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십이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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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의견: 3년 전 (양념파닭님) - 주제: 표제어에 대해

표제어에 대해[편집]

@Scudsvlad: 토론:최소 음악에서 드렸던 말씀과 마찬가지로, 이 경우 십이지장이 더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표제어입니다. 구글 검색결과 십이지장이 56배 더 많이 사용되기 때문에 샘창자가 일반적 통용표기라 보기에도 어려움이 있고, 서울대학교 신체기관정보를 제외하고서는 모두 십이지장이라는 표제어를 사용하는 실정입니다. 논문 사용례를 보시면 더욱 명백한데, 샘창자는 20회 사용된 반면 십이지장은 1691번 사용되었습니다. 이에 표제어를 옮기려 하니, 의견 있으시면 제시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사도바울||X 2020년 12월 3일 (목) 22:23 (KST)답변

@사도바울: 최근에 초·중·고등학교 교과서 등에 나오는 용어가 "샘창자"로 수정되었습니다. "샘창자"가 비교적 최근에 생겨 공식화된 말이니, 수정되기 전까지 사용하던 용어인 "십이지장"의 용례가 구글 검색 결과 등에서 "아직" 더 많이 나오는 것은 당연해 보여요. "아직"에 방점을 두고 싶습니다. --Scudsvlad (토론) 2020년 12월 3일 (목) 22:48 (KST)답변
위키백과의 표제어는 (1) 사람들이 그 제목을 검색하여 쉽게 들어올 수 있어야 하며 (2) 실제 더 많이 사용되고 있는 용어(통용표기)를 사용해야 한다는 것이 저의 생각입니다. 이런 관점에서 "샘창자"는 비록 최근 교과서에서 그 용어가 수정되었을지는 모르지만, 주지하신대로 현재 20세 이상의 인구는 전부 십이지장이라는 용어로 교육을 받았고, 실제로 십이지장이라는 표기가 압도적으로 많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샘창자라는 용어는 아예 처음 듣는 인구가 많은 것입니다. 따라서 위키백과의 표제어로는 십이지장이 더욱 적절하다는 것이 제 의견이고, 현재 위키백과 공동체의 총의인 것으로 압니다. 의견 감사합니다:)――사도바울||X 2020년 12월 3일 (목) 22:58 (KST)답변
@사도바울: 표제어가 "샘창자"인 지금도 이 문서는 "샘창자"와 "십이지장" 중 아무것이나 검색했을 때 아주 쉽게 들어올 수 있지 않나요? 한글 맞춤법이 개정된 직후에도 "-읍니다"를 쓰는 사람이 "-습니다"를 쓰는 사람보다 압도적으로 많았을 거라 생각해요. "샘창자"가 현재 공공부문(예: [1])과 학술부문(예: [2]) 및 일반 대중 대상으로 쓰인 보건의료 분야 글(예: [3]) 등에서 적극적으로 쓰이고 있습니다. 의료분야에서는 꽤 오랫동안(예: 2006년 [4] 1997년 [5]) 쓰여온 용어이기도 하고요. --Scudsvlad (토론) 2020년 12월 6일 (일) 02:26 (KST)답변
@Scudsvlad: 적극적으로 사용되고 있다고 하셨는데, 십이지장에 대해 마찬가지로 찾아보셨다면 무엇이 더 학술적으로 신뢰받는 표기인지 쉽게 아실 수 있습니다. 1997년부터 23년동안 십이지장에 비해 dominant하지 못해왔는데, 만일 이후 가까운 미래에 그리 될 것이라 하더라도 위키백과는 미래를 예측하는 곳이 아닙니다. "-읍니다 "는 표제어가 아니라 맞춤법의 문제입니다. 맞춤법의 경우 개정되면 위키백과 공동체는 매 순간 반영합니다. 하지만 십이지장이 맞춤법적으로 옳지 못한 표현은 아니기 때문에, 현 상황에 적용될만한 사례는 아닙니다. ――사도바울||X 2020년 12월 6일 (일) 09:52 (KST)답변
토론:나트륨에서의 토론이 생각나는 주제네요. 약간 다른듯 하지만 또 어떻게 보면 비슷한 사례인 듯 합니다. --양념파닭 (토론 · 기여) 2020년 12월 6일 (일) 18:31 (KST)답변
사도바울 님의 의견을 지지합니다. 나트륨, 칼륨도 마찬가지로 교과서에서 소듐, 포타슘으로 개정되었지만 이전 표기가 널리 쓰인다는 총의를 반영하여 나트륨, 칼륨의 표제어가 유지되고 있습니다. 샘창자보단 십이지장이라는 표기가 더 흔하고 널리 쓰이므로 십이지장으로 표제어를 이동하는 데에 찬성합니다. --Raccoon Dog (talk) 2020년 12월 6일 (일) 19:05 (KST)답변

표제어를 십이지장으로 되돌립니다. --양념파닭 (토론 · 기여) 2020년 12월 7일 (월) 02:06 (KST)답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