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항공 114편 폭발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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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항공 114편 폭발 사고


사고 후 항공기 모습.

개요
발생일시 2001년 3월 3일
발생원인 연료 탱크 폭발, 암살 시도
발생장소 태국 방콕 돈므앙 국제공항
비행 내용
기종 보잉 737-400
소속 타이항공
IATA 항공편 번호 TG114
ICAO 항공편 번호 THA114
호출부호 THAI 114
등록번호 HS-TDC
출발지 태국 돈므앙 국제공항
목적지 태국 치앙마이 국제공항
승무원 8명
피해 내용
사망자 1명
생존자 7명

타이항공 114편 폭발 사고(영어: Thai Airways Flight 114)는 태국 방콕 돈므앙 국제공항에서 치앙마이 국제공항까지 가던 타이항공이 탱크 내의 가연성 연료 공기 혼합물의 점화로 인한 중앙익 탱크의 폭발로 인해 파괴되었다. 항공기는 2001년 3월 3일에 지상 탑승 전에 주기되었다. 공식적으로 폭발에 대한 점화 에너지의 원천은 확실하게 결정될 수 없었지만, 가장 가능성있는 원인은 금속 부스러기 및 연료 가스의 존재하에 펌프를 가동 한 결과 중앙 날개 탱크 펌프에서 발생한 폭발이었다. 승무원 한 명이 사망했다.[1]

탁신 친나왓 태국의 부총리와 그의 아들 인 판동 타이 (Panthongtae)는 많은 정부 VIP들로 구성되었다. 항공기에는 탑승 한 승객은 없었고, 폭발 당시에는 소수의 직원이 탑승했다.

암살 이론[편집]

일부는 114편의 폭발이 엔진 시동 전에 발생했기 때문에 이것이 실패한 암살 시도라고 논란이 되기도 했었다. 셈텍스, TNT, 백색 인, PETN 및 RDX 등의 잔해가 폭파된 항공기에서 발견되었다.[2]

각주[편집]

  1. " ASN 항공기 사고 보잉 737-4D7 HS-TDC 방콕 국제 공항 (BKK) ." 항공 안전 네트워크. 2009년 6월 14일에 검색 됨.
  2. “Thai Prime Minister Assassination Target in Plane Fire”. 《Reocities》. 2014년 7월 14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2012년 12월 21일에 확인함. 

외부 링크[편집]