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삼법인
새 주제마지막 의견: 1년 전 (Choeh8765님) - 주제: 삼법인과 삼상의 차이에 대해서
삼법인과 삼상의 차이에 대해서[편집]
기존에 있던 삼법인의 팔리어 단어인 tilakkhaṇa는 삼상(三相)을 의미하는 것임. 이는 영어로 Three marks of existence 로 번역됨. 한편 삼법인은 Three Dharma Seals 로 번역되고 산스크리트어로는 Trilakṣaṇā dharmamudra임(팔리어 원어 단어는 찾지 못했음). 이 둘의 개념 또한 조금의 차이가 있음. 밑에서 언급함.
한편 본문에도 Three marks of existence 가 언급되어 있는데 바꾼다면 동시에 바꿔야 한다고 생각됨.
Trilakṣaṇā dharmamudra는 모든 현상의 세 가지 특성이고 Tilakkhaṇa는 모든 존재(생명 및 신을 포함한 초월적으로 여겨지는 존재들)의 세 가지 특성. 또한 삼법인은 대승불교의 개념이고, "소승불교에서 이에 해당하는 개념은 삼상 (모든 행위는 무상하고, 모든 행위는 괴로움이며, 모든 법은 자아가 없음)이며, 이는 소승불교에서 모든 법이 존재하는 특징으로 간주된다"(중국어 위키백과에서 번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