 시각

방문자, 작성자, 관리자 여러분께 주님의 축복이 있으시길 기원합니다. 우선 몰몬교에 대해 기술하는 문제에 대한 의견을 제시합니다. 저는 젊은 시절 진실한 참된 종교를 방황하며 오랫동안 탐구하다가 종교적 순수성과 진실성에서 너무나 커다란 감동과 충격과 기쁨으로 예수그리스도 후기성도교회를 발견한 입장입니다. 러시아의 대문호이며 종교가인 톨스토이가 몰몬교는 가장 위대한 종교라고 한 이유를 알고도 남았습니다. 물론 개신교나 카톨릭이나 여호와의 증인이나 기타 종파에 대해 섭렵하였고, 그 근본 속성을 이해하고 있는 편입니다. 무슨 주제이든지 그렇지만 무엇보다 객관적이고 진실된 내용으로 기재되어야 합니다. 누군가 몰몬교 설명에 대해 '개신교의 입장에서는 이단'이라고 자꾸만 특정 종파적인 관점에서 주관적 의견이나 비방을 기입하는데 이는 대단히 편파적이고 부당한 처사라고 사료됩니다. 개신교의 입장은 개신교의 각 교파별 주제에서 설명해두면 되는 것이며, 그것이 사전의 기능에 맞는 것입니다. 주체가 있는 대상을 설명하는 것은 그 주체를 핵심적으로 정통하고 있는 이가 사실을 진실되고 객관적으로 설명해야 오류나 왜곡을 피할 수 있습니다. 그것은 우호나 홍보의 차원과는 전혀 다른 것입니다.

개신교 입장 의견을 넘어서는 비방 내용 게재는 다음과 같은 점에서도 용인될 수 없는 것입니다.

첫째, 특정종파(개신교)의 입장에서 비방적 견해를 달려면 다른 수백가지 다른 종교 입장의 견해도 달아야 공정한 것이 되는 데(예를 들면 이슬람이 보는 견해는 몰몬교를 기독교 중에서 가장 훌륭하다거나 이슬람과 기독교와의 교류에서 훌륭한 중재역할을 기대하는 입장에서 의견 표시를 할 것임), 이렇게 되면 사전의 기능을 상실하게 되므로 견해나 의견은 자제되어야 하고 특히 비방은 배제되어야 합니다.

둘째, 특정 종파의 비방적 견해를 달면 그 견해가 옳지 않은 부분에 대해 지적하고 해명을 또 달아야 됩니다. 그렇게 되면 그건 논쟁이지 사전이 될 수 없게 됩니다. 만약에 장로교를 설명하는데 "기독교의 정통성을 주장하는 몰몬교에서 보면 장로교는 이단이고, 천주교 입장에서도 이단으로 인정된다. 그들은 인간의 구원여부가 자비로운 하나님에 의해 정해져 있다는 예정설을 믿는데, 천국 갈 사람과 지옥에 갈 사람은 하나님이 정하시는 것이 되어 그 행불행의 책임은 하나님께 있다는 논리가 되므로 결국은 하나님을 잔인한 분으로 묘사하는 것이 되어 모순투성이다. 운운..." 식으로 써 넣는다고 합시다. 이것은 비판이지 건전한 의견이 아닙니다. 그것은 사실 여부를 떠나서 어디까지나 주관적인 관점의 기술이 되므로, 설명의 주체 대상인 장로교 측에서 수긍할 수 있는 것도 아니어서 이를 해명하는 설명을 복잡하게 달지 않을 수 없게 될 것입니다. 이렇게 되면 거의 책 한권이 필요하므로 사전의 기능을 상실하게 되는 것입니다. 주체가 있는 대상의 설명은 그 해당 주체측에 맏기는 것이 바람직하고 기본 예의가 아닐까요? 따라서 사전은 사실관계를 객관적으로 설명하는 것이어야 중립적이 되므로, 상대적인 입장에서 자기견해나 관점을 집요하게 주입시키려는 처사는 어느모로 보나 즉각 중지되어야 합니다. 이진수 드림

저는 딱, 한문단만 첨가한 바가 있습니다. 그리고 그 내용은 '개신교의 입장'에 대한 내용이었고요, 그런데, 계속해서 그 편집자는 그런건 다 삭제해 두고 자기가 '이단이 아니다'라는 말만 강조하고 있었습니다. 이게 정상입니까? 그 부분을 제외한 창시 이후 역사나 그들의 주장에 대해서는 저도 '..라고 주장한다'라고 한 부분 빼고는 별로 바꾼게 없습니다. 오히려 POV를 가져온 분은 그분일겁니다. - 갈라드리엔 2005년 10월 10일 (月) 00:47 (UTC) : 사용자토론:Galadrien에서 퍼옵니다. 그리고, 그것이 절대적이라고 할 수 있는 기준이 어디 있나요? 제시 부탁드립니다. 요즘 특히 소위 이단 분들이, 현대종교를 싫어하고 깎아 내립니다. 그런데, 그것에는 분명 이유가 있지 않을까요? 저는 필요없는 논쟁이나 싸움을 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 갈라드리엔 2005년 10월 10일 (月) 00:59 (UTC)
  • 불필요한 논쟁이나 시비를 촉발하는 행위는 너무나 비생산적이고 무익하며, 지혜롭지 못한 처사일 것입니다. 가령 사과나무에 달리는 탐스러운 사과를 설명하는데는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나타내면 되는 것이지, 배장수 입장에서 사과는 배보다 못하다거나 색갈이 유별나고 다양하여 몹쓸 과일이라는 견해를 주석으로 달거나, 사과의 모습에 흠집을 내거나 가지를 꺽은 모습으로 묘사해야 직성이 풀리거나 마치 중립적이 되는 것처럼 하는 처사는 양식있는 사람이 취할 도리가 아니라고 봅니다. 개신교를 믿고 있는 사람들 중에서 개신교가 스스로 문제가 많다고 느낄지라도 그것이 이단이라고는 거의 생각지 않고 있거나 동의하지 않을 것이며, 이 세상의 모든 종교와 그 종교를 믿는 사람들이 다 그러할 것입니다. 가령 개신교를 설명할 때 그들이 무엇을 믿고 어떤 신앙생활이나 관습과 업적을 가지고 있으며, 어떤 견해를 갖고 있는지를 설명하면 그것으로 족한 것입니다. 만약 가톨릭 신자가 개신교 설명에 개입하여 자기의 견해 즉, 개신교는 정통 가톨릭 입장에서 보면 정통에서 이탈된 이단자라고 인정받고 있다는 식으로 토를 달 필요가 없는 것입니다. 그것은 독자의 판단에 맏길 일이며, 그런 내용을 단다면 개신교 쪽에서 그렇지 않은 이유를 또다시 백가지라도 달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러므로 어떤 종교를 성명할 때는 그 반대자나 반대자의 입장에서 그 내용을 간섭하여 왜곡하고 비방하는 처사는 지양되어야 합니다. 그것이 정상이 아니겠습니까?
  • 개신교에서는 현대종교에서 판단하는 종교를 이단으로 간주한다고 합니다. 그 이야기를 몰몬교를 이단으로 설명한 홈페이지를 운영(지금은 독자의 요청으로 삭제됨)하는 S교회의 김모 목사님으로 부터 듣고 저는 현대종교에 몰몬교에 대한 자료를 신청하여 봤습니다. 그 김목사님도 그 교회의 이단 담당자이시지만, 너무나 허황되고 왜곡된 내용으로 기재된 홈피 자료 부분에 대해 지적하여 말씀드렸더니 본인은 몰몬경이나 다른 경전을 한번도 본 적이 없다 하시더군요. 다만, 다른데서 나온 자료를 보고 감수하였다는 것입니다.
  • 다시 현대종교 이야기 입니다. 몰몬교에 대해 최근에 실린 것이 2005.9월호 특집에 '예수그리스도후기성도교회(몰몬교) 역사와 교리'가 편집인 탁지일 교수의 기고로 실려 있었습니다. 몇가지 오류가 있기는 했습니다. 예를 들면 '교주인 조셉 스미스 스스로 몰몬교회를 세우기 전에는 독실한 기독교인이었을 뿐만 아니라...'라고 되어 있는 데, 조셉 스미스 이세는 어떤 종파에도 가입된 적이 없는 사람인데, 이런 사실을 알만 한데도 그 전에는 기독교인이었다고 하는 점은 모순입니다. 만일 개신교에 가입이 안되어 있었다 하더러도 그리스도를 충실히 믿는 사람일 경우 기독교인이라고 정의한다면, 그가 교회 설립 이후에도 변함없이 충실하게 그리스도를 믿었고 그리스도의 복음을 위해 나중에는 목숨까지 바쳤으니 그가 기독교인이 아니고 무엇이겠습니까? 또한 몰몬교인 중에 어느 누구도 조셉 스미스를 현대의 선지자 또는 교회의 초대 회장으로 여기고 그 업적에 진정으로 감사할 뿐, 교주로는 털끝만큼도 생각하지 않는데도 불구하고 굳이 '교주'라고 규정하여 표현하는 것은 그래야 이단으로 몰 수 가 있기 때문일까요? 의도적이기 보다 관행적인 오류라고 보여지나, 그 이외에도 몇몇 오류가 발견되고 있었으며 비교적 허황된 왜곡은 없는 편이었으며, 그 결론은 '몰몬교회가 윤리적이며 경건한 종교인 것으로 많이 비춰지는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몰몬교회가 자신의 정체성을 "유일하고 참된 예수그리스도교회"로서 규정하는한 몰몬교회는 기독이단으로 분류되어질 수 밖에 없다.' 라고 하여 이단으로 정하는 이유를 명확히 하고 있습니다. 이 정도라면 그래도 정직한 편이라 할 수 있으며, 이는 현대종교의 성숙성을 나타낸 것이라고 봅니다. 그러나 그 전에 작성되었던 자료들은 일부 사실에다 왜곡하여 거짓으로 가득한 자료임을 확인하였습니다. 제가 생업으로 바빠서 일일이 정리하여 공박할 시간은 없지만 황당한 왜곡과 허위내용으로 가득한 자료들을 보고 기가 막혔습니다. 몰몬교에서는 이런 거짓자료의 척결을 위해서 변호사를 고용하거나 담당부서나 담당자 마저 두고 있지도 아니하며, 허위사실 유포나 명예훼손 행위에 대해 일일이 대응하지 않는 정책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압니다. 그렇다고 하여 마음 놓고 허위내용과 불법적인 거짓증언을 배포하고 이를 기준잣대로 삼아서 '다 이유가 있겠지 그가 그러니 너는 이단 맞잖아'라고 말해서는 안됩니다. 그건 공정하거나 정직하거나 양심적인 것이 아닙니다. 자신의 명예나 종교가 중요하면 남의 명예나 종교도 중요한 것이므로 남의 종교도 존중할 줄 알아야 합니다. 자기 입장만 편집적으로 강요한다는 것은 겸손한 자세가 아니며, 그리스도를 닮은 자세와는 정 반대되는 처신이 되지 않을까요? 이진수 배상
그렇다고는 해도, '성령'에 대한 문제가 있는한.. 쉽게 해결되기는 힘들겠지요. - 갈라드리엔
제가 알기로는 성령에 대한 별다른 문제는 없습니다. 갈라드리엔님께서 지적하시는 문제점은 무엇입니까? 성령의 은사의 존재여부에 대해 말씀하시는지, 특정한 상황이나 역사 즉 병고치는 은사, 예언이나 방언 및 통변의 은사 등을 말씀하시는지요? 아니라면 예수그리스도 후기성도교회(몰몬교) 안에서 이러한 성령의 역사가 있는지의 여부를 말씀하시는 것 같군요.
사례를 하나 들겠습니다. 다른 언어를 사용하는 어느 국가에서 2년간 선교사로 봉사하고 귀한하신 분인데, 자기 고향에서 우연히 어떤 사람이 아무도 알 수 없는 방언을 하고 있다 하여 들러 봤더니 마침 자신이 봉사했던 그 나라의 언어로 말을 하는 데 하나님에 대해 저주가 포함된 불경하기 그지없는 말로 계속하여 떠들더랍니다. 너무나 듣기 역겨워서 즉시 중지하도록 요구했다더군요. 그리고 그 방언을 하는 사람은 그 때까지 그 말을 알아 듣는 사람도 없었고, 자신이 스스로 이해하지 못했으면서도 그것을 방언의 은사라고 자랑스럽게 여겼다 합니다. 무섭지요? 우리 주변에는 그런걸 부러워 하며 자신도 그렇게 되기를 바라는 사람도 있지요. 사도 바울은 통변하는 은사가 없으면 방언은 무익하니 구하지 말라 하였지요.
예를들면 몰몬교에서는 방언의 은사라 함은 외국어(방언)을 놀랍도록 빨리 배우는 은사를 이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그러한 은사를 받지 못했으나, 몰몬교 선교사들은 방언의 은사를 받고 있습니다. 현대종교 탁지일 교수님의 경험담을 보더라도 한국에 온지 3개월된 선교사가 자신에게 정확히 회복된 복음의 메세지를 전하더라고 했듯이 일반적으로 몇년을 있어도 하기 어려운 외국어를 보통 한 두달 또는 몇달만에 의사소통하는 수준으로 된다는 건 은사가 있기에 가능합니다. 물론 이러한 현상은 교회 밖에서도 드물게나마 발견 되는데 저의 개인적인 소감은 이 역시 하늘에서 주시는 은사가 아닌가 여길 따름입니다.
[[몰몬경 옴나이서 25절에 하나님 곧 이스라엘의 거룩한 자에게로 와서 예언과 계시와 천사의 성역과 방언으로 말하는 은사와 언어를 통변하는 은사와 모든 선한 것을 믿으라. 이는 선한 것으로 주께로 부터 오지 않은 것이 없고 악한 것은 악마에게서 옴이니라.]] 라고 가르치고 있습니다.
몰몬교회에서는 병고치는 은사, 진리를 분별하는 은사 등 사도 바울이 말씀한 각종 성령의 은사를 믿습니다.
그렇다면 무엇이 문제이겠습니까? 이진수 배상

사견이고, 후에 상술하겠지만, 현재 국내외 개신교 안에서는 성령의 역사가 그 어느때보다 크게 일어나고 있습니다. 아마 이런걸 국내 위키백과에서 다루기에는 어렵겠지만 (국내, 미국, 중국지역, 그리고 가장 크게 일어나고 있는 중남미, 아프리카 모두의 상황을 종합하기기 어렵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이러한 역사는 모르몬경의 복음을 제외하고도 꾸준히 이루어 지고 있다는 사실을 지적드리고 싶습니다. 만약, 예수후기성도교회의 주장이 맞다면, 현재 복음은 모르몬경까지 포함해서 전파되어야 하는데, 제가 아는 한도 내에서, 모르몬경의 '말씀'이 참되었다고 성령님께서 말씀해 주시는 적이 없었던 것 같습니다. 특히, 현대 대부분의 개신교는 모든 역사가 '성령님' 안에서 진행된다는 사실을 감안할 때 더욱 그렇습니다. 또한, 이러한 능력은 후기교회의 설명으로 미루어볼때는 '신권'의 부여가 있어야 하는데, 현재, 모든 성령의 역사와 복음전파가 그런것 없이도 이루어지고 있다는 사실은, 후기교회의 설명을 참조했을때 참 이상한 일이죠. 이러한 이유로, 저는 아직 예수그리스도후기교회를 신뢰하고 있지 못합니다. - 갈라드리엔 2005년 10월 14일 (金) 03:53 (UTC)

한가지 더 추가하겠습니다. 그런 현상이 개신교 안에서 있었기도 하더랍니다. 하지만 그 경우에는 하나님을 욕하는 내용은 아니었고, 오히려 하나님께 자기 진로를 구하는 말을 한국어로(NoSmoke:스캇브레너 목사님의 경우)하는 경우도 있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참고로 이 분은 절대 한국어를 일반적으로 구사할 정도로 하지는 못하시며, 모든 예배는 거의 영어로만 하신다는 걸 알려드리고 싶습니다. 그때는 더 못하셨죠. - 갈라드리엔 2005년 10월 14일 (金) 03:56 (UTC)

  • 갈라드리엔님 그토록 몰몬교에 대해 크신 관심을 가지신 데 대하여 경의를 표합니다.
  • 첫째, 님께서 말씀하신 신권과 성신에 대한 부분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신권은 하나님의 복음의식을 이 땅 위에서 합당하게 행하는 권능이며, 성신의 영향력이 나타나는 데 대한 전제조건이 아니랍니다. 예를들면, 진리에 대한 깨달음, 예수가 그리스도라는 확실한 지식은 성신을 통하여 옵니다. 당연히 신권을 받기 전에 오는 경우가 대부분이겠지요. 그것은 고넬료처럼 또는 우리 자신들의 경험 처럼 말입니다. 소년 조셉 스미스에게 하나님과 예수님이 나타나시거나 그 후 모로나이 천사가 나타난 경우도 성신이 함께 한 사건이 겠으나 신권의 부여와 상관없이 일어난 일입니다.
  • 둘째, 예수 그리스도 후기성도 교회 내에서 성령의 은사로서 방언의 은사 등의 사례는 많으나 일일이 지면상 거론할 수 가 없습니다. 또한 병고침의 은사 등의 경험자는 간증의 일부로서 병고침 받은 내용이 표현에 포함될 수 있으나, 자랑하는 뜻에서 알리거나 광고하지 말도록 권고받고 있습니다. 당연히 교회의 역사속에 병고침의 역사가 포함되어 있었습니다. 그러나 병고침을 받지 못하고 생활하시는 분이 어쩌면 여전히 더 많은 것 같습니다. 그리고 신권과 무관한 병고침도 일어나고 있는 데, 이는 신약시대 때도 있었던 일이며, 심지어는 깨달음과 해탈을 목표로 하는 불교의 어느 종파에서도 병고치는 기적의 내용을 책자로 선전하고 있습니다.
  • 셋째, 예수 그리스도 후기성도 교회에 대한 신뢰성과 몰몬경의 진실성에 대한 내용입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알아보지도 않고서 남의 말만 듣고서 그렇다더라 하고 치부하고 맙니다. 이단비판자료 중에서 몰몬경 등의 구절을 인용하여 몰몬교에 대해 허위 및 왜곡된 비방한 자료의 감수자인 담당 목사님이 몰몬경을 한번도 본적이 없다고 하실 정도라는데는 아연할 지경입니다. 그런데 몰몬경의 마지막 선지자요 기록 보관자인 모로나이는 이렇게 말하였습니다. "[[보라, 내가 너희에게 권면하거니와, 너희가 이를 읽는 것이 하나님 안에 있는 지혜일진데, 너희가 이 기록을 읽게 되거든,...하나님의 자비를 기억하고 마음 깊이 생각하라.... 또 너희가 이 기록을 받게 되거든, 내가 너희를 권면하거니와, 너희는 이 기록이 참되지 아니한지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영원하신 하나님 아버지께 간구하여 보라. 너희가 만일 그리스도를 믿는 신앙을 가지고, 진정한 의도를 지니며, 진실한 마음으로 간구할진대, 그는 성신의 권능으로 너희에게 이것의 참됨을 드러내어 주시리라.(모로나이서 제10장 3,4절)]]"
  • 이 몰몬경은 회원들이 구입하여 기증하고 있으므로, 관심 있으신 분은 주변에서 만날 수 있는 선교사에게 요청하시거나 교회 홈페이지 연락처로 연락하시면 무료로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무료보급의 확대를 위해 인세와 영업마진이 따르는 책방판매를 지양하고 있다는군요. 아무든지 서점에서 쉽게 구할 수 있으면 더 좋으련만...) 이진수 배상

몰몬경과 몰몬교에 대한 개인적 소견

  • 한 가지 부언 하여 몰몬경을 읽어보지 않으신 분들을 위해 저의 개인적인 소견을 간증으로 밝히자면,
  • 제가 몰몬경을 읽어 본 결과 몰몬경은 참으로 기적으로 우리에게 주어진 하나님의 선물이며, 그 내용은 하나님이 살아 계시고, 인류의 구원과 복리에 지극한 관심을 갖고 계심과 예수가 인류의 구세주임을 증거하는 것을 골자로 하고 있고, 그리고 성경이 참됨을 증거하고 사람들이 상상하여 만든 거짓교리의 모순을 들어나게하여 진실하고 참된 교리가 무엇인지 알게하는 경전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하여 저는 금판을 보고 만져본 3명과 8사람의 증인과 동일한 명백한 확증을 가진 증인의 한 사람이 되었습니다. 사람마다 과정이 다 다르겠지만, 저의 경우 처음부터 그 가치를 바로 알았던 것은 아니며 시간이 한참 경과된 후의 일이랍니다. 대부분의 몰몬교인들이 그러한 증인이기에 자신의 비용과 시간을 들여 세계 각국 이방나라에서 수고를 마다하지 않고 그들의 간증을 아무런 대가없이 전하고 있는 것입니다.
  • 그리고 교리와 성약은 더욱 더 놀라운 책이었습니다. 그 서문은 권능이 넘치는 내용으로 주님께서 직접 계시로서 주신 것으로서 이 세상에서 유일한 유형의 책입니다. 저는 이 책을 읽으면서 놀라움과 경탄을 금할 수 없었고, 기쁨과 감사가 영혼에 흘러 넘쳤습니다. 구약시대의 선지자를 통한 계시와 신약시대 때 사도들을 통한 시현과 계시 이후에 오랫동안 종교적인 시현과 계시는 하늘이 닫혀있었으며, 참된 진리를 찾는 사람들은 참된 지식에 대한 기근에 목말라 이리 저리 헤맬 수 밖에 없었으나, 이 책에서는 현대에 하늘의 소나기 같은 계시의 홍수가 쏟아지고 있으니 얼마나 놀랍고 놀라운 일이겠습니까? 이러한 감동은 도저히 말로 형언할 수 없는 것입니다.누구든지 읽어 보신다면 행여 감동 여부를 떠나서라도, 보편적인 양심을 소유한 사람이라면 그 내용을 결코 부인하지 못할 것입니다.(사람의 능력으로는 이 세상의 누구라도 이러한 글을 도저히 쓸 수는 없을 것입니다)
  • 값진진주 고대 미이라의 파피루스를 입수하여 조셉 스미스 이세가 번역한 '아브라함서'를 포함한 역시 놀랍고 장중한 깊이와 넓이와 권능이 가득한 귀중한 경전입니다.
  • 이 경전들을 읽으면서 하나님과 예수님과 자신을 포함한 인류에 대한 좀더 충분한 지식을 얻게 되어 영생에 대한 소망이 강해 졌으며 너무나 행복해졌습니다.(영원성에 대한 생각만 해도 너무나 행복합니다. 그렇다 해서 세상 삶의 어려움이 사라진 것은 물론 아닙니다만...) 또한 이 세상에 이토록 귀중한, 실재로 목숨보다 더 소중한 영원한 가치에 대해 대부분의 사람들은 관심이 없다는 사실을 발견하고 제가 실망하는 데는 그리 많은 시간이 소요되지 않았습니다. 그러므로 자신의 종교(또는 무종교 포함)에 만족하고 더 나은 것에 관심이 전혀 없는 사람은 설령 그 종교가 진리의 모양세와 편린만 가졌다 하더라도 어쩔 도리 없이 그것을 보호해 주고 있는 그대로를 사랑하는 것이 현명한 일이라는 사실도 알게 되었습니다. 혹시 평생에 한 두 사람 저의 간증을 들으시는 분을 만나게 될지라도 할 수만 있다면 저는 제가 알고 있는 진실과 진리를 올바르게 나누고 싶은 것이 저의 오랜 작은 소망이 되었습니다.(그러므로 인터넷 세상을 통해 오직 진실만이 알려지기를 바라고 또 바라는 것입니다)
  • 그러므로 이러한 귀중한 경전을 가지고 있고 이를 실천하는 참된 종교로서 이 세상에 보석처럼 빛나는 존재인 몰몬교가 실재하고 있다는 사실이 저에게는 얼마나 다행하고 위안되는 일이었는지 모릅니다.

또 다른 한편의 경악스러움은 이러한 보석들에 대해 그 빛을 가리고, 흠집내고 온갖 거짓내용으로 모함하는 자료를 만들어 내는 사람과 이를 확인도 않고 퍼트리기를 서슴지 않는 사람들이 존재한다는 사실이었습니다. 이제는 햇빛에 아침 이슬이 사라지듯이 거짓이 꼬리를 감추고 사라지는 더욱 아름답고 진실한 시대가 되기를 바라마지 않습니다. 이진수 배상

4대 종교

4대 종교라고 글에 쓰여 있는데, adherents.com 를 참고하시면, 2001년 통계로 미국 인구의 1.3%로 나와 있습니다. (가톨릭 24.5%, 침례교 16.3% 등) 4대 종교 얘기는 빼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 PARK IL KYU 2005년 10월 12일 (水) 13:56 (UTC)

  • 4대 종교라는 근거는 미국의 2005년도 교회연감에 의한 것이며, 2004년의 연감에는 5대 종교로 되어 있었습니다. 이를테면 미국에서는 장로교보다 더 큰 교단입니다. 이것을 굳이 과거 2001년 인구통계를 들어서 있는 사실을 배제시킬 필요는 없지 않겠습니까? Goos
"미국"에서 4번째라는 것이 본문에 나와야 할 정도로 중요한 자료일까요? 아프가니스탄에서의 순위나 리투아니아에서의 순위보다 더 중요할까요? -- ChongDae 2005년 10월 14일 (金) 12:51 (UTC)
  • 숫자나 순위가 절대적으로 중요한 것은 아니라 하더라도, 알고자 하는 대상 종교의 실체를 파악하는 데 있어서 역사나 연륜 그리고 교리와 믿음 및 업적과 규모의 항목이 당연히 포함되어야 할 것입니다. 교회연감에 있는 순위 내용을 사실대로 기재하지 않고 뺀다면 규모를 파악하는데 종잡을 수 없게 되므로 불합리 하다 할 것입니다. 고의적으로 몰몬교가 존재 의미가 적은 군소 종교집단이라는 100여년 전의 관념 속에 사람들의 인식을 묶어둘 필요가 없이 사실대로 알리는 것이 이치에 맞습니다. Goos

통계자료

2005년도 자료가 있었군요. adherents.com에 있는 2005 Yearbook of American Churches에는 교인 수가 많은 순 10개까지만 나와 있어서 더 찾아봤습니다. [1]에 25개까지 나와있습니다. (웹사이트가 안떠서 구글 캐쉬로 봤습니다). 25위까지 더한 값으로 나눠보면 몰몬교 비율은 3.7%정도인것 같습니다. 전체 기독교인 수가 나와있으면 편한데 못찾겠군요. --PARK IL KYU 2005년 10월 14일 (金) 15:11 (UTC)

  • 좋은 참고 자료를 찿아주셔서 감사합니다. Goos
  • 잠시 POV로 옮겨 놓습니다. - 갈라드리엔 2005년 10월 27일 (木) 01:30 (UTC)

이단시비와 대화 추세

몰몬교는 하나님과 예수 그리스도 그리고 하늘의 천사들의 방문과 가르침에 의한 기적의 종교이므로 일부 개신교에서는 계시도 종결되고 성경도 종결되어 더 이상의 시현과 계시나 경전은 필요없다고 믿고 있으므로 이 교회의 이러한 설립 역사에 나타난 이적과 기적의 사실을 받아들이기 어려운 입장으로 알려져 있다. 기독교계 아니 개신교계의 어떤 이해관계자들은 몰몬교를 과거처럼 꾸준히 이단시 하려고 시도하나 교리적으로나 역사적인 신앙의 결실로나 그 근본에서나 지엽적인 것에서나 어느 하나 흠잡을 데가 없고 성경에 준거하여 이단이라는 진실한 근거를 어느모로도 제시할 수 없는 것이 사실이다.

그러므로, 최근에 이르러서는 이 교회에 대한 가정중심의 신앙생활, 봉사중심의 신앙생활, 윤리중심의 신앙생활을 인정하나, 반면 그들이 자신들의 정체성을 회복된 유일한 참된 교회라고 스스로 주장하는 점을 들어 이 유일한 하나의 이유로 이단이라고 치부(현대 종교 편집인 탁지일 교수)하기도 하는데 이러한 이유는 궁색한 것이지만 비교적 정직한 편에 해당된다고 한다.

다른 한편으로는 최근에 저명한 신학자인 풀러 신학대학교의 리처드 제이 마우 총장 등을 비롯한 개신교 지도자들과 BYU 대학교(Brigham Young University, 유타주 프로보 소재, 몰몬교에서 운영하는 미국 최대규모의 명문 사립대학교) 교수 등과 상호 신뢰와 우정을 바탕으로 몰몬교와 일반 개신교간의 정중한 대화를 시도하고 있는 추세에 있다.

교회의 정체성 구별 삭제하지 말아주세요

교회의 기원이나 정체성을 구별하는 부분은 교회의 성격이나 본질을 이해하는데 큰 줄기가 되므로 이를 삭제하지 말아주시기 바랍니다.

이단 시비와 대화의 추세도 그 교회의 특성을 이해하는데 중요한 바로미터가 되는 부분이니 원래 있던 곳으로 돌려 놓기를 바랍니다.

회복주의를 내세우는 기독교 분파는 몰몬교 뿐이 아닙니다. 여호와의 증인 쪽도 원시 기독교에서 갈려나왔다고 주장하고 있지 않나요? -- ChongDae 2005년 10월 28일 (金) 14:42 (UTC)

몰몬교는 회복주의를 내세우지 않습니다. 회복된 사실과 진실만 알고 있고 믿고 있는대로 말할 뿐입니다. 주의나 주장은 인간의 견해와 관점일 뿐이지 않겠습니까? 가장 중요한 것은 사실과 역사적인 진실입니다. 어떤 사람이 복음을 회복하자고 하여 회복되는 게 아니며, 어느 교파가 자신들의 역사나 교리의 연결고리를 초기교회의 끝자락에 걸쳐 놓는다고 해서 회복 될 수 있는 게 아니지 않습니까? 여호와의 증인들도 초기 기독교와 교리적인 연관성으로 뿌리가 있다는 것이지 역사적인 사실관계에서 하나의 단체나 종단으로서 전통성이 연결되어 있는게 전혀 아니지요? 그리고 그들은 복음의 회복이나 천사의 성역(물론 신권전도학교라는 소책자가 있었을 정도로 신권의 의미에 관심이 있었지만...)을 통한 권능의 회복을 주장한 사실이 없으며, 다만, 럿셀의 성경연구 관점이 독특하여 새로운 교리체계를 세우고 주로 삼위일체론를 부정하고 공격하면서, 구약성경에서 부터 교리적 연결고리를 만들어서 자신들의 존립 의의를 찾아 해석해 놓았을 뿐이지요? 그러므로 여호와의 증인이 몰몬교와 회복 차원에서 유사하다거나 비교의 대상이라고 말할 근거는 어디에도 없습니다. 물론 그들의 선량한 성품이나 착한 행실을 찾아보고 몰몬교인들의 그러한 부분과 비교하자면 말이 될지 모르겠습니다만,... 따라서 회복된 사실을 말하고 주장하며, 역사적 증거와 증인이 확보되어 있는 교회는 몰몬교 즉, 예수그리스도 후기성도교회 밖에 그 이외에는 없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는 세속적인 말로 표현하면 몰몬교의 전매특허(좀 표현이 성스럽지 않아서 안 어울리지만)와 같은 부분이라고나 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러므로 있는 그대로 회복된 교회라고 한다는 표현을 해 두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그리고 몰몬교에 대한 내용을 큰틀에서 바꾸어야 할 필요는 없을 것으로 봅니다. 다만, 분량을 좀 더 간명하게 압축할 수 있다면 좋겠다고 여기고 있습니다.(많은 시간과 정성이 드는 일이라서 좀더 여유를 두고 작업해야겠습니다.) 이진수 배상
복음주의 기독교도 요즘 정체성 회복하고 있습니다. 더군다나 그러한 주장을 다른 교파에서 받아들이기 힘드니, POV로 볼 수 밖에 없습니다. - 갈라드리엔 2005년 10월 28일 (金) 14:51 (UTC)
족보(?) 상의 위치를 말하는 거였습니다. [2] - ChongDae 2005년 10월 29일 (土) 05:46 (UTC)

제발 부탁드립니다. 사실과 진실만을 기술하자는 것입니다. 다른 교파에서 받아들이라고 기술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렇게 할 수도 없지요. 이를테면 "몰몬경"이 "예수 그리스도의 또 하나의 성약"이라는 부제가 설령 사실이고, "하나님의 말씀책"이 맞다고 하더라도 사실 그대로 받아들이는 종파가 있을 수 있는 일은 아닐 것입니다. 받아들인다면 그 종파는 없어지고 벌써 몰몬교인이 되었을 것입니다. 다른 교파에서 받아들이라는 것이 아니라 있는 그대로 사실대로 표현하자는 것 이외에는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닙니다. 생긴 그대로 놓아두자는 것입니다. 너무 잘 보인다 하여 깎아내리지 말자는 것입니다. 이진수 배상

글을 대폭 수정

사용자:GS30NG가 글을 대폭 수정하였습니다. 글이 전체적으로 중립적이지도 않고, 백과사전에 있기에는 너무 지엽적인 내용이 많다고 판단하였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몰몬교인들은 과거에 박해자들로 인해 조롱이나 놀림의 대상이 되기도 했으나, 지금은 존경의 대상이 되었으며 오늘날 미국사회에서 몰몬교인이라는 신분은 정부 공공기관 등의 채용에서 최고의 우대를 받을 정도로 신뢰의 상징으로서 정직하고 성실한 그룹의 사람들로 인식되고 있다.

등의 문장을 '중립적'이라고 부르기에는 무리가 있을 것입니다. 삭제된 부분은 글 역사/차이 기능을 통해 볼 수 있으니, 백과사전에 필요한 내용만 골라서 추가해야 할 것입니다. --Klutzy 2005년 11월 2일 (水) 02:15 (UTC)

귀하의 뜻은 선의로 이해 하고자 합니다. 그렇지만 전체적으로 지워버린 건 너무 지나친 거 아닙니까? 다듬을 부분만 수정 보완하셔야지 무슨 파괴자라도 되는 것처럼 보일 수도 있습니다. 임의로 자의로 순전히 일방적으로 단지 너무 이쁘게 보인다 해서 칼질하듯이 그러는 면은 없는지 의문이 아니들 수 없습니다. Goos

동어반복을 계속 하고 있습니다만 :$ 백과사전에 어울리지 않는 내용들을 모두 삭제한 것입니다. --Klutzy 2005년 11월 2일 (水) 10:14 (UTC)

중립성에 문제가 있는 문장만 하나씩 수정해 가는 방향으로 편집하려고 했지만, 글 전체가 문제 있는 내용이다보니 결국 내용을 완전히 갈아엎는 수정을 단행했습니다.

  • 오늘날 미국사회에서 몰몬교인의 신분은 정부 공공기관 등의 채용에서 우대받을 정도로 신뢰의 상징으로서 정직하고 성실한 그룹의 사람들로 인식되고 있다
  • 역사적으로 이루어 온 윤리적 및 종교적인 열매에도 불구하고, 그 구성원으로서 자신들의 인간적인 완전성은 주장하지 않으며, 타인에 대해서도 그 만큼 겸손하고 관대하고 친절하다

이런 부분을 객관적인 시각이라고 볼 수 있을까요? 누가 봐도 주관적인 의견입니다. 종교의 특징에 대한 서술은 이런 주관성으로 가득차있어서 도저히 조금씩 수정하는 것으로는 객관성을 확보할 수 있는 상태가 아니었습니다.

중립성을 말씀하시는데 귀하의 말씀에도 일리는 있습니다만, 몰몬교에 대해서는 특히 한국에서 허위 증언과 왜곡된 자료들이 인터넷 상(주로 개신교 홈페이지나 블로그 등에)에 넘치고 있지요? 위키 백과사전은 독자가 참여하는 사전이므로 이런 위증이 배제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따라서 허위 자료들을 상쇄할 순 없더라도 위키사전은 진실하게 사실을 알리기 좋은 어쩌면 유일한 고마운 장소일지도 모르겠다는 기대를 갖습니다.
그렇더라도 분량이 너무 많은 것은 아쉬운 부분이었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맘대로 임의로 갈아 엎는데는 찬성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는 안 될 것입니다.
공공기관 채용 우대 : 오래전에 신문에 난 내용인데 미국 정보기관에서 정보를 팔아먹는 부정직한 직원들 때문에 골머리를 알으면서 어떤 부류의 사람이 정직하고 믿을만 한가를 심도있게 조사한 적이 있는데, 공동제1순위가 초등학교 교사와 몰몬교인들이였다지요? 그 후 공공기관에서 몰몬교인이라면 채용시 우대를 받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그런데 진실이라 하더라도 그것이 크게 중요하지 않은 것이라면 부분적인 삭제하는데 동의합니다.
교인들의 성품적 특성 : 어느 신학도 가족이 미국 서부 여행 중에 솔트레이크 시티를 방문하였는데, 자기 생각에 이단인 이들이 어떻게 이렇게 겸손하고 친절하고 자신감 넘칠 수 있는가 하는 의문을 풀지 못하고 지나간 일을 그들의 공개된 일기를 통해 본적이 있습니다. 그에 대한 해답을 제시하고자 한 것입니다. 이것이 홍보로 보였다면 유감입니다. 원하신다면 내용을 압축하자는 차원에서 이의 삭제에 동의합니다. 이진수

또 종교의 역사나 조직, 활동에 대한 부분은 너무 지엽적인 내용입니다. 백과사전은 모든 지식을 그냥 가져와서 쏟아 붓는 곳이 아닙니다. 구체적인 역사와 조직, 활동은 관심이 있는 사람이 직접 공식 웹 사이트 등을 방문해 알아볼 일이지, 무턱대고 백과사전에 모두 때려 넣는 것은 차라리 내용이 없느니만 못합니다. --GS30NG 2005년 11월 2일 (水) 10:18 (UTC)

GS30NG님의 지적에 감사드리며, 다만, 종교를 소개하는데 개략적인 역사나 조직, 활동에 대한 것이 지엽적이라면 무엇을 근간이라 할 수 있는지 이해하기 어렵습니다. 그러나 분량이 너무 많다는 지적에는 이해가 가며, 시간을 두고 좀더 압축적으로 기술적으로 간명하게 내용을 점차 줄여 나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진수

솔직히 종교 홍보는 좀 피합시다. 이전 내용이 백과에 담길만한 최소한의 객관성조차 가지지 못했다는 것은 모두가 알겁니다. 전도가 목적이라면 다른 방법도 얼마든지 있지 않습니까? -- 최담담 2005년 11월 2일 (水) 10:27 (UTC)

최담담님 "개신교 입장에서는 몰몬교는 이단"이라고 하신분 맞습니까? 종교 홍보로 비쳐졌다니 유감스럽습니다. 귀하가 말하는 객관성의 기준이 무엇인지 잘 알기 어려우니 Klutzy님 처럼 구체적으로 사례를 들어주시거나 지적해 주실 수 없겠습니까? 그러면 합리적으로 적극 수용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런데 개신교 입장에서 보시지 마시고 제3자의 입장에서 사실을 있는 그대로 본다는 입장에서의 의견을 구합니다. 아 참, 종교가 없는 분이라 하셨던가요? 종교가 없는 분으로서 몰몬교에 이토록 놀라운 관심을 가진데 대해 경이롭게 생각됩니다.
제 생각에는 이렇게 자주 방문하는 분이라면 아주 드물게 인터넷 취향이 있는 몰몬교인이거나 특별히 관심있는 구도자 아니라면, 열성적인 비교종교연구학도일 터이고, 그도 아니면 그 무슨 신분일른지 궁금합니다만... 이진수
최담담 씨는 이 위키백과의 관리자 중 한 분이십니다. 이 사이트를 위해서라면 꼭 관리자가 아니라 누구라도 지적을 할 수 있습니다. --Puzzlet Chung 2005년 11월 2일 (水) 13:00 (UTC)
아 그렇군요. 잘알겠습니다. 최담담님 수고 많으십니다. 다른 관리자님들도 고생많으시구요. 이진수

원래 글은 누가 봐도 종교 홍보였습니다. 그리고 하루에도 수십 수백번을 같은 글을 고쳐대고 있으면 종교가 있든 없든 관심을 안 가질 수 없습니다. 도대체 왜 다른 분의 신분을 궁금해하시는지 모르겠군요.

몰몬교에 대해서는 특히 한국에서 허위 증언과 왜곡된 자료들이 인터넷 상(주로 개신교 홈페이지나 블로그 등에)에 넘치고 있지요? 위키 백과사전은 독자가 참여하는 사전이므로 이런 위증이 배제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라고 말씀하셨는데, 이런 이야기는 언급된 적조차 없습니다. 허위 왜곡된 자료가 다른 곳에는 넘쳐나고 있으니, 여기에서는 몰몬교를 칭찬하는 글 일색으로 채워야 밸런스가 맞는다는 말씀이신가요? 위키백과는 그래도 되는 곳이 아닙니다. 어째서 다른 사용자들이 입을 모아 이전 글의 중립성 문제를 제기하는지 이해가 안 가신다면, 위키백과의 지침을 다시 한번 천천히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GS30NG 2005년 11월 2일 (水) 12:58 (UTC)

허위 증언과 왜곡된 자료로 비판하는 데 대한 언급은 "이단시비와 대화추세" 항목에 있었는데, 누군가가 토론칸으로 옮겨 놓았었지요. 언급이 없었던 내용이 아닙니다. 여기서 알고있는 입장에서 내용을 기술하므로 그것이 아무리 진실이고 사실이라고 하더라도 칭찬으로 비칠 수 있겠다는 데 이해가 갑니다. 그러나 칭찬일색의 발란스를 요구한 바는 아니며, 몰몬교 비판에는 항상 허위의 전제가 있어 왔기에 본인은 이런데서 질린 사람입니다. 저는 최초로 몰몬교 이름을 알게된 것은 비판이 실린 내용을 통해서였고, 그로 인해 진리를 찾는데 많은 세월이 흘렀고 방황하고 고생하였었습니다. 그러지 않고 그 저자가 사실대로 정보를 알려 줬더라면 얼마나 좋았겠습니까? 물론 그런 과정에서 단련되었다면 그로서 위로받을 부분이지만 누구든지 안해도 될 고생은 피하고 싶은게 인지상정이겠지요?
그러므로 여기 위키에서는 진실만을 말하는 것과 허위는 배제돠어야 한다는 일반원칙이 적용되어야 한다는 점에는 귀 관리자께서도 동의하시리라 믿습니다. 위키에서는 다수의 횡포가 있어서는 안된다는 데에도 동의하실 것입니다.
여러번 고친 것은 요령과 표현능력이 미흡해서인데 미안하게 생각합니다. 그 점이 신경쓰시게 해드린 줄 몰랐습니다.(몰몬교에 대한 글은 관리자님 등의 도움을 받아 주로 제가 직접 사실에 기초하여 기술한 것이며, 어디서 퍼다가 실은 게 아닙니다. 아마 세계에서 유일한 글일 것입니다. 그래서 글재주가 부족하므로 다듬는 과정이 필요했던 것인데 이점 혜량하여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한가지 여전한 우려가 되는 부분은 관리자 중에서 몰몬교 비판서적에 물드신분이 있으실까봐 그리고 그런 바탕과 관점에서 못마땅해 하는 과잉반응입니다. 그러지 않으시길 바랍니다. 이진수
  • 위키백과의 지침을 읽어 보았습니다. 제가 본 바로는 고쳐야 될 부분은 "오해가 있는 부분"으로 되어 있네요. 그리고 작성 요령으로서 여러 지식을 과다하게 기재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는 것으로 이해했습니다.
  • 첫째로 군더더기가 좀 많았다는 점을 인정합니다. 그리고 오해가 될 부분에서 지적인 면에서는 별로 없을 것 같은데, 감정적인 부분이 개입될까 염려되는 부분입니다. 앞으로 유념하여 좀 더 단순화 압축화 하겠습니다.
  • 이제 그렇다면 당초의 글에서 이의를 제기하시는 관리자님은 오해되는 부분이 어느 부분인지 지적해 주실 차례입니다. 몽땅 마음에 안든다고 하시면 너무 주관적이고 감정적인 것이 되므로 안 될 것입니다.
  • 참여자건 관리자건 다수의 힘이나 시간의 힘이나 우월적 지위의 힘을 바탕으로 횡포를 부린다면 이는 민형사상의 귀책사유가 될 수도 있는 일이고, 설령 그게 아니라 하더라도 도의적으로도 있어서는 안될 일입니다. 남이 날밤을 지새워가며 정성을 다해 작성해 놓은 내용을 양해 한마디 없이 멋대로 난도질하거나 삭제하는 악의적 처사는 누가 보더라도 위법 부당한 행위일 것입니다.(물론 요령부족으로 원인제공 측면이 다소 있었던 점은 반성됩니다. 그렇더라도 그걸 빌미삼아 자신의 감정을 무자비하게 행사한다면 관리자의 자격과 소양에 대해서도 문제삼지 않을 수 없을 것입니다.)
  • 그리고 관리자님인 듯 한데 자료를 찾아주시고 링크해 주신 점에서 사심없는 봉사정신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진수

남이 날밤을 지새워가며 정성을 다해 작성해 놓은 내용을 양해 한마디 없이 멋대로 난도질하거나 삭제하는 악의적 처사는 누가 보더라도 위법 부당한 행위일 것입니다같은 말씀은 전적으로 위키백과에 대한 몰이해입니다. 위키백과의 몰몬교 페이지는 귀하의 소유물이 아니며 누구나 자유로이 수정 편집할 수 있는 페이지입니다. 내용이 대폭 변화했다고 해서, 또 그것이 귀하의 마음에 들지 않는 변화라고 해서 이를 '난도질', '악의적 처사', '부당한 행위'로 매도하는 것이야말로 악의적 처사요 부당한 행위입니다. 위법이라는 말은 당치도 않고요.

내용 삭제는 저 혼자 글이 마음에 들지 않아서 단행한 것이 아닙니다. 그 글을 읽는 사람들이 하나같이 백과사전 글로서의 적합성에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는 컨센서스가 형성되었고 그 결과로 많은 부분이 삭제된 것입니다. 위키백과에서는 진실만을 적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의견은 옳습니다만 그럼 '나는 오늘 저녁밥을 먹었다'같은 것도 틀림없는 진실인데 이것을 백과사전에 적어야 할까요? '진실일 것'이란 위키백과에 실리기 위한 여러 조건 가운데 하나에 불과하며, '백과사전에 필요한 내용일 것'이라는 또다른 조건을 만족시키지 못하는 내용은 당연히 삭제됩니다. 귀하는 무턱대고 일단 써놓고 보자는 식으로 어처구니없을 정도로 방대한 글을, 대부분의 항목에 근거 자료도 명시하지 않은 채 쏟아부어 놓았습니다. 그래놓고서 그것을 다듬어서 줄여 나간다는 것은 순서가 거꾸로 된 발상입니다. --GS30NG 2005년 11월 2일 (水) 18:12 (UTC)

위법 부당하다는 표현이 좀 지나친 점은 인정되며 자제의 필요성은 진즉 느꼈습니다.(쓰고서 컴퓨터를 끄는 순간에 후회 했습니다) 그러나 임의로 상대방을 타도하려는 듯이 싸움하듯 총질하듯 일방적으로 집요하게 삭제한 소이는 누구든지 자유로이 편집할 수 있다는 권리나 특징을 오용한 것이라고 믿어 집니다.(물론 본인의 의욕이 과한 점에 대해 나름대로 반성하는 점은 별개입니다) 본인은 부당한 태러를 당한 느낌을 지우기 어려우며 이에 대한 도덕적 부당성이 변명으로 덮어질 일이 아닐 것입니다.
임의로 상대방을 타도하려는 듯이 싸움하듯 총질하듯 일방적으로 집요하게 원래 글로 돌려놓은 분은 누구입니까? 위키백과사전에 맞지 않는 내용이라 삭제했음에도 반복적으로 돌려 놓은 소이는 누구든지 자유로이 편집할 수 있다는 권리나 특징을 오용한 것이라고 믿어 집니다. 본인은 귀하가 위키백과사전에 부당한 테러를 행했다는 느낌을 지우기 어려우며 이에 대한 도덕적 부당성이 변명으로 덮어질 일이 아닐 것입니다. --GS30NG 2005년 11월 3일 (木) 02:07 (UTC)
컨센서스가 형성되었다고 하시는데 컨센서스란 토론과정을 거쳐 합의된 것을 말할 텐데 그런 과정이 아니였지 않습니까? 일방을 제외시키고 누군가가 주도하여 끼리끼리 유무선으로 연락을 주고 받고 협의 했다면 컨센서스라 할 수 있을까요? 토론 이외의 협의의 장이 있다면 오픈하여서 상대방의 의견도 들어 볼 수 있도록 할 것을 제안하고 싶습니다.
위키백과에 최소한의 관심을 가지고 계십니까? HanIRC에 개설된 위키백과 IRC 채널을 비롯 위키백과사전가들이 의견을 나누는 다양한 장이 존재한다는 것은 당장 사이드메뉴의 '최근 바뀜'이나 '사용자 모임'만 눌러보아도 아실 수 있을 것입니다. 또 컨센서스가 반드시 토론을 거쳐 형성되어야 하는 것도 아닙니다. '국민적 합의'를 말할 때도 컨센서스라 표현하지만 전국민이 토론한 끝에 합의에 도달한 것이 아닙니다. 다수 사용자들이 이전 글에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는 의견 일치를 말한 것입니다. --GS30NG 2005년 11월 3일 (木) 02:07 (UTC)
  • GS30NG님이 말씀한 컨센서스를 확인하기 위해 '최근 바뀜'이나 '사용자 모임'만 눌러보아도 본 토론장만 연결되어 있을 뿐 별다른 내용이 어디에도 없는데요. 아무래도 납득하기 어렵습니다.
'최근 바뀜' 상단을 보십시오.
분량이 많다는 것은 수긍이 됩니다만, 백과사전은 사실대로 기술하는 것이 근본인데 논문 쓰듯이 근거자료를 명시할 것을 요구하는 것은 과도한 요구가 아닙니까? 그리고 독자가 만들고 다듬어 나가는 위키의 특성상 처음부터 수정이 불필요 할 정도로 완벽한 글이 게재되어야 한다는 요구도 지나친 것으로 보입니다. 그것이 삭제될 이유가 될 수는 없을 것입니다. 이진수
왜 그렇게 많은 사람들이 이전 글을 사실의 나열이 아닌 주관적 의견이라고 생각했을까요. 근거를 밝히지 않는 한 주관적 의견으로 밖에는 보이지 않는 문장 일색이었습니다. 교인들이 '겸손하고 관대하고 친절하다'는 것이 도대체 어떻게 객관적 사실이 됩니까? 겸손하고 관대하고 친절한 것의 기준은 무엇이며 얼마나 많은 이들이 몰몬교도들을 겸손하고 관대하고 친절하다고 생각하는 것입니까? 애초에 객관적 사실로 백과 사전에 기술될 만한 내용이 아닌 것입니다. 그런 것이 '종교의 특징'이란 이름으로 스무남은 개씩 올라와 있으면 도저히 하나 하나 객관적인 문장으로 바꾸어 나가는 방식은 불가능합니다.
  • 먼저 그렇게 많은 사람들이라는 주체가 누구인지 납득하기 어렵습니다. 솔트레이크 시티를 방문한 사람들의 경험담이 종교나 신조에 상관없이 그들이 만난 시민들 특히 몰몬교인들의 '겸손성 관용성, 친절성'을 이구동성으로 언급하여 왔습니다. 이는 보편적으로 알려져 있는 사실엔데, 지금까지 이런 경험에서 상반되는 말을 듣거나 보지 못하였을 것입니다. 이것이 객관적 사실이 아니고 무엇이 객관적 사실이라하는지 의아할 따름입니다. 사람들이 보편적으로 경험하고 보고 느낀 것이 동일하다면 그건 객관적 사실이 되지 아닐까요?
그렇게 많은 사람들이란 여기서 토론에 참여한 이들을 말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솔트레이크 시티를 방문한 귀하의 지인 몇 분이 그들의 '겸손성 관용성 친절성'을 이구동성으로 언급한 것이라면 그건 객관적 사실이 아닙니다. 그렇지 않고 정말로 많은 이들이 그랬다고 말씀하시고 싶으면 근거 자료를 제시하십시오. 그럴 수 없다면 그것이 귀하 또는 몰몬교측의 주관적 의견에 불과한 것임을 인정하고, 그런 근거없는 내용을 위키백과사전에 함부로 기술한 데 대한 사과도 마땅히 하셔야 할 것입니다.--GS30NG 2005년 11월 3일 (木) 12:45 (UTC)
또 종교의 역사에서는 종교 창시자인 조지프 스미스 2세가 겪은 시현을 소개하고 있었는데, 예컨대 '찬란한 빛 기둥이 내려왔다'라는 것은 도저히 백과 사전에서 다룰 수 있는 객관적 사실이라고 보기는 어렵고, 결국 이것은 '몰몬교에서는 이렇게 주장하고 있다'고 보고 소개하는 방식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말인즉, 종교의 역사 부분은 거의 통째로 객관적 사실이라기보다는 몰몬교 측의 주장에 해당하는 내용이 되는데, 그것이 여남은 소단원에 걸쳐 등장하는 셈입니다. 그렇다면 일개 단체의 시각만을 수백 줄에 걸쳐 소개하는 것이 과연 객관성과 공정성을 확보한 것이라고 생각하십니까? 아니면 '찬란한 빛 기둥'을 '객관적 사실이므로 문제 없이 위키백과에 게재할 수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그렇다고 공정성을 기하기 위해 다른 단체의 시각도 소개할라치면 극구 반대하시지 않습니까?
  • 몰몬교인들은 조셉 스미스 2세를 몰몬교 창시자(그의 아이디어로 창시한 것이 아니므로)라고 아무도 인정하거나 믿지 않고 있으며, 다만, 위대한 선지자 중의 한분 또는 경전 번역과 교회 설립의 주요 도구의 역할을 한 현대의 첫번째 선지자 정도로 알고 있음을 첨언하면서, 그의 첫번째 시현에서 '찬란한 빛 기둥이 내려왔다'라는 내용의 원래 그 자신의 기술은 "해보다 더 밝은 빛기둥"이라고 표현되어 있음을 밝힙니다.(조지프 스미스 2세의 역사 참조) 어떤 사람의 경험과 체험이 기술되거나 소개되는 것은 역사의 일부이므로 객관적인 사실로 인식됩니다. 다만, 그런 사실을 인정하기 어려운 입장에서는 "그가 그렇게 주장했고 다른 사건들을 볼 때 사실일 수도 있으나, 믿지 않는 사람도 있다.(많다)" 는 정도로 표현 할 수도 있을 것이라는 데에는 반대하지 않습니다. 그렇지만 어치피 어떤 주제 대상을 소개하는 데는 그 대상이 주체가 되는 점을 인정하는 것이 바람직할 것입니다. 이진수
여전히 그 긴 글에서부터 줄여나가자는 의견을 고수하고 계신 것 같습니다만, 이렇게 생각하시면 어떻습니까. 귀하가 열심히 작업해서 글을 줄여나가는 동안에도 많은 누리꾼들이 몰몬교 페이지를 방문해 글을 읽어보게 될지 모르는 일입니다. 즉, 귀하가 작업을 끝내기까지는 여전히 객관성과 적합성에 심한 문제가 있는 수백 줄짜리 페이지를 사람들이 마주치게 된다는 것입니다. 작업이 끝난 결과물은 비교적 바람직한 백과사전 글이 될지도 모르나, 그간에는 바람직하지 못한 글이 계속 노출됩니다. 이것이 제가 글을 대폭 수정 삭제한 이유입니다. 귀하가 이전 작업한 내용은 페이지 역사에 고스란히 남아 있으므로, 그것을 바탕으로 이번에는 간결성이나 객관성 등에 좀 더 신경을 쓰시면서 지금의 짧은 글에 조금씩 덧붙여 나간다면, 글이 아직 미완성이라고 할 수 있는 때에도 방문자들은 수백 줄에 걸친 부적합한 글을 읽고 있지 않아도 됩니다. --GS30NG 2005년 11월 3일 (木) 02:07 (UTC)
  • 간결한 글을 말씀하시는데 처음에는 간결하였고 시일의 경과와 더불어 보완하면서 조금씩 내용이 늘어났습니다. 늘어난 원인 중 하나는 왜곡이 있는 비판에 대한 답을 달면서 부터 였습니다. 그런 비방이 그렇게 분량이 늘어나게 하는 단초를 제공한 것이 사실이며, 이에 더 충실을 기하고자 하는 의욕도 작용했습니다. 점진적으로 늘어난 것이므로 간소화 한다면 얼마전 시점으로 되 돌려 놓으면 간단합니다. 그러나 내용상의 충실도는 최근 것이 가장 높은 것이므로 분량 과다만 수정으로 해소된다면 별다른 문제는 없을 것으로 사료됩니다. 이진수
아무도 최근 것이 가장 내용상의 충실도가 높다고 생각하지 않으며 최근 것은 편향된 시각을 수백 줄에 걸쳐 써놓은, 없느니만 못한 정보가 대부분이었습니다. --GS30NG 2005년 11월 3일 (木) 12:45 (UTC)

수정의 당위성

거의 전면 삭제가 전제된 일방적 개편이냐, 아니면 수정 보완이냐 하는 문제로 귀결 될 것 같습니다. 삭제를 바라는 입장은 글 내용이 터무니 없이 방대하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백과 사전은 최대한 자세한 정보를 알려주는 것이 취지라고 볼 때 무조건 흠잡을 일은 아니라고 할 것이며, 지나치게 단순화되도록 삭제 시킨다면 독자 입장의 정보 수요의 요구를 충족시키지 못하는 결함을 지닙니다.

백과 사전은 최대한 자세한 정보를 알려주는 것이 취지라고 생각하신다면 차라리 본인의 백과 사전을 따로 개설하시는 편이 바람직하겠습니다. 자료를 있는 대로 다 쏟아부어 놓는다면 그것은 백과 사전이 아니라 그냥 정보 쓰레기장입니다. --GS30NG 2005년 11월 3일 (木) 02:07 (UTC)
"최대한"이라는 말이 문제입니까? 그렇다면 그 말을 "정성껏" 또는 "진정한"이라는 본래의 뜻으로 정정합니다.
방대한 것만이 문제가 아니라는 것은 알고 계실 것입니다. 몰몬교측의 시각 또는 주장이라고 할 수밖에 없는 내용이 방대하니까 문제인 것입니다. --GS30NG 2005년 11월 3일 (木) 12:38 (UTC)

따라서 당초의 글에서 삭제가 아닌 수정이 필요하다는 당위성을 지닌다고 사료되며, 여러분이 지적해 주신 부분을 종합하면 다음과 같은 세가지 측면의 수정이나 주의가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 첫째, 분량이 좀 많은 편인 점( 일반 사전과 달리 자세하고 정확한 정보를 제공한다는 백과사전의 특징에는 부합되더라도 페이지의 용량 및 읽는 사람 중에서 량이 많아 부담되는 점을 고려할 필요성으로 약 30% 정도는 줄여야 한다는 것) ,
  • 둘째, 링크표시가 과다한 점(추후에 관련 사항을 주기하려는 측면과 또 한가지는 잘보인다는 측면이었는데 의욕이 지나친 점 인정되며 절반 이상 링크 표시를 해지해야 한다는 점),
  • 셋째, 수정보완을 너무 자주하여 주의 대상이 된 점 등입니다.

이 점은 어떤 분이라도 동의하실 것이라고 믿습니다. 이의 수정의 범위에 대한 의견이 있으시다면 제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따라서 어떤 특정한 관점에서 즉, 몰몬교를 폄하하는 허위 왜곡된 자료의 내용과 동일한 일부 개신교의 관점에서 진실된 내용에 부담을 느낀 나머지, 한 두가지의 빌미를 기화로 삼아 일방적 삭제를 가하는 그런 입장이 나타나지 않기를 바랍니다. 이진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