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성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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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성전환(脫性轉換, detransitioning)은 성전환을 한 것을 되돌리거나, 트랜스젠더로서의 정체화를 그만두는 것이다. 반대로 탈성전환을 한 다음에 다시 성전환을 하는 사람도 있다.

사례[편집]

로스앤젤레스 타임스의 스포츠 기자인 마이크 페너는 성전환자로 정체화한 뒤 여자 이름으로 살다가, 다시 남자로 정체화한 뒤 1년 뒤 목숨을 끊었다.

화성인 바이러스에 이십덕후(오타쿠)로 출연[1]한 엄중모는 2014년 EBS의 대한민국 화해 프로젝트-용서에 출연했으나[2], 현재 남자로 돌아가 간증 영상을 올렸다.

월트 헤이어(Walt Heyer)는 두번의 성전환 수술을 받았다.[3]

미국의 군인 크리스 벡(크리스틴 벡)의 사례가 있다.

마이크로소프트의 임원 마이클 월런트는 건강 문제가 생겨 성전환 과정을 중지하였다.

반대 사례[편집]

영국의 마리사 데인턴(Marissa Dainton)은 성전환을 세 번 하였다.[4] 영국의 변호사 Sam Kane 또한 성전환을 세 번 하였다.[5] 미국에서 논바이너리 성별을 최초로 인정받은 엘리사 래 슈프는 원래 제임스 슈프였으나, 논바이너리로 정체화하면서 제이미 슈프로 개명하고, 탈성전환을 하면서 제임스 슈프라는 원래 이름으로 돌아갔다가 다시 개명하고 트랜스젠더로 정체화하였다.

창작물[편집]

사우스 파크허버트 개리슨이 유명하다.

각주[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